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남 얘기를 하나요
확신하지도 못할 말들을
쉽게 뱉어내면
그댄 맘이 편한가요
남에게 상처를 주는 게
그댄 아무렇지 않나 봐요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무너져가는 게
그대가 원하던 건가요
사람들이 무서워요
내 일만 아니면 그만이죠
왜 이렇게 돼버렸을까요
Evrytime with you
나보다 더 날 잘 아나 봐요
나도 날 잘 모르겠는데
그때 그 시간 그대는
뭘 하고 있었나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런 눈으로 보나요
말은 참 어렵고 어려워서
한번 내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대요
함부로 말하지 말아요
어떻게 해야 그댈 멈출 수 있나요
왜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의 불행을 자신의 행복으로 만들죠
사람들이 무서워요
내 일만 아니면 그만이죠
왜 이렇게 돼버린 걸까요
Evrytime with me
나보다 더 나를 잘 아나 봐요
나도 날 잘 모르겠는데
지금 이 시간 그대는
그대만큼은 그런 사람이 아닌
예쁜 사람이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