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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다 한재연과 재연이 엄마

잠든 엄마 얼굴에 살포시 내 얼굴을 포갠다 따뜻하다 엄마 사랑해요 잠든 아가 얼굴에 살포시 내 얼굴을 포갠다 따뜻하다 아가 사랑해

승강기 안에서 한재연과 재연이 엄마와 할머니

승강기 안에서 만난 할머니 나를 보며 웃는다 귀엽기도 해라 몇 학년이니다시 만난 승강기 할머니 나를 보고 또 웃는다 내가 먼저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승강기 안에서 만난 할머니 나를 보며 웃는다 귀엽기도 해라 몇 층에 사니다시 만난 승강기 할머니 나를 보고 또 웃는다 내가 먼저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승강기 안에서 만난 아줌마 나를 보며 웃는다 멋쟁이로구...

따뜻하다 고흐

따뜻하다 날 보는 너의 눈빛이 참 따뜻하다 내 손을 감싼 두 손이 참 따뜻하다 귓가에 너의 숨결이 고맙다 곁에 있어줘서 사랑한단 흔한 말론 표현 못해 이렇게라도 내 맘 노래할게 하루종일 너로 인해 포근해 내겐 사랑이란게 너의 이름 같아서 눈감으면 느껴지는 너의 온기가 아직도 내겐 꿈만 같은데 깨고 나면 잊혀질까 부르는 이름

따뜻하다 고흐(Koch)

따뜻하다 날 보는 너의 눈빛이 참 따뜻하다 내 손을 감싼 두 손이 참 따뜻하다 귓가에 너의 숨결이 고맙다 곁에 있어줘서 사랑한단 흔한 말론 표현 못해 이렇게라도 내 맘 노래할게 하루종일 너로 인해 포근해 내겐 사랑이란 게 너의 이름 같아서 눈감으면 느껴지는 너의 온기가 아직도 내겐 꿈만 같은데 깨고 나면 잊혀질까 부르는 이름

따뜻하다 허공

따뜻하다 날 보는 너의 눈빛이 참 따뜻하다 내 손을 감싼 두 손이 참 따뜻하다 귓가에 너의 숨결이 고맙다 곁에 있어줘서 사랑한단 한마디로 표현 못해 이렇게라도 내 맘 노래할게 하루 종일 너로 인해 포근해 내겐 사랑이란 게 너의 이름 같아서 눈감으면 느껴지는 너의 온기가 아직도 내겐 꿈만 같은데 깨고 나면 잊혀질까 부르는 이름 널

따뜻하다 청곡/고흐(Koch)

따뜻하다 날 보는 너의 눈빛이 참 따뜻하다 내 손을 감싼 두 손이 참 따뜻하다 귓가에 너의 숨결이 고맙다 곁에 있어줘서 사랑한단 흔한 말론 표현 못해 이렇게라도 내 맘 노래할게 하루종일 너로 인해 포근해 내겐 사랑이란 게 너의 이름 같아서 눈감으면 느껴지는 너의 온기가 아직도 내겐 꿈만 같은데 깨고 나면 잊혀질까 부르는 이름

따뜻하다 (봄꽃시아님 신청곡) 고흐

따뜻하다 날 보는 너의 눈빛이 참 따뜻하다 내 손을 감싼 두 손이 참 따뜻하다 귓가에 너의 숨결이 고맙다 곁에 있어줘서 사랑한단 흔한 말론 표현 못해 이렇게라도 내 맘 노래할게 하루종일 너로 인해 포근해 내겐 사랑이란 게 너의 이름 같아서 눈감으면 느껴지는 너의 온기가 아직도 내겐 꿈만 같은데 깨고 나면 잊혀질까 부르는 이름

따뜻하다 고흐 (Koch)

따뜻하다 날 보는 너의 눈빛이 참 따뜻하다 내 손을 감싼 두 손이 참 따뜻하다 귓가에 너의 숨결이 고맙다 곁에 있어줘서 사랑한단 흔한 말론 표현 못해 이렇게라도 내 맘 노래할게 하루종일 너로 인해 포근해 내겐 사랑이란게 너의 이름 같아서 눈감으면 느껴지는 너의 온기가 아직도 내겐 꿈만 같은데 깨고 나면 잊혀질까 부르는

