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왔었는지
니가 없는 시간을
꿈처럼
다시 내게 안겨 웃는
널 볼 수 있다면
넌 모르지
떨어지는 별보며
너를 얻게 해달라고
기도했던
나의 간절했던 소망을
하늘은 아는지
너를 돌려주신거야
약속할게
너의 맑은 두 눈을
그 누구도
울리지 못하게
늘 너의 곁에서
수호천사가 되어
여린 널
내가 지켜준다고
넌 가끔씩
내게 묻곤 했었지
하늘에서도
날 찾아줄 수 있냐고
난 늘
자신있게 말했지
몇번을 살아도
너만 사랑할거라고
약속할게
너의 맑은 두 눈을
그 누구도
울리지 못하게
늘 너의 곁에서
수호천사가 되어
여린 널
내가 지켜준다고~
부탁할게
힘든 일 있을때 워~
(너 언제라도
날 찾아주기를)
난 기쁠때보다
네가 힘겨워할때
기대어
쉴 곳이 되줄게
다시는
나의 손을 놓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