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석들

손도령
앨범 : 그녀석들
작사 : 손도령
작곡 : 손도령
편곡 : 손도령



작곡 : July
작사 : 손도령
믹싱 : 손도령
랩 : 손도령

[SABI]
나는 모든게 끝난줄만 알았었지(알았었지)
내 마음속에 먼지들은 세상에 불만과 함께 쌓여만 가고(주위 사람들은 떠나만가고 나를 떠나만 가고)
눈물을 참으려(눈물을 참으려) 눈을 지그시 감고 잠자리에 들어(깨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입에서 나오는 한숨과 함께 살며시 잠이 들곤 하지(잠이들곤하지)

[Part.1]
창문 넘어로 비치는 햇살과 함께 눈을 떳어/ 오늘도 똑같은 하루의 반복을 예상하며/
주위를 둘러 보지만 여전히 주위엔 나 하나며/
세상을 사는데 아픔이 깃든 고난/ 을 이겨 내지 못하고 난/ 그저 무릎을 꿇으려 그저 주저 앉아 버리려/
하지만 눈물을 머금고 버티려/ 하잖아 이제는 끝났줄만 알았잖아/
세상이 날 무참히 버린줄로만 착각/ 했지만 저 먼치에 보이는 창가/ 사이로 새어 나오는 희망에 빛/
그건 나의 마음속에 빈/ 공간을 채워주는 하늘이 내게 내린 따스한 축복/
춥고 배고푼 자에게 희망을 주듯이 나에게도 이제는 희망이 왔으니 내/ 평생을 함께 할수 있는 녀석들을 내려 주셨다네/
내려 주셨다네/ 이제는 이 노래를 너희들에게 선사 할께/ 이 노래를 너희들에게/

[SABI]
나는 모든게 끝난줄만 알았었지(알았었지)
내 마음속에 먼지들은 세상에 불만과 함께 쌓여만 가고(주위 사람들은 떠나만가고 나를 떠나만 가고)
눈물을 참으려(눈물을 참으려) 눈을 지그시 감고 잠자리에 들어(깨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입에서 나오는 한숨과 함께 살며시 잠이 들곤 하지(잠이들곤하지)

[Part.2]
그거 아니!?/ 예전엔 두려웠어 하지만 지금은 아냐/ 주위 사람들이 나를 비 아냥/ 거릴지라도 나를 욕할지라도/
나에겐 그 녀석들이 주위에 있으니/ 이젠 무섭지도 두렵지도 않아/ 누군가 나에게 말을 했어/
세상을 살면서 해선/ 될것고 해선/ 안됄 것이 있다고  내가 해선/ 안될 짓을 할때 나를 말려/ 들지 않게 나를 말려/ 주는 친구/
지구/ 어느 곳에도 찾아 볼수 없는 나만에 녀석들/ 그 녀석들이 있기에 나는 이자리 이 땅에 숨을 쉬고/
이 멜로디에 너희들을 위한 랩을 할수 있지/ 내 노래 소리에 귀귀울여(나의 노랫 소리에)/
서로 함께 웃고 내가 슬피 울때/ 나의 어깨를 감싸며 함께/ 울어 주는 바보 같은 녀석들/

[나레이션]
그녀석들이 있기에 저는 참으로 행복합니다.. 어느날이였어요.. 제가 참 슬픈날이였죠..
그날 저를 위해 바보 같이 웃어 주는 그 녀석들.. 너희 들은 참 바보다.. 나 같은 놈을 친구로 두고.. 그리고 고맙다..
평생 함께 하자.. 내 친구들이 있는곳.. 그리고 내가 있는곳.. 포레버 쥐쉑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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