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내가 밉니

피아노맨 (김세정)

보고 싶었다고
많이 그리워하곤 했었다고
널 마주하면 한번 하고 싶던 말
언젠가는 우리 만나지 않을까
오빨 사랑하고
우린 결국 결혼하게 될 거라고
그렇게 맑게 웃던 널 결국 울렸던
그때 네 눈빛이 아직도 아파
넌 아직도 내가 밉니
널 떠올리면 지금도
나를 보며 울고 있어
내 가슴속엔 계속 네가 살아
하루 하루 이렇게 죽어가 난
넌 아직도 내가 밉니
꿈에서도 너는 내게
미소를 주지 않는걸
미안해 너무 늦었지 널
그때처럼 다시 한번 꼭 안고 싶어
아무렇지 않아 이제
내 세상엔 너는 없었어
그렇게 억지 쓰면서 버티던 날들
새하얀 신부가 된 너를 봤어 난
넌 아직도 내가 밉니
널 떠올리면 지금도
나를 보며 울고 있어
내 가슴속엔 계속 네가 살아
하루 하루 이렇게 죽어가 난
넌 아직도 내가 밉니
꿈에서도 너는 내게
미소를 주지 않는걸
미안해 너무 늦었지 널
그때처럼 다시 한번 꼭 안고 싶어
그 사람과 행복하겠지만
우리 함께였던
시간만이라도 기억해줘
난 아직도 널 사랑해
내가 입혀주지 못한
드레스 너무 예쁘네
나와 있을 때 넌 항상 불행했지
두 번 다시 그렇게 울지마 넌
난 이제는 두 번 다시
네 이름을 불러보며
사랑한다 하지 못해
미안해 아직까지도 널
그때보다 더 사랑해서 정말 미안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피아노맨 아직도 내가 밉니  
피아노맨 (김세정) 싫다  
김세정 (피아노맨) 사랑한다는 말로는 너무 부족해 (More Than Words)  
김세정 (피아노맨) 사랑한다는 말로는 너무 부족해  
김세정 (피아노맨) 힘들어줘  
피아노맨 (김세정) 난 널 사랑하지 않는다  
피아노맨 (김세정) 혜화동 거리에서  
피아노맨 (김세정) 후회할 것 같아서  
피아노맨 (김세정) 네 노래  
피아노맨(김세정) 사랑한다는 말로는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