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처럼 눈부시게 다가와 나를 깨우던 그대에는
봄비처럼 내게 스쳐지나간 나의 첫사랑 그대는
오래전 영화속에 소설속에 주인공이름처럼
너의 그 이름 이제 아련해
언제인가나를 설레게하던 나의 첫사랑 그대에는
다시 누군가와 행복하기를 지나버린 사랑 그대
영원히 내맘속에 기억속에 남을것만같던 그때 그상처
이젠 아련해..
슬픈 영화처럼 나를울렸던 나의 첫사랑 그대에는
다시 누군가와 행복하기를 지나버린 사랑 그대
다시 누군가와 행복하기를 지나버린 사랑 그대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