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 길

(선아님 신청곡)


아무것도 없던 내게
늘 함께 있어 주었던
그대는 우울한 시절 햇살과 같아
그 시절 지나고
나와 지금도 나의 곁에서
자그만 아이처럼 행복을 주었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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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비 윤도현  
길 미안해 사랑해서  
길 바람아 불어라  
길 언제나 나  
길 엄마를 닮았네  
길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길 아픈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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