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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 DUET 정훈희

아침에 눈을 뜰 때면 낯 익은 당신의 모습이 내게 눈부신 햇살을 미소로 뿌려 주네 깊은 밤 눈을 감을 땐 따스한 당신의 입술이 지쳐 숨죽은 이 몸을 꿈 길로 끌어 주네 기쁠 땐 기쁨을 하나로 슬플 땐 슬픔을 하나로 함께 하는 길 행복하여라 당신이 곁에 있으니(언제나 내겐 당신 뿐) 아무런 두려움 없어요(우리는 하나) 어떤(언제까지) 욕심도

우리는 하나 (Duet) 정훈희&김태화

아침에 눈을 뜰 때면 낯 익은 당신의 모습이 내게 눈부신 햇살을 미소로 뿌려 주네 깊은 밤 눈을 감을 땐 따스한 당신의 입술이 지쳐 숨죽은 이 몸을 꿈 길로 끌어 주네 기쁠 땐 기쁨을 하나로 슬플 땐 슬픔을 하나로 함께 하는 길 행복하여라 당신이 곁에 있으니(언제나 내겐 당신 뿐) 아무런 두려움 없어요(우리는 하나) 어떤(언제까지) 욕심도

우리는 하나 DUET 정훈희 And 김태화

아침에 눈을 뜰때면 낯익은 당신에 모습이 내겐 눈부신 햇살을 미소로 뿌려주네 깊은밤 눈을 감을때 따스한 당신에 입술이 지쳐 숨죽은 이몸을 꿈길로 끌어주네 기쁠땐 기쁨을 하나로 슬플땐 슬픔을 하나로 함께 가는길 행복하여라 당신이 곁에 있으니 언제나 내겐 당신뿐 아무런 두려움 없어요 우리는 하나 어떤 언제까지 욕심도 없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포옹 DUET 정훈희 And 김태화

그대 내곁에 올때 세상은 빛나고 바라보는 눈동자마다 사랑이 물들었네 이제 느낄 수 잇어 그대와 둘이서 아아아 속삭일때면 따스한 우리의 인생 그대를 사랑해 저 하늘 가득히 오늘도 이렇게 석양은 물들고 우리는 사랑해 사랑해 바로 이것이 행복인걸 누가 머물다 가는 인생을 꿈이라 말했는가 우린 영원히 남으리라 그대를 사랑해 저 하늘 가득히 오늘도 이렇게 석양은 물들고

No love (Duet. 인순이) 정훈희

영원할 것 같던 너의 사랑은 사라지고 깊은 상처에 아픈 나의 가슴은 차가워지고 하지만 슬프진 않아 내겐 음악이 있어 외로울 땐 언제나 아름다운 노래로 영혼의 소리로 난 다시 태어나 ** I don't need your love ooh baby 그런 거짓말은 그만 더 이상은 너 필요 없어 I don't need somebody to love I d...

우리는 하나 정훈희,김태화

아침에 눈을 뜰때면 낮익은 당신의 모습이 내게 눈부신 햇살을 미소로 뿌려주네 깊은 밤 눈을 감을때 따스한 당신의 입술이 지쳐 숨죽은 이 몸을 꿈길로 끌어주네 *기쁠땐 기쁨을 하나로 슬플땐 슬픔을 하나로 함께가는 길 행복하여라 당신이 곁에 있으니 아무런 두려움 없어요 어떤 욕심도 없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반복 당신을 너무나 사랑해요

우리는 하나 김태화 정훈희

아침에 눈을 뜰때면 낯익은 당신의 모습이 내겐 눈부신 햇살을 미소로 뿌려주네 깊은밤 눈을 감을땐 따스한 당신의 입술이 지쳐 숨죽은 이몸을 꿈길로 끌어 주네 기쁠땐 기쁨을 하나로 슬플땐 슬픔을 하나로 함께 가는 길 행복하여라 당신이 곁에 있으니(언제나 내겐 당신뿐) 아무런 두려움 없어요 (우리는 하나) 어떤 욕심도 없어요 (언제까지)

불타는 밤 (Duet) 정훈희&김태화

오늘밤 그대와 둘이서 이 길을 걸으면 불빛은 다정하게 속삭이겠지 먼 훗날 다시 한번 뒤돌아 보면 그리운 모습으로 남겨지겠지 *아~하 내 곁에 머문 그대여 이 순간을 두 가슴에 다 담은 채 떠나자 우리 가자 젊음은 밤을 지나 가자 불타는 밤을 지나 다시 우리의 가슴에 꿈을 찾아 추억으로 남는 것 가자 젊음은 밤을 지나 가자 불타는 밤을 지나 우리 하나의...

