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336600>처음으로 누굴 위해 내 모든 걸주고 싶었던
어렸었던 그 사랑이 그대인 걸 알았나요
난 언제나 그대 곁에 말없이 서 있었는데도
다른 사람에 가려져 그대 눈에 내가 보이지 않았나요
너무 많이 사랑하니 그댈 바라보지 못해요
사랑보다 더 지독한 그리움을 혼자서 알게 되었죠
이제 숨 쉬는 것 마저 아껴가며 그대를 사랑할거에요
세상에서 나를 지켜준 마지막은 오직 그대뿐인 걸요
믿었었죠 기다렸던 사랑인 줄 알았었는데
돌아오는 그리움에 그 만큼의 또 다른 슬픔이었어요
다시 그댈 사랑 안에서 눈 감을 수 있길 약속해요
내안에서 흔들리는 이 마음을 그대가 지켜줘야 해요
이제 숨 쉬는 것 마저 아껴가며 그대를 사랑할거에요
세상에서 나를 지켜준 마지막은 오직 그대뿐인 걸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그대를 다시 만나고 싶어요
그대를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