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구

서기 1999
등록자 : 푸른산


가랑비 소리 없이 흩어져 가는
포구의 저녁 불빛 조용히 떳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 가는 배
짐실은 마지막 밤배
가내 가내 떠나 가네 미련만 두고
밀어진 님 생각에 쓸쓸한 포구

가랑비 소리 없이 흩어져 가는
포구의 저녁 불빛 조용히 떳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 가는 배
짐 실은 마지막 밤배
가내 가내 떠나 가네 미련만 두고
멀어진 님 생각에 쓸쓸한 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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