ほら少しづつあなたの殘した溫もりが溶け出して
호라스코시즈츠아나따노노코시따누쿠모리가토케다시떼
이렇게 조금씩 네가 남긴 따스함이 녹아들어
全部消えたらこんな体は何の意味を持つかな
젬부키에따라콘나카라다와난노이미오모츠카나
전부 사라지면 이 몸은 무슨 의미를 갖는 걸까
衝動が重なり合って出口のない迷路にはまる
쇼-도-가카사나리앗떼데구치노나이메이로니하마루
충동이 거듭되어 출구가 없는 미로에 빠졌어
ふいに襲う現實達が拔け出せる道を探す
후이니오소우겐지츠타치가누케다세루미치오사가스
갑자기 몰려드는 현실들이 빠져나갈 수 있는 길을 찾아
なのに何故不思議なくらいこの場所を離れられない
나노니나제후시기나쿠라이코노바쇼오하나레라레나이
그런데 왜 이상하게도 이 곳을 벗어날 수 없는걸까
明日の今頃にはうまく笑える
아시따노이마고로니와우마쿠와라에루
내일 지금쯤에는 잘 웃을 수 있어
そうまるで何事もなかったかのように
소-마루데나니고토모나캇따카노요-니
그렇게 마치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いつだってそうやって步いて來たのに
이츠닷떼소-얏떼아루이떼키따노니
언제나 그렇게 걸어왔기 때문에
このゲ-ム思うように操作できない
코노게-무오모우요-니소-사데키나이
이 게임은 생각처럼 조작할 수 없어
もし何か口にすればその瞬間すべてはただ
모시나니카쿠치니스레바소노슌칸스베떼와타다
만약 뭔가를 말로 하면 그 순간 모든 것이 그저
砂のように指の隙間すり拔けてしまいそうで
스나노요-니유비노스키마스리누케떼시마이소-데
모래처럼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버릴 것 같아
時間だけ呆れるくらい平然と過ぎるのを待つ
지칸다케아키레루쿠라이헤이젠또스기루노오마츠
시간만 질릴 만큼 태연하게 흘러가기를 기다려
明日の今頃には忘れてるような
아시따노이마고로니와와스레떼루요-나
내일 지금쯤에는 잊어버릴 것 같은
その場しのぎの言葉なんていらない
소노바시노기노코토바난떼이라나이
그 순간을 피할 말 따윈 필요없어
いつもより少し長引かせすぎたの
이츠모요리스코시나가비카세스기따노
평소보다 조금 지연된 것 뿐이야
大丈夫ゲ-ムならまた探せばいい
다이죠-부게-무나라마따사가세바이이
괜찮아 게임이라면 다시 찾으면 돼
明日の今頃にはうまく笑える
아시따노이마고로니와우마쿠와라에루
내일 지금쯤에는 잘 웃을 수 있어
そうまるで何事もなかったかのように
소-마루데나니고토모나캇따카노요-니
그렇게 마치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いつだってそうやって步いて來たのに
이츠닷떼소-얏떼아루이떼키따노니
언제나 그렇게 걸어왔기 때문에
このゲ-ム思うように操作できない
코노게-무오모우요-니소-사데키나이
이 게임은 생각처럼 조작할 수 없어
明日の今頃には忘れてるような
아시따노이마고로니와와스레떼루요-나
내일 지금쯤에는 잊어버릴 것 같은
その場しのぎの言葉なんていらない
소노바시노기노코토바난떼이라나이
그 순간을 피할 말 따윈 필요없어
いつもより少し長引かせすぎたの
이츠모요리스코시나가비카세스기따노
평소보다 조금 지연된 것 뿐이야
大丈夫ゲ-ムならまた探せばいい
다이죠-부게-무나라마따사가세바이이
괜찮아 게임이라면 다시 찾으면 돼
言ってきっと痛みだなんて幻想だって
잇떼킷또이따미다난떼겐소-닷떼
말해줘 분명히 아픔이란 건 환상이라고
言ってこんな私だなんてらしくないよって
잇떼콘나와따시다난떼라시쿠나이욧떼
말해줘 이런거 나답지 않다고
言ってじゃなきゃ溫もりをまた求めちゃうから
잇떼쟈나캬누쿠모리오마따모토메챠우카라
말해줘 그렇지 않으면 따스함을 다시 찾을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