별들은 따뜻하다 김순복

별들은 따뜻하다 정호승 하늘에는 눈이 있다 두려워할 것은 없다 캄캄한 겨울 눈 내린 보리밭길을 걸어가다가 새벽이 지나지 않고 밤이 올 때 내 가난의 하늘 위로 떠오른 별들은 따뜻하다 나에게 진리의 때는 이미 늦었으나 내가 용서라고 부르던 것들은 모든 거짓이었으나 북풍이 지나간 새벽거리를 걸으며 새벽이 지나지 않고 또 밤이 올 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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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다 날 보는 너의 눈빛이 참 따뜻하다 내 손을 감싼 두 손이 참 따뜻하다 귓가에 너의 숨결이 고맙다 곁에 있어줘서 사랑한단 흔한 말론 표현 못해 이렇게라도 내 맘 노래할게 하루종일 너로 인해 포근해 내겐 사랑이란 게 너의 이름 같아서 눈감으면 느껴지는 너의 온기가 아직도 내겐 꿈만 같은데 깨고 나면 잊혀질까 부르는 이름

봄날, 따뜻하다, 그대 (Vocal. Solmin) 반장

모르게 기분 좋아지는 새 봄의 시작을 알게 되었네 파스텔톤 수채화 속 여인의 살구빛 원피스에 담겨있는 설렘 그 옆 지나는 초록 병아리 같은 온데 깔린 봄빛의 포근함을 어둑해진 저녁 따스한 바람 유난히 햐얗게 날리우는 벚꽃 향긋한 꽃 내음 아득하게 밤하늘을 수놓고 날 단잠에 들게 해 눈을 떠보면 햇살 같은 미소를 띤 봄날만큼 참 따뜻하다

아빠라서 구태한/구태한

아빠라서 너의 아빠라서 난 바보처럼 웃어 딸바보라도 좋아 가족이라서 그대들과 내가 가족이라서 참 따뜻하다 그래 난 아빠라서 조금 어린 나이에 그녀를 만났었고 누구보다 뜨거운 사랑을 했고 남들만큼 잘살진 못하였지만 누구보다 행복한 이야길 만들어간 우리 너를 만났지 아빠라서 너의 아빠라서 난 바보처럼 웃어 딸바보라도 좋아 가족이라서

아빠라서 구태한

아빠라서 너의 아빠라서 난 바보처럼 웃어 딸바보라도 좋아 가족이라서 그대들과 내가 가족이라서 참 따뜻하다 그래 난 아빠라서 조금 어린 나이에 그녀를 만났었고 누구보다 뜨거운 사랑을 했고 남들만큼 잘살진 못하였지만 누구보다 행복한 이야길 만들어간 우리 너를 만났지 아빠라서 너의 아빠라서 난 바보처럼 웃어 딸바보라도 좋아 가족이라서

사랑은 기적 같아 이동은 (라이어밴드)

설명할 수 없는 낯선 설레임 잊고 지내 왔었나봐 나도 몰래 어색함에 또 웃게 돼 이런 나를 보며 웃는 너 나도 몰랐던 날 자꾸 보게 돼 사랑이란 참 놀라운 듯 해 어떻게 이렇게 좋을 수 있어 아마도 사랑을 난 몰랐나봐 어느새 내 왼손에 담긴 너의 손끝이 참 따뜻하다 사랑은 기적 같아 어색함에 또 웃게 돼 이런 나를 보며 웃는

봄날, 따뜻하다, 그대 (Acoustic ver.) 반장

모르게 기분 좋아지는 새 봄의 시작을 알게 되었네 파스텔톤 수채화 속 여인의 살구빛 원피스에 담겨있는 설렘 그 옆 지나는 초록 병아리 같은 온데 깔린 봄빛의 포근함을 어둑해진 저녁 따스한 바람 유난히 햐얗게 날리우는 벚꽃 향긋한 꽃 내음 아득하게 밤하늘을 수놓고 날 단잠에 들게 해 눈을 떠보면 햇살 같은 미소를 띤 봄날만큼 참 따뜻하다

사고 김민기

연이 엄마, 어디가? 연이엄마 아이고 하느님 굴이 무너졌대 연이 뭐? 굴이? 그럼 아빠는? 연이엄마 석이 잘 보고 있어! 연이 아빠! 석아, 빨리 일어나 석이 아이 왜 그래 졸려 죽겠는데 연이 아빠가 굴속에 갇해셨대 이 잠보야! 석이 왜? 연이 빨리 업혀, 내 운동화, 운동화 한 짝이 어디있지? 엄마 고무신이라도 신자.

