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신이시여 내가 지금 그녀에게 무슨 말을 하는거죠
떠나는걸 알면서 그대에게 상처줄걸 알면서
그대 가슴에 상처를 주었지 그렇게 나 자신을 탓했지
정말 그대만이였지만 어차피 이렇게 난 뒤돌아설것을 알지만
마지막까지 나 이런말들을 못했지
나의 모든것들이 너의 미소안에 있지
그리고 내 낡은 생각은 널 그리겠지
만남과 헤어짐의 찰나속에 흐르는 나의 숨결이였네
그리움에 언덕 끝이라도 숲이라도 힘든 파도라도 그대를 기억하리 .
그 어떤 세상이 내게 다가와도 그대를 떠올리리
yo 나 보기 역겨워 가실적에도 나 항상 그대 뒤라오
그(그)랬(랬)었(었)지(지) 난 그대에게 수도 없이 약속했지
일초에 한명의 인간을 잊어가는 병에 걸려도
난 너를 잊지않을거라 약속했지
수도 없는 눈물의 기도. 내 노래의 가사와 너를 향한 외로움에
노래를 토해내고 있는 나는 가슴속 외로움에 깊이 삼킨다
Jazz가 울리는 저녁 노을 사이에 새벽 하얀 공기에 기쁨을 적시고
너가 없는 이 서울하늘 아래 너무도 다른 사람과 다른 인연이
너를 향한 기억을 잊어가게하고 너를 잊지않기위해 이 노랠 부른다네
이 노래의 주인공은 바로 너였음을
다음 세상에도 다시는 만나지 말자 다시는
그대 살아있음을 그대 기억했음을 하나둘씩 떠나가는 그대 모습속에
그대 살아있음을 그대 기억했음을
그대 살아있음을 그대 기억했음을 하나둘씩 떠나가는 그대 모습속에
그대 살아있음을 그대 기억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