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하루를 보낸 날은
더욱 더 네가 보고 싶어지곤 해
털썩 주저 앉아 멍하게 있다가도
밤하늘 올려다 보면 웃음이 나와
우리 눈 마주칠 때면 수고했다고
잘 했다고 안아주는 것 같아서
혼자가 아니라고 말해주는 네가 있어
난 정말 행복한 사람이구나
내 소중한 별들아 지금 처럼
내 옆에 있어 줄 수 있겠니
저 별처럼 항상 날 반짝여줘
약한 내 마음 빛 날 수 있게
힘이 들 때면 조금 쉬어가도 돼
나에게 기대어 주는 네가 좋아
사랑한다고 너에게 말해 줄 수 있어서
난 정말 행복한 사람이구나
내 소중한 별들아 지금처럼
네 옆을 항상 비춰줄게
저 별 보다 더 아름다운 그댈
다치지 않게 꼭 지켜줄게
내 소중한 별들아 지금처럼
네 옆을 항상 비춰줄게
저 별 보다 더 아름다운 그댈
다치지 않게 꼭 지켜줄게
나의 소중한 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