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볼 수 있도록
그대는 여기에 있고
눈물 흘려온 만큼
이제 우린 행복하고
지난 세월 거슬러
웃으며 얘기를 하네
참고 견뎌온 만큼
인생 노을 아름다워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영혼 깨워주는
그대
하늘 (하늘)
아래 (아래)
그대를 만난
나의 축복
서로 감사하면서
서로 사랑하면서
함께 가는 (함께 가는)
이 세상이 좋아
지나간 세월 거슬러
웃으면서 얘기를 하네
참고 견뎌온 세월만큼
인생 노을은 아름다워라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영혼 깨워주는
그대
희망 (희망)
절망 (절망)
날마다 엇갈리던
순간들
나 그대 아니면
견디지 못했어
사랑하는 (사랑하는)
그대 있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