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시 이곳에 왔어
너의 기억 있는 곳에 변한 것
하나 없는데 왠지 바다는 우울해
*니가 떠난 이 여름이 와
난 또 다시 허전해져 눈부신
하늘 하얀 파도 보이질 않아
**지금은 어디에서 그 여름을 기억하는지
이젠 들을 순 없지만 날 다시 찾아와
***아직 못다한 우리들이 축제 너만을 사랑해
*Repeat 함께 나누던
그 여름은 가고 쓸쓸한 이별만이 날 아프게 해
***Repeat 오늘 다시 이곳에 왔어 너의 기억
있는 이곳 변한 것 하나 없는데
왠지 바다는 우울해 니가 떠난 이 여름이 와
난 또다시 허전해져 눈부신 하늘 하얀 파도 보이질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