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지 뭐
떠나간 걸 애써 붙잡고 있지마
하는 수 없지 뭐
이 시간도 아픔도 결국
지나가니까 Hey
그깟 사랑에 목 메이며 살고 싶진 않아
I love my self 무엇보다 소중한 나잖아
안 맞는 걸 억지로 맞추고 싶진 않아
난 아직 내 멋대로인 게 좋으니까
시간은 나를 지나쳐 갔지만
왜 아직 그 때에 머무르려 해
되돌리기엔 너무 늦어버린
기억은 이제 하늘 위로
어쩔 수 없지 뭐
떠나간 걸 애써 붙잡고 있지마
하는 수 없지 뭐
이 시간도 아픔도 결국
지나가니까 Hey
오늘도 곧 어제가 돼
언젠가는 추억이 될 거야
웃으며 다 보내줄래
이 시간도 아픔도 결국
지나가니까 Hey
다 좋을 수도 없고 다 나쁠 수도 없어
매일 반복되는 하루가 특별할 순 없어
일어나지도 않은 걸 왜 걱정하고 있어
지금 이 순간에도 저 해는 저물고 있어
시간은 나를 지나쳐 갔지만
왜 아직 그 때에 머무르려 해
되돌리기엔 너무 늦어버린
기억은 이제 하늘 위로
어쩔 수 없지 뭐
떠나간 걸 애써 붙잡고 있지마
하는 수 없지 뭐
이 시간도 아픔도 결국
지나가니까 Hey
오늘도 곧 어제가 돼
언젠가는 추억이 될 거야
웃으며 다 보내줄래
이 시간도 아픔도 결국
지나가니까 Hey
시간을 따라 어른이 됐지만
난 아직 모든 게 서툴기만 해
세상이 때론 너무나 밉지만
그래도 살아가려 해
크게 웃어보려 해
어쩔 수 없지 뭐
떠나간 걸 애써 붙잡고 있지마
하는 수 없지 뭐
이 시간도 아픔도 결국
지나가니까 Hey
오늘도 곧 어제가 돼
언젠가는 추억이 될 거야
웃으며 다 보내줄래
이 시간도 아픔도 결국
지나가니까 H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