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식적인 인사보다는
Oh I'd rather be alone
시간낭빈 하지 않을래
이것 또한 지나가겠지
늘 그래왔거든
또 한번 강해지겠지
아름다운 이별이라 하지 마
이기적인 거니까
또 기대하게 되잖아
너는 아니겠지만
비가 오던 그날 You & I
아무 말도 없던 그 순간
너와 나 사이에는 어색한 공기만이
우리를 밀어내
차갑던 표정만
이젠 you & I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마지막 그마저도 난 아직 그리운데
여전히 그래 난
흐르는 그 빗속으로
내 눈물 속으로
Bring me back to the summer storms
With you and I
폭풍처럼 지나가고서
다시 눈을 떠보니
You’re no longer here
I realize
있는 그대로 믿었던
내가 참 바보 같아
쓸데없는 미련만 남아있어
기억 속에 묶인 채
아름다운 이별이라 하지 마
이기적인 거니까
또 기대하게 되잖아
너는 아니겠지만
비가 오던 그날 You & I
아무 말도 없던 그 순간
너와 나 사이에는 어색한 공기만이
우리를 밀어내
차갑던 표정만
이젠 you & I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마지막 그마저도 난 아직 그리운데
여전히 그래 난
흐르는 그 빗속
이제 조금씩 담담해 지는
내 모습에 눈물이 고여
우리 둘만의 추억은 기억 속에
희미해져
그 여름 속에 너를 볼 수 없다는 게
두려웠었어
다 돌이킬 수 없는 걸 나 잘 알기에
눈물이 났어
엇갈린 길을 헤매다 지금의 난
후회 않겠어
‘Cause I heard
that you sleep better tonight
Than the summer storms
비가 오던 그날 You & I
아무 말도 없던 그 순간
너와 나 사이에는 어색한 공기만이
우리를 밀어내
차갑던 표정만
이젠 you & I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마지막 그마저도 난 아직 그리운데
여전히 그래 난
흐르는 그 빗속으로
내 눈물 속으로
Bring me back to the summer storms
With you and I
With you and I
Bring me back to the summer storms
With you and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