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아침 햇살 내 얼굴을 찢푸리게 하는 넌 눈뜨면 마주치는 처음 보는 친구야 상큼한 느낌과 함께 문득 떠오르는 여린 얼굴 난 멍하니 바라보며 어린 그를 생각해 정말 뭐라고 말을 할지 남동생의 친한 친구이기에 어떻게 내 맘 전해야 할까 * 널 사랑해 이런 나의 말은 모둘 당황하게 할거란 생각에 나는 잠시 머리가 어지러워 어차피 나의 맘 감출 수 없다면 후회하긴 싫어 난 이젠 말을 할거야 널 사랑한다고 Rap) 조금은 특별하다 넌 그렇게 망설이다 난 떠나갔다 후회해봤자 소용없다는 말씀 Never give up 그래 Get up 우리 Dream up 혼자 수 없이 연습 해봤어 이젠 I Love you 내가 왜 이러는건지 내가 나를 통제 할 수 없어 왜 그 중에 하필이면 그여야만 했는지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고민 했어 말해 버릴까? 난 사실 너를 사랑한다고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