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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고 나.mp3 조영남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처럼 그대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그대 그리고 나.mp3 김란영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그대 그리고 나.mp3 소리새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대 그리고 나.mp3 노사연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 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 간 주 중 ~ 때론 슬픔에 잠겨서

그대 그리고 나 조영남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거닐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열애 조영남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싸여 이 한 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에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 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그대 그리고 나 패티 조영남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아~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간주>>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따르리 조영남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난 그대 뒤를 따르리 산 넘어 지는 곳까지 난 그대 뒤를 따르리 엄마손 잡은 아이처럼 난 그대 놓지 않으리 그대 손길 이끄는 대로 난 그저 따라만 가리 그대 처음 본 순간 부터 나는 방황 끝내 버리고 둘이 함께 다시 길 떠나 사랑의 길에 올랐네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나는 그대 뒤를 따르리 무지개 뜨는 곳까지

나의 길 조영남

죽는 날까지 하늘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해는 맘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나는 걸어 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서시 조영남

죽는 날까지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헤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나는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서시 (91년 발표) 조영남

죽는 날까지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헤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나는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외롭지 않으려면 조영남

외롭지 않으려면 그대 그대 그대 옷을 많이 입어도 추우면 외로워요 옷을 많이 입어요 외롭지 않으려면 그대 무엇이든 먹어요 배고프면 외로워요 무엇이든 먹어요 외롭지 않으려면 그대 그대 전화책을 펴봐요 외로운 이름들이 수 없이 많아요 외롭지 않으려면 그대 그대 세수를 해봐요 바락바락 소리내서 세수를 해봐요 외롭지 않으려면 그대 그대 그대 버스를 타봐요 구름에 떠가듯이

그대 따르리 (영화 에비타 삽입곡) 조영남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난 그대 뒤를 따르리 산 넘어 지는 곳까지 난 그대 뒤를 따르리 엄마손 잡은 아이처럼 난 그대 놓지 않으리 그대 손길 이끄는 대로 난 그저 따라만 가리 그대 처음 본 순간 부터 나는 방황 끝내 버리고 둘이 함께 다시 길 떠나 사랑의 길에 올랐네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나는 그대 뒤를 따르리 무지개 뜨는 곳까지

Welcome To Seoul Korea 조영남

여러분 세계의 가족 여러분 오대양 육대주의 친구 여러분 헬로 인사하며 악수를 해요 그리고 친구가 되요 Welcome to Seoul Korea Welcome to Seoul Korea Welcome to Seoul Korea Welcome to Seoul Korea 여기는 아침의 해 돋는 나라 만국기 휘날리는 평화의

사랑의 의지 조영남

그대 나 버린다해도 나 외롭지 않아요 그대 가버린다해도 나 무섭지않아요 나는 알고 있답니다 당신의 온 마음 차지하기엔 나의 마음 너무 적다는것 그대 나 싫다고해도 나화내지 않아요 그대 나 원망해도 나 서럽지 않아요 빠~~~~~~~~~~~ 나는 알고 있답니다 당신의 온 마음차지하기엔 나의 마음 너무 적다는것 그대 나버린다 해도

민달팽이 (Studio Live) 조영남

꾸물 꾸물 걷다가 보면 하루 하루 다가오겠지 기다리는 그대 품을 더듬어 쉬는 그 날 사랑한다 그대 목소리 내 맘 속에 먹먹해지게 기다리는 그대 품을 더듬어 쉬는 그 날 쏟아지는 이슬비도 몰아치는 실바람도 무섭지 않아 집을 벗어나 짐을 벗어놔 숨어있지 않아도 돼 이젠 꾸물 꾸물 걷다가 보면 하루 하루 다가오겠지 사랑한다 그대 목소리 내 맘 속에 먹먹해지게 기다리는

딜라일라 조영남

밤 깊은 골목길 그대 창문앞 지날때 창문에 비치는 희미한 두 그림자 그대 내 여~인 날 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오~ 나의 딜라일라 왜 날 버리는가 불타는 이 가슴 달랠길 없어 복수에 불타는 가슴만 가득찼네 밤 깊은 골목길 그대 창문앞 지날때 창문에 비치는 희미한 두 그림자 그대 내 여~인 날 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딜라일라 조영남

밤 깊은 골목길 그대 창문앞 지날때 창문에 비치는 희미한 두 그림자 그대 내 여~인 날 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오~ 나의 딜라일라 왜 날 버리는가 불타는 이 가슴 달랠길 없어 복수에 불타는 가슴만 가득찼네 밤 깊은 골목길 그대 창문앞 지날때 창문에 비치는 희미한 두 그림자 그대 내 여~인 날 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Let it be 조영남

괴로운 마음 조이면서 흐느껴 울던 잊을 수 없는 그대 Let it be 뜨거운 손을 마주 잡고 흐느껴 울던 잊을 수 없는 그대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흐르는 눈물 씻고 Let it be 떠나는 마음 깊은 사연 눈물에 담고 뒤돌아 보던 그대 Let it be 가랑잎처럼 짧은 사연

