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릴 묶을 때, 크게 웃을 때,
커피 마실 때
더욱 예쁜 것 같아
내게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너 그것도 나는 좋아
모두 모여서 저녁 먹을 때
우연히 내 옆에 앉아서
맛있게 먹어.
웃음보이며 상냥한
특별한 너
좋아한단 말도 하기 힘들어
얼굴 보면서
말하는 것도 쑥스러워
언제쯤 내 맘을
보여 줄 수가 있니
잠들 때마다 매일 연습
널 사랑한다고
내게 건네 준 커피 한잔에
향긋한 커피가 너같아
너만 보이면 기분 좋아져
아무리 잠 못자도
좋아한단 말도 하기 힘들어
얼굴 보면서
말하는 것도 쑥스러워
언제쯤 내 맘을
보여 줄 수가 있니
잠들 때마다 매일 연습
널 사랑한다고
속으로 하는 말
행복하게 해 줄게
내가 사랑한다
좋아한단 말도 하기 힘들어
얼굴 보면서
말하는 것도 쑥스러워
언제쯤 내 맘을
보여 줄 수가 있니
잠들 때마다 매일 연습
널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