통영대교 송지홍

통영의 바닷가, 그 위를 걸을 때면 내 맘이 떨린다, 바람이 참 따뜻하다. 통영의 바람과, 그 곳을 걸을 때면 내 맘이 떨린다, 바람이 참 향긋하다.

엄마 엄마 양희은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 말고 양지 바른 곳으로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꽃이 피고 새울거든 울지말고 웃어주 호숫가에 낙엽져도 날 잊지 말아주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 말고

엄마…엄마! 리아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엄마

엄마…엄마! 리아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서니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엄마

엄마... 엄마! 리아

◇ 리아 - 엄마... 엄마! 1.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 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 때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엄마…엄마! 리아(RIAA)

/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 날 기다린 사람 있어 /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 나를 반겨 웃는다 /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 엄마

엄마! 엄마! 양희은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바른 곳으로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꽃이 피고 새 울거든 울지 말고 웃어주 호숫가에 낙엽져도 날 잊지 말아주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바른 곳으로

지금의 나 전인권

낙옆지는 집앞 냇가에 오랜만에 홀로앉아 십년인가 더됐을까 가을꽃이 눈부시다 일어나서 하늘보니 이미나는 다른사람 보고싶다 잠시라도 그대생각 따뜻하다 이젠다시 갈수없는 잊혀져버린 그날이여 내집으로 올라오니 아들인지 내친군지 내 눈을보니 맑은눈빛 우리만의 눈빛이여 나 달라진건 이세상을 내것으로 살기위해.. 지금의 나

엄마, 엄마 아! 엄마 양병집

엄마 엄마엄마 어디갔어요 7년전에 엄마두고 정처도없이 이 내 몸은 시베리아 넓은 뜰에서 엄마 품이 그리워서 울었답니다 압록강에 눈물뿌리고 이 나라 땅에 오기는 왔건마는 눈물 뿐이라 성조에 묻힌 백골을 밟고 앉아서 소리치는 까마귀는 뛰고 있건마는 잠에 취한 내 동생들은 깨기도 전에 엄마 엄마엄마 어디갔어요

이별..사랑을 듣다 탕탕그루브

이별...사랑을 듣다 (작사/곡- 김예지 / 편곡- 탕탕그루브) 언젠가 너 말했잖아 이제 내 마음 속엔 너 뿐이라고 이제 내게 말하잖아 제발 우리 그만 좀 하자고 어쩜 그리 처음과 같아 내게 사랑을 말하던 그 목소리 너의 낮은 목소린 마지막 이별도 참 따뜻하다 넌 차갑고 아프게 이별 이야기를 하고 난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듣고

한희정

없어 보였는데 밤새 물 한 모금 마시게 한 것 밖에는 없었는데 어 흙 뿅 라라 어 흙 뿅 라라 그 곳엔 분명 아무것도 없어 보였는데 밤새 물 한 모금 마시게 한 것 밖에는 없었는데 무서워 두려워 작고 파란 게 돋아났어 그 어두운 곳에서 난 그걸 쉽게 뽑아 버리고는 또 물 한 모금 마시게 했지 따라 뚜 바람 오고 가고 따라 뚜 해는 따뜻하다

이별..사랑을 듣다 탕탕그루브(Tangtang Groove)

언젠가 너 말했잖아 이제 내 마음 속엔 너 뿐이라고 이제 내게 말하잖아 제발 우리 그만 좀 하자고 어쩜 그리 처음과 같아 내게 사랑을 말하던 그 목소리 너의 낮은 목소린 마지막 이별도 참 따뜻하다 넌 차갑고 아프게 이별 이야기를 하고 난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듣고 있다 니가 이상한건지 내가 미쳐있는지 알 순 없다 넌 미친 듯 잔인한 마지막을

이별..사랑을 듣다쀀C? 탕탕그루브묀딠듨??/탕탕그루브

이별...사랑을 듣다 (작사/곡- 김예지 / 편곡- 탕탕그루브) 언젠가 너 말했잖아 이제 내 마음 속엔 너 뿐이라고 이제 내게 말하잖아 제발 우리 그만 좀 하자고 어쩜 그리 처음과 같아 내게 사랑을 말하던 그 목소리 너의 낮은 목소린 마지막 이별도 참 따뜻하다 넌 차갑고 아프게 이별 이야기를 하고 난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듣고