포옹 정훈희

그대 내 곁에 올 때 세상은 빛나고 바라보는 눈동자마다 사랑이 물들었네 이제 느낄 수 있어 그대와 둘이서 아아아 속삭일 때면 따스한 우리의 인생 그대를 사랑해 저 하늘 가득히 오늘도 이렇게 석양은 물들고 우리는 사랑해 사랑해 바로 이것이 행복인 걸 (아) 머물다 가는(우리 인생을) 꿈이라 말했는가 우린 영원히 영원히 남으리라 [간주] 그대를

그저 그런것 정훈희

그저 그런 것 - 정훈희 사랑은 저 무지개처럼 고운 빛깔로 나를 찾았지만 가는 세월따라 우리들의 모습은 자꾸만 변하네 이 가슴을 설레게하던 모든 것들이 멀리 사라졌나 그때 우리들이 바라보던 세상은 이제는 볼 수 없네 사랑은 그저 그런 것 음~ 음~ 우리는 다시 느끼네 지금의 이 순간이 아름다운 것 그런 것 간주중 난나나 난나나 랄나나랄

831 8 (Duet. 정훈희) 제이

그래도 하루를 살고가끔 웃기도 하죠이렇게 살다보면 잊는 건가요그대 얼굴마저 잊을까난 자꾸 두려워져요이 사진 한 장 조차도버릴 수 없어 망설이고 있죠난 어떡해야 좋은걸까요내게 말했던대로모두 지우면그대 서운하지 않은가요아무 말도 못하겠지만아주 잠시라해도그댈 꼭 한번만 볼 수 있다면It's all I ask오늘은 이런 생각도왠지 어색해져요이렇게 변하는게 맞...

좋아서 만났지요 정훈희

좋아서 만났지요 작사 현 암 작곡 이봉조 노래 정훈희 우리는 서로가 좋아서 만났죠 만나고 또 만나 정이 들었지요 당신이 아니면 못살것 같기에 그토록 애타게 몸부림 쳤지요 싫다고 했지만 싫은게 아니고 일부러 그런걸 모르셨나요 이제는 모두 지난날의 꿈이었나봐 꿈만을 안고 나혼자 살아가야지

불타는 밤 DUET 정훈희 And 김태화

?오늘밤 그대와 둘이서 이 길을 걸으면 불빛은 다정하게 속삭이겠지 먼훗날 다시한번 뒤돌아보면 그리운 모습으로 남겨지겠지 아 아 내곁에 머문 그대여 이 순간을 두 가슴에 다담은 채 떠나자 우리 가자 젊음은 밤을 지나 가자 불타는 밤을 지나 다시 우리의 가슴에 추억으로 남는것 가자 젊음은 밤을 지나 가자 불타는 밤을 지나 우리 하나의 인생을 이 세상에 남...

나만의 소중한 사람 (남편에게) 정훈희

되어 퍼지네 사랑해 나 홀로 가르며 누군가를 그리워 했을때 너무 먼 곳에 눈을 두지 말아요 오랫동안 기다렸다던 당신 내 삶에 작은 순간도 하나하나 큰힘이라 하시며 어디서든 나를 먼저 생각해주는 나만의 소중한 사람 아이가 태어나 우리 꿈이 자라날 때에도 힘들어 할까 눈을 떼지 못하던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당신 내 삶에 작은 순간도 하나

E-mail 정훈희

몇 번이나 망설였어요 이 편지를 쓰게 되기까지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아무 말도 못할 거 같아서 빈 화면 속에 주소를 적고 당신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후회한다고 말할 수가 없어 수백 번을 고쳐서 쓰다가 길고 긴 사연을 모두 지우고 한 줄의 인사만 남겨둡니다 눈물방울 하나 스며들지 않고 사라져 작은 글씨들만 남은 이 편지는 어느 알 수 없는

일심동체 (Duet. 수와옥) 이승수

1절 당신은 기둥 당신은 뿌리 당신과 나는 하늘과 땅 그러니까(그러니까) 당신과난(당신과난) 일심동체 라지요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비바람 눈보라가 휘몰아쳐도 당신과 함께라면 아무걱정 없어요 우리는 하나(우리는 하나) 우리는 하나(우리는 하나) 당신과 난 일심동체 2절 당신은 항구 당신은 등대 당신과 나는 바다의 배 그러니까(그러니까)

안개(ange) 정훈희

나 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 거리 그 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그림자 하나 생각하면 무엇하나 지나간 추억 그래도 애타게 그리는 마음 아~ 아~ 그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속에 외로이 하염없이 나는 간다 (간주) 돌아서면 가로막는 낮은 목소리 바람이여 안개를 걷어가다오 아~ 아~ 그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 속에 눈을 떠라 눈물을