내마음 조영남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오 나는 그대의 흰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창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 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우리다 내 마음은 낙엽이요 잠깐

우울해 조영남

바람 시원하고 햇빛 가득해도 나는 우울해 하늘 푸르고 웃음 가득해도 나는 우울해 옷깃 올리고 휘파람을 불며 거리를 나서도 그대 없는 세상 나는 오늘 어디로 가도 나는 오늘우울해 우울해 그대 없인 우울해 이 세상 모든것 다 내게 준다 해도 나는 우울해 약속이 많고 가자는데 많아도 나는 우울해 오라는데 많고 친구 많아도 나는 우울해 극장값이 있고 커피값이

우울해 (Moody Blue) '76 조영남

바람 시원하고 햇빛 가득해도 나는 우울해 하늘 푸르고 웃음 가득해도 나는 우울해 옷깃 올리고 휘파람을 불며 거리를 나서도 그대 없는 세상 나는 오늘 어디로 가도 나는 오늘우울해 우울해 그대 없인 우울해 이 세상 모든것 다 내게 준다 해도 나는 우울해 약속이 많고 가자는데 많아도 나는 우울해 오라는데 많고 친구 많아도 나는 우울해 극장값이 있고 커피값이

불꺼진 창 조영남

지금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요 그대 집 갔다온후로 오늘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꺼진 창을 희미한 두사람의 그림자를 오늘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 할 거야. 그녀를 만난 그사내가 한없이 나는 부럽네 불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난 서성거렸네 서성대는 내모습이 서러워 말없이 돌아서 왔네.

안녕 조영남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고은 얼굴 바라보다가 그대 이마에 입맞춤 하고 나지막히 속삭였네 안녕 문을 문을 열다가 아쉬움이 남아 다시 한 번 그대를 바라보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종 소리에 나지막히 속삭였네 안녕 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사랑이란 오직 그대 하지만 떠나야 하는 나를 붙잡진 말아요 사랑해요 문밖 문밖으로

사랑의 미로 조영남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 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 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LOVE STORY 조영남

하늘 저편에 오색 구름이 꽃을 피워줄때에 어느 사랑에 이야기를 들으라 영원한 사랑의 이야기를 엮어가며 마음 가득히 그대 모습이 웃어줄때에 태양처럼 내 가슴은 불타올라 뜨거운 내 사랑은 흘러 넘치네 내마음속에 내마음속에 그대 가슴도 타오를까 그대 마음도 사랑할까 태양처럼 영원히 빛날까 나도 모르겠네 그 마음 영원속으로 사라져 가는 그 마음

불꺼진 창 조영남

지금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 그대 집 가까이 온 후로 오늘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꺼진 창을 희미한 두 사람의 그림자를 오늘 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할꺼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한없이 나는 부럽네 불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 난 서성거렸네 서성대던 내 모습이 서러워 말없이

불꺼진 창 조영남

지금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 그대 집 가까이 온 후로 오늘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꺼진 창을 희미한 두 사람의 그림자를 오늘 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할꺼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한없이 나는 부럽네 불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 난 서성거렸네 서성대던 내 모습이 서러워 말없이

불꺼진 창 조영남

지금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 그대 집 가까이 온 후로 오늘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꺼진 창을 희미한 두 사람의 그림자를 오늘 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할꺼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한없이 나는 부럽네 불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 난 서성거렸네 서성대던 내 모습이 서러워 말없이

불꺼진 창 조영남

오늘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질 마세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 그녀집 갔다온 후에 오늘밤 나는 보았네 불꺼진 그대 창가를 희미한 두 사람의 그림자를 오늘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할꺼야 무척이나 행복할꺼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나는 부럽기만 하네 불꺼진 그대 창가를 오늘 난 서성거렸네 서성대는 내 모습이 서러워서 말없이 돌아서 왔네

불꺼진창 조영남

1))) 지금~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요~ 그대~` 집 갔다온후로~ 오늘~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꺼진 창을~ 희미~한 두사람의 그~림자를~ 오늘~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 할 거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한없이~ 나는 부~럽네~

>>>불꺼진창<<< 조영남

1))) 지금~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요~ 그대~` 집 갔다온후로~ 오늘~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꺼진 창을~ 희미~한 두사람의 그~림자를~ 오늘~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 할 거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한없이~ 나는 부~럽네~

사랑이 메아리칠때 조영남

1.바람이 불면 산위에 올라 노래를 부르리라 그대 창까지 달밝은 밤엔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 못잊는다고 못잊는다고 아아---- 진정이토록 못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친다 2.꽃피는 몸엔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 밤에는 기러기 편에 소식을 전하리라 사무친 사연 사무친사연 아아

사랑이 메아리 칠 때 조영남

바람이 불면 산위에 올라 노래를 부르리라 그대 창까지 달 밝은 밤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 못 잊는다고 못 잊는다고 아 진정 이토록 못 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친다 꽃피는 봄엔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밤에는 기러기 편에 소식을 보내리라 사무친 사연 사무친 사연 아 진정 이토록

