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알았어 이 세상 어디도 더는 나 갈곳 없단 걸
나의 안불 묻던 너 잘 지냈느냐고 짧게 미소도 건넨 너
*어떻게 너없이 나 혼자 잘 지낼수가 있겠어
너 정말 모르는건지 그 말은 잊으란 뜻인지
넌 다시 시작했음을 나 알아들으란 건지
돌아와 말도 못했어 보내고 잊지 못했어
단지 기도할 뿐야 다시는 만나지않게
아주 작은일에도 너라면 무너질테니
멀어진 슬픔만 다시 내곁을
너무 잘된 일인데 널 위해서라면
허나 왜 내겐 슬픔이
둘중 하나면 모두 난 그게 나이길
아마 난 바랬던거지
*repeat
이 세상 숨쉬는 일마저 모두 너 있는 추억인데
이미 난 니가슴 어디도 살지 않는 걸 이제서야 알았어
언젠가 다시 만날까 한번은 너를 잊을까
떨쳐버릴 수 없는 널 아직 내안에 두고
다시 사랑한다면 그래도 너이길 바래
잃을 수 없기에 더욱 간절히
돌아와 말도 못했어 보내고 잊지 못했어
단지 기도 할 뿐야 다시는 만나지않게
아주 작은일에도 너라면 무너질테니
멀어진 슬픔만 다시 내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