홍콩 아가씨 정훈희

홍콩아가씨 - 정훈희 별들이 소곤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야 꿈을 꾸며 꽃 파는 아가씨 이 꽃만 사가시면 그리운 영란 꽃 아~ 아 꽃잎같이 다정스런 그 사람이면 그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간주중 이 꽃을 사가세요 홍콩의 밤거리 그 사람 기다리며 꽃 파는 아가씨 오늘도 하나 남은 애달픈 영란 꽃 아~ 아 당신께서 사 가시는 첫사랑이면 오늘도

첫사랑의 문 정훈희

첫사랑의 문 - 정훈희 꽃이 핍니다 열 아홉살 가슴에 방긋거리는 첫사랑을 아시나요 달님같이 하나 뿐인 연분홍 꽃잎 심술궂은 비바람도 따지못해요 하지만 그대에게 첫사랑의 문을 열까요 간주중 별이 뜹니다 열 아홉살 가슴에 반짝거리는 첫사랑을 보셨나요 하늘 높이 소근대는 샛별과 같이 검은 구름 가리워도 빛은 고와요 하지만 그대에게 첫사랑의 문을

소월에게 묻기를 (Duet With 정훈희) 윤상

나 보기가 역겨워 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말없이.. 말없이.. 말없이.. 어쩌라는 말인가요 떨리는 이 두 손을 살짝 놓아주는 일 그것밖엔 내게 남아있지 않다니 알 수 없네 난 알 수 없네 이제 왜 살아가야 하는지 산산이 부서진 세월들이 어디로 나를 데려가는지 가르쳐주오 왜 당신은 저 꽃잎을 밟으려 하는지 나 보기...

꽃밭에서 정훈희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 날엔 이렇게 좋은 날엔 그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루루루루 아름다운 꽃송이

무인도 정훈희

*파도여 슬퍼말아라 파도여 춤을 추어라 끝없는 몸부림에 파도여 파도여 서러워마라 솟아라 태양아 어둠을 헤치고 찬란한 고독을 노래하라 빛나라 별들아 캄캄한 밤에도 영원한 침묵을 비춰다오 불어라 바람아 드높아라 파도여 파도여* * 반복

꽃길 정훈희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며는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못해서 찾아오는길 그리워서 찾아오는길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주고 받았지 지금은 어데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며는 돌아와줘요 새가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 봄이가고 여름이오면 두고두고 그리운사람 생각이나서 찾아오는길 아카시아 피어있는길 꽃 향기 맡으면서 행...

안개 정훈희

나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거리 그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그림자하나 생각하면 무엇하나 지나간 추억 그래도 애타게 그리는 마음 아~아~아~아~ 그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속에 외로이 하염없이 나는 간다 나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거리 그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그림자하나 돌아서면 가로막는 낮은 목소리 바람이여 안개를 걷어가 다오 아~...

철새는 날아가고 정훈희

정훈희-철새는 날아가고 내귀를 아프도록 울리네 저소리 저소리 철새 울음소리 음~음 창밖에 떨어지는 빗소리 빗소리 빗소리 나를 울린다 음!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정훈희

추억속에 그댄 웃고 있지만 이젠 그대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것 같은데 그 자신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줄 수 있나요 힘겨울땐 내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수 있는 날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아직...

꽃밭에서 정훈희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났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났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루~~~~~~~~ 루~~~~~~~~~ 루~~~~~~~~ 루~~~~~~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그 님이...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정훈희

추억속에 그댄 웃고 있지만 이제 그대 뒷모습도 말해죠.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거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기대에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줄수 있나요. 힘겨울땐 내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수 있는 나 이렇게...

스잔나 정훈희

해는 서산에 지고 쌀쌀한 바람부네 날리는 오동잎 가을은 깊었네 꿈은 사라지고 바람에 날리는 낙엽 내 생명 오동잎 닮았네 모진 바람을 어이 견디리 지는 해 잡을 수 없으니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 봄이 오면 꽃피는데 영원히 나는 가네

꽃 길 정훈희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 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 오는길 그리워서 찾아오는 길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주고 받았지 지금은 어디 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 봄이~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 두고 그리운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 오는길 아카시아 피어있는 길 꽃향기 맡...

