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또 그렇게
그렇게 너 너마저
나를 떠나려하나
나 이렇게
이렇게 또 너마저
보내야 하는건지
야 야~~~~~~
워~~~~~워
라 라라리라
라~ 와~~
이별의 아픈 그늘에서
벗어날때쯤
난 그대를
만났어
그대의 따뜻한 품에서
상처는 아물었어
하지만 또 다시
그대의 눈빛도
차가와져 가는걸
느낄 수 있었어
또 또 그렇게
그렇게 너 너마저
나를 떠나려하나
나 이렇게 이렇게 또
너마저 보내야 하는건지
야~~~ 라 와~~
웃었어
정말 오랫만에
그댈 만나서
다시 행복했었어
한참을 머물러 있었던
어둠을 걷어갔어
이대로 영원히
머물고 싶었어
또 다른 아픔은
없을 줄 알았어
또 또 그렇게
그렇게 너 너마저
나를 떠나려하나
나 이렇게 이렇게
또 너마저
보내야 하는건지 야~~~
사랑했어
미치도록 사랑했어
그대가 나에게 주었던
따뜻한 미소를 사랑했어
하지만 이젠 없어
내 맘속에 없어
그댈 향한
나의 사랑은
난 돌아갈 수가 없어
사랑이란
영원할 수가 없어
더 이상 나의 맘 속에
그대의 자리가 없어
이젠 날
잊을 때가 됐어
또 또 그렇게
그렇게 너 너마저
나를 떠나려 하나
나 이렇게 이렇게
또 너마저
보내야 하는건지
또 또 그렇게
그렇게 너 너마저
나를 떠나려 하나
나 이렇게 이렇게
또 너마저
보내야 하는건지
야~~~ 와~~~~~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