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난 너를 죽여버릴래.
너무하단 그런 말은 하지마.
아무도 나를 비난 못해.
넌 그만한 죄를 지였으니까.
너에게 말하고, 넌 눈물을 흘리고,
모든게 무너지고, 내말을 끊고,
손 올리고 내뺨을 때리고, 난 암말도 못하고,
분노해 할말을 잃은 널 뒤로 나는 떠나고,
Let it go. 시간이 암만 흘러가도
지울수 없는 상철 네게 남겨놔도 난 꿈쩍않고
맘대로 멋대로 떠나가. 행복했던 너와나,
깨트리며 떠나가. 대체 왜 그랬을까.
내가 왜 그랬을까. 너마저, 이렇게 떠나 보냈을까.
마음아퍼 하지도 않고 떠났을까.
나 조차도 왜 내맘을 모르는걸까.
대체 왜 그랬을까 내가 왜 그랬을까.
당연한듯 너를 보냈을까. 나는 또 한번 더 변한걸까.
아니면 조금더 난 자라 버린걸까.
오늘 난 너를 죽여버릴래.
너무하단 그런 말은 하지마.
아무도 나를 비난 못해.
넌 그만한 죄를 지였으니까.
이렇게나 저렇게나 내죄로,
지금이나 예전이나 될대로,
변한게 없다는건 내멋대로,
니뜻대로 할순없어 절대로,
모든것이 완벽하게 보일때.
그때 자꾸만 불안해져 대체 왜 하필내게 이런감정이
생기는 이때를 넘기지 못해 니곁을 떠나네.
시간되면 어김없이 나는 돌아서고 돌아서면 절대
한번 뒤도 돌아보지 않고 Yo! 무섭도록 냉정한
모습에 또 한번 넌 지울수 없는 상처를 또 새겨놓고,
그 뭣이 날 이렇게 강하게 만드는지.
너는 왜 주위를 맴도는지.
너 같은 바보 천치 많이 봤지.
죽어라 기다려도 말했듯이 정말 아무 소용 없지.
아마도.
오늘 난 너를 죽여버릴래.
너무하단 그런 말은 하지마.
어! 시간 지나가며 니가 얼마나 나를 욕하건,
평생 그 상처로 니가 얼마나 괴로워 하건,
상처가 곪아서 덧나 터져버리건,
나는 상관안해, 너와난 끝난건데, Uh!
아무도 나를 비난 못해. 넌 그만한 죄를 지었으니까.
어! 니가 내앞에서 고갤 떨구며 눈물을 흘려도,
무릎을 꿇고 돌아와달라 하소연 해도,
이미 내 맘은 멀리 떠났는데,
나도 잘 모르는데 더 이상은 싫은건데 Yo!
오늘 난 너를 죽여버릴래.
너무하단 그런 말은 하지마.
아무도 나를 비난 못해.
넌 그만한 죄를 지였으니까.
오늘 난 너를 죽여버릴래.
너무하단 그런 말은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