사랑이 미움되면 정훈희

사랑이 미움되~면 어떻게 할까~요 내 마음속의 고운~ 정을 모두~ 바쳐~서 이렇게 이렇게 당신만을 사랑해 왔는~데 당신은 자꾸만 싫다시니 어~쩌면 좋을까요 그러다 만~약~에 사랑이 미움되면 당신과 나는 남남이 되어 돌아~서겠~지 이렇게 이렇게 당신만을 사랑해 왔는~데 당신은 자꾸만 싫다시니 어~쩌면 좋을까요 그러다 만~약~에 사랑이 미움되면 당신과 ...

그 사람 바보야 정훈희

단 한번 윙크로 내 마음 줄까봐 살짝쿵 윙크한 그 사람 떠났네 다시 한번 윙크하면 웃어 줄텐데 다시 한번 윙크하면 사랑할텐데 아 나는 몰라 그 사람 바보야 그 사람 바보야요 아 나는 몰라 그 사람 바보야 그 사람 바보야요 단 한번 윙크로 내 마음 줄까봐 살짝쿵 윙크한 그 사람 떠났네 다시 한번 윙크하면 웃어 줄텐데 다시 한번 윙크하면 사랑할텐데 아 ...

강 건너 등불 정훈희

그렇게도 다정했던 그때 그 사~~람 언제라도 눈 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 하늘의 별~처럼 수 많은 사람중에 아~~ 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사무치게 그리워서 강변에 서~~면 눈물 속에 깜박이는 강 건너 등~불 강물처럼 오랜 세월 흐르고 흘렀건만 아~~ 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나도 몰래 발길 따라 강변에 서~~면 눈물 속에 깜박이는 강 건~너 등불 강 건...

풀꽃반지 정훈희

☆★☆★☆★☆★☆★☆★ 내 고향 언덕에 피던 크로바 그리운 시절 따라 생각납니다 풀꽃반지 끼워주며 다짐한 일을 그 사람 지금도 알고 계실까 지금은 먼 옛날 추억의 풀꽃반지 가냘픈 마음속에 남아 있어요 내 고향 강가에 피던 크로바 오늘도 아름답게 피어 있겠지 풀 꽃반지 끼워주며 맹세한 일을 그 사람 지금도 알고 계실까 아련히 먼 옛날 추억의 풀꽃반지...

빗속의 연인들 정훈희

바람부는데 바람부는데 비가오는데 비가오는데 우산도 없이 거니는 연인들 사연이 무엇이길래 저토록 비를 맞으며 헤어질 줄 모르고 걸어가고 있을까 바람부는데 바람부는데 비가오는데 비가오는데 우산도 없이 거니는 연인들

연가 정훈희

연가 - 정훈희 그래요 눈물이 아직 내 안에 마르지 않아 흐르고 있죠. 내 마음 깊은 그 강가에 그대 오늘도 배를 띄워요. 가끔씩 바람에 실려 전해온 님의 소식에 가슴 저려와 그대란 상처가 아물어 추억이 되길 기도해봐요.

진실 정훈희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기쁨을 안겨줘요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약속하세요 우리들의 사랑이 익어갈때면 밝고 맑은 얼굴에 웃음이 가득 그대사랑 진실이라면 슬픔을 주지마오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영원히 영원히라고 우리들의 사랑이 익어갈때면 밝고 맑은 얼굴에 웃음이 가득 그대사랑 진실이라면 슬픔을 주지마오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영원히 영원히라고

꽃동네새동네 정훈희

뜰아래 반짝이는 햇살같이 창가에 속삭이는 별빛같이 반짝이는 마음들이 모여삽니다 오손도손 속삭이며 살아갑니다 비바람이 불어도 꽃이 피듯이 어려움속에서도 꿈은 있지요 웃음이 피어나는 새동네 꽃동네 행복이 넘쳐나는 꽃동네 새동네 (위의 전체가사 한번더 반복)

안 개 정훈희

나 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 거리 그 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그림자~ 하~나 생각하면 무엇하나 지나간 추억 그~래도~ 애타게 그리는 마음 아~~~~~ ~~~ 아~~~~~ ~~~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속에 외로~이 하염없이 나는 간~~다 돌아서면 가로막는 낮은 목소리 바람이여~ 안개를 걷어가 다오 아~~~~~ ~~~ 아~~~~~ ...

기억이란 사랑보다 (정훈희) 정훈희

내가 갑자기 가슴이 아픈 건 그대 내 생각 하고 계신거죠 흐리던 하늘이 비라도 내리는 날 지나간 시간 거슬러 차라리 오세요 내가 갑자기 눈물이 나는 건 그대 내 생각 하고 계신거죠 함박눈 하얗게 온 세상 덮이는 날 멀지 않은 곳이라면 차라리 오세요 이렇게 그대가 들리지 않을 말들을 그대가 들었으면 사랑이란 맘이 이렇게 남는 건지 기억이란 사랑보다...

