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거짓이란 걸... 처음 알게 한 사람
돌아서 미안하단 말... 제일 많이 한 사람
사랑해서... 누구보다도 더욱 미워진 사람
기억의 조각을 모으면... 그댄 어느새 사라져가죠
어린 내 사랑은 그렇게 그댈 숨차게 했죠...
아나요? 그대가 만든... 줄을 끊고 너무 자유로운 나
늘어만 가는 힘든 거짓말... 버릇이 되버린 괜찮다는 말
눈물도 내 맘 아는지... 꿈에서만 날 찾아오죠...
어린 내 사랑은 그렇게 그댈 숨차게 했죠...
아나요? 그대가 만든...줄을 끊고 너무 자유로운 나
늘어만 가는 힘든 거짓말... 버릇이 되 버린 괜찮다는 말
Far away..far away from here...
그대 숨결 마져 잠든 밤에는 별을 숨긴 채...
바람을 빌려... 슬픈 내 소식을 담아 보내도...
그대는 내 맘 모르죠... 오늘도 난 웃고 있으니...
울며... 웃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