透き通る月 -彈き語り-

柴田淳
앨범 : オ-ルトの雲


草原に寢轉んで空に抱かれてた
(소겐니 네코론데 소라니 다카레테타)
초원을 뒹굴며 하늘에 감싸여있었어요
僕の顔をのぞいた君は默ってた
(보쿠노 카오오 노조이타 키미와 다맛테타)
내 얼굴을 바라보던 그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죠
風に包まれて草に隱れた
(카제니 츠츠마레테 쿠사니 카쿠레타)
바람에 감싸여서 초원에 숨겨져 있었어요
僕の影は靜かにたたずむ
(보쿠라노 카게와 시즈카니 타다즈무)
우리의 그림자는 조용히 멈추어 버렸죠
君の瞳を今はちょっと見るのが怖いよ
(키미노 히토미오 이마와 춋토 미루노가 코와이요)
지금은그대의 눈을 바라보는 것이 조금 두려워요
口にしなくても聞こえてくる別れの言葉
(쿠치니 시나쿠테모 키코에테쿠루 와카레노 코토바)
이별은 말로 하지 않아도 들리는 것 같아요
ねぇお原い何か言って何も言わないで
(네-오네가이 나니카 잇테 난니모 이와나이데)
부탁이에요..뭔가 말 해주세요..아무것도 말 하지 말아주세요...
僕は眠たふりをして君を無視してた
(보쿠와 네타 후리오 시테 키미오 무시시테타)
나는 자는 척 하며 그대를 못 본 척 했어요
小さく何か言って君は立ち去った
(치-사쿠 나니카 잇테 키미와 타치삿타)
그대는 작은 소리로 무언가 말 하고는 일어서서 갔어요
草を踏むほど小さくなって
(쿠사오 후무 호도 치-사쿠 낫테)
잡초를 밟는 것 만큼 작아 져 버려서
聞こえなくなるまでずっと目を閉じてた
(키코에나쿠나루마데 즛토 메오 토지테타)
들리지 않게 될 때까지 계속 눈을 감고 있었어요
君の言葉と僕をここに置いて行かないで
(키미노 코토바토 보쿠오 코코니 오이테 유카나이데)
그대의 말과 나를 여기에 두고 가지 말아요
淚を溶けて空も雲も歪んでしまう
(나미다오 토케테 소라모 쿠모모 유간데시마우)
눈물이 녹아서 하늘도 구름도 일그러져요
ねぇ惡い夢見てた僕を笑って起して
(네-와루이 유메 미테타 보쿠오 와랏테 오코시테)
나쁜 꿈을 꾸었던 나를 웃으며 일으켜주세요…

출처.지음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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