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 보일까봐 눈을 감았지
눈물이 흐를까봐 얼굴 가렸지
사랑 했기에 사랑 했기에
바보 처럼 보내 드렸지
새월이 흘러가고 흘러 가면은
아픔도 잊는다고 하든 그 말씀
사랑이 한 순간에 꿈인 것도
당신이 떠난 후에 알았습니다
떨리는 이 가슴을 홀로 달래며
눈물을 삼키면서 보냈지만은
사랑 했기에 사랑 했기에
미워 할 수 없는 건 가요
새월이 흘러가고 흘러 가면은
아픔도 잊는다고 하든 그 말씀
사랑이 한 순간에 꿈인 것도
당신이 떠난 후에 알았습니다
떨리는 이 가슴을 홀로 달래며
눈물을 삼키면서 보냈지만은
사랑 했기에 사랑 했기에
미워 할 수 없는 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