모정은 가득히 조영남

그대 날 두고 멀리 가더니 영영 잊었나 나를 잊었나 우리 지난날 사랑의 약속 이제 모두다 물거품이네 비내리던 그밤에 둘이 같이 거닐면 오고가는 사람에 부러운 눈초리 그땐 미쳐 몰랐지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하면 무얼해 이젠 지나간 옛날 그대 나두고 멀리 가더니 영영 잊었나 나를 잊었나 우리 지난날 사랑의 약속 이제 모두다

(CD1)-딜라일라 조영남

딜라일라 작사 조영남 작곡 외국곡 노래 조영남 I saw the light on the night that I passed by her window I saw the flickering shadows of love on her blind She was my woman As she deceived me I watched

불 꺼진 창 조영남

지금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 그대집 갔다온 후로 오늘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꺼진 창을 희미한 두사람의 그림자를 오늘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할거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한없이 나는 부럽네 불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 난 서성거렸네 서성대는 내모습이 서러워 말없이 돌아서왔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불 꺼진 창 (73년 12월 발표) 조영남

지금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 그대집 갔다온 후로 오늘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꺼진 창을 희미한 두 사람의 그림자를 오늘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할거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한없이 나는 부럽네 불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 난 서성거렸네 서성대는 내 모습이 서러워 말없이 돌아서 왔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조영남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ange) 조영남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 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사랑의 역사 조영남

사랑하면서 사랑하면서 바라볼 수 없는 그 사람 사랑의 시나리오 고쳐 쓰고 사랑하면 안 되는 가요 그리운 사람을 잃고 그대 어떻게 웃으며 사나 가슴에 그늘 드리운 채로 나는 살 수 없는데 누구 맘대로 누구 맘대로 내 사랑 슬프게 만드나 사랑의 역사 둘이 쓰잖아 운명을 탓하지 마요 사랑하면서 사랑하면서 함께 갈 수 없는 사람 사랑의 시나리오

딜라일라 조영남

밤깊은 골목길 그대 창문앞 지날때 창문에 비치는 희미한 두 그림자 * 그대 내여인 날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오 나의 딜리일라 왜 날 버리나요 애타는 이가슴 달랠길 없어 복수에 불타는 마음만 가득찼네

떠나는 마음 조영남

그대 두고 떠나는 내마음 한없이 한없이 울고만 싶네 *그래도 사나이기에 웃으며 떠나야지 나마저 운다면 너느 더 울겠지 서러마오 내사랑 그대여 언젠가는 또다시 만날날이 있겠지.

잊어야해 조영남

곱게 물든 단풍잎 하나가 가을 바람에 흔들리다가 그만 떨어져 애처롭게 갈 곳 몰라 헤메이네 그대 떠난 지난 가을날도 가을바람은 불어댔었지 바로 그 자리에 홀로 서서 그대 생각에 잠겨있네 잊어야 해 잊어야 해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잊어야 해 잊어야 해 이젠 아주 잊어야 해 곱게 물든 단풍잎 하나가 가을 바람에 흔들리다가 그만 떨어져

떠나는 마음 (71년 5월 발표) 조영남

그대 두고 떠나는 내 마음 한 없이 한 없이 울고만 싶네 그래도 사나이기에 웃으며 떠나야지 나 마저 운다면 너는 더 울겠지 서러워마오 내 사랑 그대여 언젠가는 나 또 다시 만날 날이 있겠지

바닷가에서 조영남

파도 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 타고 처량하게 들려 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 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그대 그리고 나 .mp3 조영남♡호영♤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길을 정답게 거닐던(원곡: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떠나는 마음 조영남

그대 두고 떠나는 내 마음 한없이 한없이 울고만 싶어 그래도 사나이기에 웃으며 떠나야지 나마저 운다면 너는 더 울겠지 서러워마오 내 사랑 그대여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날 날이 있겠지 그래도 사나이기에 웃으며 떠나야지 나마저 운다면 너는 더 울겠지 서러워마오 내 사랑 그대여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날 날이 있겠지

떠나는 마음 조영남

그대 두고 떠나는 내 마음 한없이 한없이 울고만 싶어 그래도 사나이기에 웃으며 떠나야지 나마저 운다면 너는 더 울겠지 서러워마오 내 사랑 그대여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날 날이 있겠지 그래도 사나이기에 웃으며 떠나야지 나마저 운다면 너는 더 울겠지 서러워마오 내 사랑 그대여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날 날이 있겠지

사랑의 기쁨 조영남

사랑의 기쁨은 어느덧 사라지고 사랑의 슬픔만 영원히 남았네 눈물로 보낸 나의 사랑이여 그대 나를 버리고 가는가 야속하구나 사랑의 기쁨은 어느덧 사라지고 사랑의 슬픔만 영원히 남았네 샘물이 흘러 내려가듯이 변함 없는 내 사랑 바치노라 영원토록 변치 않는 내 사랑을 오늘에 와서 꿈결같이 사라져 사랑의 기쁨은 어느덧 사라지고 사랑의 슬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