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곡: 주영훈 편곡: 주영훈
그냥 잊어버려 더 이상은 나를 찾지마
나 떠나는 뒤로 너 흘릴 눈물이 나의 짐이 되지않게
제발 꿈이라고 한마디만 말을 해줘
너 아닌 사랑과 살아간다면 나는 이미 죽은거야
그의 품에 안길때에도 너의 느낌 기억하겠지
이것조차 죄가 된다면 나의 삶이 끝나도 괞찬아
눈을 감아 날 볼수 없게
내 모습조차 더 힘이 들테니까
어떤 말로도 위로될수 없는 우리의 운명을 탓해
맘을 닫어 잔인하도록
돌아선 내맘이 흔들리지않게
행복하다는 소식만 전해줘 내가 위로 될수 있게
제발 나를 혼자 두지마 서글픔에 쓰러질지 몰라
가끔 나의 웃음조차도 너에 대한 사치로 느껴져
이대로 시간속에 잊혀져 가겠지만
눈감는 그날오면 그땐 내 얘길 꼭 전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