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 방에 불을 켰을때
바람묻은 옷을 벗을때
외롭지 않죠 베어있는 그대 향기에
함께 있는 것같아
이유 없이 우울해 질때
잠못드는 밤이 올때도
이제 더이상 혼자란 걸
느낄수 없어 내 목소리 반겨줄
그대 있어...
내 품에 안긴채 편안히 잠든그대
난 이미 모든걸 가진걸요
이 모든 행복이 정말 내것인지 두렵기만해
기도해요
영원한 그대의 사랑과
그댈 위해 살아갈 모습을..
내게 사랑한단 말할때
그런 그댈 품에 안을때
알고 있나요 혼자 흘리는 내 눈물을
말로 다 할수 없는 내사랑을..
내품에 안긴채 편안히 잠든 그대
난 이모든걸 가진걸요
이 모든 행복이 정말 내것인지 두렵기만해
기도해요
영원한 그대의 사랑과
그댈 위해 살아갈 모습을..
그무엇도 이젠 두렵지 않아
세상끝이라도 함께 해줄 그대있어
oh~
이모든 행복이 정말 그대가 내게 준 내것 인가요
사랑해요
세상에 내 편이 되어줄 단
한사람 그대를 영원히
내 품에 안겨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