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Mail (Song by 유영진)
하얀 눈이 오네요 소리 없이 오네요. 그대도 보고 있겠죠 눈을 좋아하니깐
아직도 겨울엔 모자를 안 쓰나요 눈오는 거리를 말없이 걸었나요
내게 남겨준 그 음악을 아직도 매일 듣고 있어요
소중한 시간 좋은 기억만을 준 그대였어요
*하얀 눈이 내려 내 마음속에 내려 눈이 오는 계절엔 너무 그리워져요
돌아와요 내게 눈이 멎기 전에 12월이 끝날 때 그대와 함께 있고 싶어요
사랑해요
난 그 자리에 있죠 모두 그대로예요 그대와 걸었던 그 거리도 항상 사람들이 많아요.
하지만 조금씩 난 시들어가요 그대 비워둔 자리 너무나 커요 힘이 들어요.
내게 남겨준 그 사랑만은 아직도 커져가고 있어요
소중한 시간 좋은 기억만을 준 그대였어요.
* Repeat
온 세상이 하얗게 눈이 덮여 있어요. 너무나 포근한 솜이불처럼 따뜻해요.
그대만 내 곁에 있다면 바랄게 없어 난 정말 행복해.
* Repeat
사랑해요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