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련(MR)

성유찬
등록자 : 뽀얀미소(19.10.02)

비에ㅡ 젖어가는ㅡ 잎새~ㅡㅡ
그ㅡ 한 잎ㅡ 잎새의ㅡ 모습처럼ㅡ
내 마ㅡ음에ㅡ 한줄기 비ㅡ가ㅡ내린다 ~ㅡ

왜 내게 슬ㅡ픔이ㅡ 온 걸까ㅡ
길가ㅡ 벤치ㅡ위에ㅡ 하ㅡ얀ㅡ

지난ㅡ 가을ㅡ날의ㅡ 조각ㅡ들이ㅡ
내 가ㅡ슴에ㅡ 창백한 이야ㅡ기하며ㅡ

이제는 지우라ㅡ 말ㅡ하네ㅡ
너와ㅡ 사랑이던ㅡ 그ㅡ 시절에ㅡ

슬ㅡ픈ㅡ 풍경은  세상에ㅡ 없었고ㅡ

우ㅡ리ㅡ 아름답던ㅡ 그ㅡ 시ㅡ절에ㅡㅡ
슬ㅡ픈 노래도 다정히 불렀ㅡ는데ㅡㅡ

이제ㅡ는 혼ㅡ자 불러ㅡ야 해ㅡㅡ
따스ㅡ한 햇살도 눈물ㅡ 일꺼ㅡ야ㅡㅡ

사랑했ㅡ으니ㅡ 사랑했으ㅡ니까ㅡㅡ
아파도ㅡ 더ㅡ 아파도 돼ㅡㅡ

<  간주중  ㅡ  >

너와ㅡ 사랑ㅡ이던ㅡ 그ㅡ 시절ㅡ엔ㅡㅡ
슬ㅡ픈ㅡ 풍경은 세상에ㅡ 없었ㅡ고ㅡㅡ

우ㅡ리ㅡ 아름답던ㅡ 그ㅡ 시절엔ㅡ
슬ㅡ픈ㅡ 노래도 다정히ㅡ 불렀는ㅡ데ㅡ

이제ㅡ는 혼ㅡ자 불러ㅡ야해ㅡ
따스ㅡ한 햇살도 눈물ㅡ일꺼야ㅡㅡ

사랑했ㅡ으니ㅡ 사랑했으ㅡ니까ㅡ
아파도ㅡ 더ㅡ 아파ㅡ도 돼ㅡㅡ

사랑했ㅡ으니ㅡ 사랑했으니까ㅡ
아파도ㅡ 더ㅡ 아파도 돼ㅡ
아파ㅡ도ㅡ 더ㅡ 아파도 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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