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해줘 지난일들
좋은 기억만해줘
사랑했던 많은 날들
너를 잊은적 없었어
소중한 너를위해
목숨까지도
버릴수 있는
용기까진 없었어
움츠린 내 자신의
부족함이
널 떠나게 했었나봐
워워워 니가 떠난
모든날이
아무 의미가 없어
너 없이는
워워워 살 수 없어
이제서 난
깨달아
날 용서해줘 떠났어도
같은 하늘아래 잖아
좋은 사람 만나라는
그 말은 거짓이었어
너 없이 살 수 있는
길은 없는지
아직 찾지못하고
난 이렇게
우리의 죽음과도
같았던 이별을
벌써 난 잊어버렸어
워워워 니가 떠난
모든날이
아무 의미가 없어
너 없이는
워워워 살 수 없어
이제서 난 깨달아
워워워 니가 떠난
그때부터
나는 바보가 됐어
너 없이는
워워워 살 수 없어
이제서 난
깨달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