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만큼 너도 날 사랑했으면
내 삶에 더 바랄게 없겠어
아직 내 맘 깊은 곳엔 언제나 너를 처음 만났던 날
그 설렘으로 가득 차 있어
이런 내 마음을 넌 모르겠지만 언젠가 알아줄 거란 믿음으로
하루를 보내는 난 행복한거야 널 그릴 때마다
밤하늘에 곱게 물든 별빛보다 더 아름다운 건
너의 눈빛임을 넌 알고잇니?
내가 살아 숨쉬는 것 또 꿈꾸는 오직 단하나의 이유/의민
너라는 걸 말할 순 없지만 숨길 수도 없어
널 외면하는 건 사랑하기 때문이야
소중한 너의 미래를 책임질수 있을만큼
내가 커다란 나무로 열매 갖을께
작은 내 날개가 자라
너의 꿈을 파란 하늘높이 날릴 수 있을때
그때 고백 할께 지금은 내마음을 널 외면 하는건
사랑하기 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