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기 전에
가려 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 속에
아주 키 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 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쩍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위에
그릴 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위에
그릴 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위에
그릴 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오 예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