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똑같은 하루에
또 반복되는 일상
지겨워 다들 그러지
인생이라고 다 같다고
꿈이 많았던 나인데
다 잊고서 살아가
오늘만 아무 일 없길 바라면서
난 집을 나가
때론 끝이 없을 것만 같은
지금 현실이 나를 주저 앉게 만들기도 해
처음 그 맘이 가끔 무너지기도 할 때
하늘을 바라본다
유독 돌아서 가는 듯
평범하지 않아서
원망도 해봤었었어
하필 나만 더 힘이 들까
때론 끝이 없을 것만 같은
지금 현실이 나를 주저 앉게 만들기도 해
처음 그 맘이 가끔 무너지기도 할 때
하늘 바라본다
아직도 내 가슴속에
뜨거웠던 내가 살아 숨쉰다
때론 끝이 없을 것만 같은
지금 현실이 나를 주저 앉게 만들기도 해
처음 그 맘이 가끔 무너지기도 할 때
하늘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