성묘를 하며 권미희

부모님 생각이 가슴 가득 벅찬 날 걸음을 더디게 한 수풀을 지나서 저절로 이끌리어 선 봉분 앞이 따뜻하다 머리숱 엉성해져 이승을 뜨셨는데 봉분 위 윤기 나는 맑은 빛 파란 잔디 다소곳 옷깃 여미면 쪽빛 하늘 저 그리메 유년시절 부모님이 읽어주시던 책에서 메시지와 이야기를 분별하라 타이르신 날 키운 아련한 열원 종으로 울어 깨우다

성묘를 하며 이동영

부모님 생각이 가슴 가득 벅찬 날 걸음을 더디게 한 수풀을 지나서 저절로 이끌리어 선 봉분 앞이 따뜻하다 머리숱 엉성해져 이승을 뜨셨는데 봉분 위 윤기 나는 맑은 빛 파란 잔디 다소곳 옷깃 여미면 쪽빛 하늘 저 그리메 유년시절 부모님이 읽어주시던 책에서 메시지와 이야기를 분별하라 타이르신 날 키운 아련한 열원 종으로 울어 깨우다

나란한 걸음 (Kyushu Olle) 투어리스트

떨리는 걸음은 차근차근 다신 없을 것 같던 다시 내게 다가온 자꾸 보고픈 사람 꿈을 꾼 듯 떠나간 사랑은 가을처럼 길고긴 계절을 돌아오네 참 다행이야 너와 걸을 수 있어 한달음 한달음 끝없이 달려가는 하루에 날 던져도 잠시 돌아설때도 잠시 눈 감을 때도 자꾸 그리운 사람 너를 만나 또 한번 봄날을 꿈꿔보고 차디찬 계절을 감싸주네 참 따뜻하다

나란한 걸음 (Kyushu Olle) wlrtitdb 투어리스트

떨리는 걸음은 차근차근 다신 없을 것 같던 다시 내게 다가온 자꾸 보고픈 사람 꿈을 꾼 듯 떠나간 사랑은 가을처럼 길고긴 계절을 돌아오네 참 다행이야 너와 걸을 수 있어 한달음 한달음 끝없이 달려가는 하루에 날 던져도 잠시 돌아설때도 잠시 눈 감을 때도 자꾸 그리운 사람 너를 만나 또 한번 봄날을 꿈꿔보고 차디찬 계절을 감싸주네 참 따뜻하다

나란한 걸음 (Kyushu Olle) (MR) 투어리스트

두근두근 떨리는 걸음은 차근차근 다신 없을 것 같던 다시 내게 다가온 자꾸 보고픈 사람 꿈을 꾼 듯 떠나간 사랑은 가을처럼 길고긴 계절을 돌아오네 참 다행이야 너와 걸을 수 있어 한달음 한달음 끝없이 달려가는 하루에 날 던져도 잠시 돌아설때도 잠시 눈 감을 때도 자꾸 그리운 사람 너를 만나 또 한번 봄날을 꿈꿔보고 차디찬 계절을 감싸주네 참 따뜻하다

나란한 걸음 (Kyushu Olle) (Inst.) 투어리스트

두근두근 떨리는 걸음은 차근차근 다신 없을 것 같던 다시 내게 다가온 자꾸 보고픈 사람 꿈을 꾼 듯 떠나간 사랑은 가을처럼 길고긴 계절을 돌아오네 참 다행이야 너와 걸을 수 있어 한달음 한달음 끝없이 달려가는 하루에 날 던져도 잠시 돌아설때도 잠시 눈 감을 때도 자꾸 그리운 사람 너를 만나 또 한번 봄날을 꿈꿔보고 차디찬 계절을 감싸주네 참 따뜻하다

이별... 사랑을 듣다 탕탕그루브

언젠가 너 말했잖아 이제 내 마음 속엔 너 뿐이라고 이제 내게 말하잖아 제발 우리 그만 좀 하자고 어쩜 그리 처음과 같아 내게 사랑을 말하던 그 목소리 너의 낮은 목소린 마지막 이별도 참 따뜻하다 넌 차갑고 아프게 이별 이야기를 하고 난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듣고 있다 니가 이상한 건지 내가 미쳐있는지 알 순 없다 넌 미친 듯 잔인한

