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너에게 얘기할 수 있겠지이제 널 그릴 수 있다고
그 많은 날들이 하나둘씩 쌓여도우리들의 영원은 있을 수 없음을
내 곁에서 웃음짓던 너의 모습도지울 수 없이 변해가고
지나버린 우리 함께 했던 사랑이사라져버린 그 기억 속에 남아
어리석은 눈물이 되네/지나버린 많은 날들함께 했던 모든 추억이
아직 내 곁에 있는그대의 사랑을 다시 꿈꾸게 해
내 곁에서 웃음짓던 너의 모습도지울 수 없이 변해가고
지나버린 우리 함께 했던 사랑이사라져버린 그 기억 속에 남아
함께 한 시간만큼아픈 세월 그만큼어리석은 눈물이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