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よならって あなたは僕に手を振ってるけれど
잘 있으라고 당신은 내게 손을 흔들었지만
(사요나랏테 아나타와 보쿠니 테오 훗테루케레도)
何かをまた始めるような 晴れやかな合圖にも見える
뭔가를 또 시작하자는 듯한 밝은 신호로도 보였어
(나니카오 마타 하지메루요오나 하레야카나 아이즈니모 미에루)
紺碧の空映える 瞳に宿る炎は
감청색 하늘에 빛나는 눈동자에 깃든 불꽃은
(콘베키노 소라 하에루 히토미니 야도루 호노오와)
今もなお朱く燃えてるだろう 僕は知ってる
지금도 더욱 붉게 타오르고 있겠지. 나는 알고 있어
(이마모 나오 아카쿠 모에테루다로 보쿠와 싯테루)
いつでもいいから 笑顔だけかわそう
언제라도 좋으니까 웃는 얼굴로 마주 보자
(이츠데모 이이카라 에가오다케 카와소)
待ってるなんて言わないぜ もう子供じゃない
기다리고 있다곤 말하지 않을 거야. 이제 어린애도 아니니까
(맛테루난테 이와나이제 모오 코토모쟈나이)
メッセ?ジよ屆け
메시지여, 전해져라
(멧세지요 토도케)
どれだけ いっしょに過ごした戀人にもわからない
웬만큼 함께 지낸 연인이라도 알 수 없어
(도레다케 잇쇼니 스고시타 코이비토니모 와카라나이)
僕らの小さな共通項 そっと胸の底に沈めよう
우리의 작은 공통점을 살며시 가슴 속에 숨겨두자
(보쿠라노 치이사나 쿄오츠코오 솟토 무네노 소코니 시즈메요오)
甘えすぎ許せない あなたは汗もぬぐわない
너무 기대려 해서 용서할 수 없어, 당신은 땀도 닦으려 하지 않아
(아마에스기 유루세나이 아나타와 아세모 누구와나이)
氣の濟むまで 聲が枯れるまで 歌っておくれ
만족할 때까지, 목소리가 쉴 때까지 노래해줘
(키노스무마데 코에가 카레루마데 우탓테오쿠레)
いつでもいいから 笑顔だけかわそう
언제라도 좋으니까 웃는 얼굴로 마주 보자
(이츠데모 이이카라 에가오다케 카와소)
待ってるなんて言わないぜ もう子供じゃない
기다리고 있다곤 말하지 않을 거야. 이제 어린애도 아니니까
(맛테루난테 이와나이제 모오 코토모쟈나이)
メッセ?ジよ屆け
메시지여, 전해져라
(멧세지요 토도케)
好きなだけ追いつめて 自分を追いこんだら
내키는 대로 뒤쫓아가봐, 날 따라잡는다면
(스키나다케 오이츠메테 지붕오 오이콘다라)
本當にいつでもいいから 笑顔だけかわそう
정말로 언제라도 좋으니까, 웃는 얼굴로 마주 보자
(혼토니 이츠데모 이이카라 에가오다케 카와소)
陽のさすあの場所を 覺えてるだろう
햇살이 비치던 그 곳을 기억하고 있겠지
(히노 사스 아노 바쇼오 오보에테루다로)
待ってるなんて言わないぜ もう子供じゃない
기다리고 있다곤 말하지 않을 거야. 이제 어린애도 아니니까
(맛테루난테 이와나이제 모오 코토모쟈나이)
メッセ?ジよ屆け
메시지여, 전해져라
(멧세지요 토도케)
ど眞ん中に屆け
한가운데로 전해져라
(도만나카니 토도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