이별.. 사랑을 듣다 탕탕그루브(Tangtang Groove)

언젠가 너 말했잖아 이제 내 마음 속엔 너 뿐이라고 이제 내게 말하잖아 제발 우리 그만 좀 하자고 어쩜 그리 처음과 같아 내게 사랑을 말하던 그 목소리 너의 낮은 목소린 마지막 이별도 참 따뜻하다 넌 차갑고 아프게 이별 이야기를 하고 난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듣고 있다 니가 이상한건지 내가 미쳐있는지 알 순 없다 넌 미친듯 잔인한 마지막을

이별...사랑을 듣다 탕탕그루브

언젠가 너 말했잖아 이제 내 마음 속엔 너 뿐이라고 이제 내게 말하잖아 제발 우리 그만 좀 하자고 어쩜 그리 처음과 같아 내게 사랑을 말하던 그 목소리 너의 낮은 목소린 마지막 이별도 참 따뜻하다 넌 차갑고 아프게 이별 이야기를 하고 난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듣고 있다 니가 이상한건지 내가 미쳐있는지 알 순 없다 넌 미친 듯

엄마, 우리 엄마 - 엄마 생일날 김민기

오늘은 엄마 생일날이다 만둣국을 먹고 학교가는 길 고개위에 외따로 떨어진 초가집 텅빈 외양간 썩은 지붕 옥이네 사는 초가집 내짝 옥이는 엄마도 없이 할아버지하고만 사는데 설거지도 하고 뽕도 따고 머리를 못 빗어서 까치집 옥이 머리에다 까치집 짓고 까치집 속에다가 알을 낳아서 나도 하나 너도 하나 놀리지만 내짝 옥이가 나는 좋아 옥아 학교 가자 안가 왜 할아버지

엄마 엄마 돌아와요 오은주

엄마 엄마 돌아와요 어서 빨리와요~ 엄마 없는 우리 집은 찬바람만 불어요~ 아버지가 손수지은 밥상 머리에~ 우리들은 목이 메여 눈물밥을 생키면서 오늘도 울며 울며 학교에 갑~니다. 엄마 어디갔어요 오늘도 우리들은 엄마를 기다리고 있어요 어제는 철이가 어찌나 울기에 학교로 데리고 갔었어요.

가을밤/엄마 엄마 이연실

엄마 일 가는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엄마 나 죽거던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 좋은 곳 묻어주

가을밤 (엄마 엄마) 이연실

엄마 일 가는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엄마 나 죽거던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 좋은 곳 묻어주 비오면 덮어주고 눈오면 쓸어주

가을밤 엄마 엄마 이연실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으로 찾아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

엄마…엄마! (Inst.) 리아(RIAA)

/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 날 기다린 사람 있어 /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 나를 반겨 웃는다 /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 생 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 엄마

엄마 라디(Ra. D)

Verse 1 -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그러고도 그 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왔네요 Hook -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엄마 도신스님

엄마 작사 도신.

엄마 라디(Ra.D)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그러고도 그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왔네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 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하는 당신께 나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 이렇게 눈물이

엄마 이트라이브(E-Tribe)

힘에 부쳐 창밖을 보다 생각나는 따뜻한 그 손길 천년만년 함께 살자고 약속했던 그대는 그래요 어머니 엄마 너무 힘이 들어서 너무 너무 보고 싶어서 오 난 이렇게 불러봅니다 어머니 세상에 휘말려 너무 너무나도 지쳐서 우워워 너무 생각이 나서 오 난 이렇게 불러봅니다 엄마 아~ 아플 때면 더 생각나요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서

엄마 라디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 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괴로워도 그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 왔네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 하는 당신께 더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이렇게 눈물이

엄마 소찬휘

아직도 내 귓가에 들릴 것 같은 당신의 그 잔소리를 언제부턴지 들을 수 없지 이제는 그리워져요 콩나물 한주먹에 실갱이 하시던 당신의 그 모습들이 좀 희미하지만 늘 따뜻하게, 내안에 남아 있어요 엄마뿐이죠, 어느 누구보다 이 세상에 내가 닮은 오직 단 한사람 우~ 엄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