언제나 혼자서 애끓이며 남몰래 숨어서 보던 사람
어쩌다 눈 한번 마주치면 기쁨에 떨며 뛰었었지
영원한 나의 꿈 나의 사랑 내 가슴 태워준 단 한사람
그 얼굴 허공에 그리며 그 이름 속삭여 불러보네
기나긴 이 밤이 지나가면 한숨에 달음쳐 만날 사람
두근 그리는 가슴안고 간신히 말붙여 약속했지
영원한 나의 꿈 나의 사랑 내 가슴 태워준 단 한사람
그 얼굴 허공에 그리며 그 이름 속삭여 불러보네
눈을 감으면 그 모습 다시 떠봐도 그 얼굴
잠자던 나의 세월은 아름답게 펼쳐지네
영원한 나의 꿈 나의 사랑 내 가슴 태워준 단 한사람
그 얼굴 허공에 그리며 그 이름 속삭여 불러보네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