사랑이 지나가면 (정훈희) 정훈희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 얼굴이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속에 나 이젠 후회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

엄마야 누나야 정훈희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강 건너 등불 정훈희

그렇게도 다정했던 그때 그 사~~람 언제라도 눈 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 하늘의 별~처럼 수 많은 사람중에 아~~ 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사무치게 그리워서 강변에 서~~면 눈물 속에 깜박이는 강 건너 등~불 강물처럼 오랜 세월 흐르고 흘렀건만 아~~ 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나도 몰래 발길 따라 강변에 서~~면 눈물 속에 깜박이는 강 건~너 등불 강 건...

그 사람 바보야요 정훈희

단한번 윙크로 내마음 줄까봐 살짝쿵 위크한 그사람 떠났네 *다시한번 윙크하면 웃어줄텐데 다시한번 윙크하면 사랑할텐데 아 ~~~~~ 나는 몰라 그사람바보야 그사람 바보야요 아 ~~~~~ 나는 몰라 그사람바보야 그사람 바보야요 단한번 윙크로 내마음 줄까봐 살짝쿵 윙크한 그사람 떠났네* 살짝쿵 윙크한 그사람 떠났네 살짝쿵 윙크한 그사람 떠났네 (2...

스잔나 정훈희

해는 서산에 지고 쌀쌀한 바람 부네 날리는 오동잎 가을은 깊었네 꿈은 사라지고 바람에 날리는 낙엽 내 생명 오동잎 닮았네 모진 바람을 어이 견디리 지는 해 잡을 수 없으니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 봄이 오면 꽃 피는데 영원히 나는 가네 지는 해 잡을 수 없으니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 봄이 오면 꽃 피는데 영원히 나는 가네

그사람바보야 정훈희

단한번 윙크로 내마음 줄까봐 살짝궁 윙크한 그사람 떠났네 다시한번 윙크하면 웃어줄텐데 다시한번 윙크하면 사랑할텐데 아 나는 몰라 그사람 바보야 그사람 바보야요 아 나는 몰라 그사람 바보야 그사람 바보야요 단한번 윙크로 내마음 줄까봐 살짝궁 윙크한 그사람 떠났네@ 다시한번 윙크하면 웃어줄텐데 다시한번 윙크하면 사랑할텐데 아 나는 몰라 그사람 ...

사랑이 미움되면 정훈희

사랑이 미움되~면 어떻게 할까~요 내 마음속의 고운~ 정을 모두~ 바쳐~서 이렇게 이렇게 당신만을 사랑해 왔는~데 당신은 자꾸만 싫다시니 어~쩌면 좋을까요 그러다 만~약~에 사랑이 미움되면 당신과 나는 남남이 되어 돌아~서겠~지 이렇게 이렇게 당신만을 사랑해 왔는~데 당신은 자꾸만 싫다시니 어~쩌면 좋을까요 그러다 만~약~에 사랑이 미움되면 당신과 ...

철새는 날아가고 정훈희

내귀를 아프도록 울리네~~ 저소리~~저소리~~철새 울음소리~~음~~창밖에 떨어지는 빗소리~~빗소리~~빗소리 나를 울린다~~음~~~~~~ 어이해 그리운임 일까 ~~ 이토록~~슬피우나~~ 차라리 철새가 되어 날았으면 날았으면~~ 슬픔을 버리고~~음~~~ 내귀를 아프도록 울리네 ~ 저 소리~~저소리~~철새 울음소리~음~~ 창밖에 떨어지는 빗소리~~빗소리~...

빗속의 연인들 정훈희

바람 부는데~ ~ ~ ~ 바람 부는데 비가 오는데~ ~ ~ ~ 비가 오는데 우산도 없이~ ~ 거니는 연인~들 사연이 무엇이길래 저토~록 비를 맞으며 헤어질줄 모르~고 걸어가고 있을까 바람 부는데~ ~ ~ ~ 바람 부는데 비가 오는데~ ~ ~ ~ 비가 오는데 우산도 없이~ ~ 거니는 연인~들 바람 부는데~ ~ ~ ~ 바람 부는데 비가 오는데~ ~ ~ ...

진실 정훈희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기쁨을 안겨주오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약속하세요 우리들의 사랑이 익어갈때면 밝고 맑은 얼굴에 웃음이 가득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버림을 주지마오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영원히 영원이라고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기쁨을 안겨주오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약속하세요 우리들의 사랑이 익어갈때면 밝고 맑은 얼굴에 웃음이 가득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