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보며 수줍은 너의 미소. 왠지 나에게 말은 못하고
언제나 서성거리지 자신이 없는지 조그만 입술엔 떨리는 설레임.
조금씩 나도 널 의식하고 이제는 너와 같은 맘이야.
밤새워 준비한 고백 들려주고 싶어. 사실은 나 역시 널 사랑한다고.
작은 너의 볼에 입을 맞추며 이제는 너와 함께
같은 꿈을 꾸며 지키고 싶다고. 워워.
I can see you. my girl
이젠 나를 깨워 줄 니 목소리에 내 아침도 두렵지 않을꺼야.
I can feel you. my girl
이젠 영원히 너를 지켜줄꺼야. 나보다 더 사랑해. 워워.
이젠 너의 품에 나를 구속해 그게 사랑이라면
영원히 그 속에 갇혀도 괜찮아. 워워.
I can see you. my girl
이젠 나를 깨워 줄 니 목소리에 내 아침도 두렵지 않을꺼야.
I can feel you. my girl
이젠 영원히 너를 지켜줄꺼야. 나보다 더 사랑해. 워워.
나의 외로움도 모두 다 끝났어. 너를 처음 본 내 그 순간부터. 워워.
I can take you. my girl
이젠 너도 말해봐. 감춰만 왔던 너의 사랑 어렵지 않을꺼야.
I can love you. my girl
이젠 너를 지켜줄 내게 기대봐. 니 모든 걸 영원히. 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