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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임주은

뭐가 그리도 바쁠까 쉴 새없이 움직이네 시간의 노예들처럼 조급한 발소리 뚜~벅 뚜~벅이 아닌 뚜벅뚜벅뚜벅 뚜벅뚜벅뚜벅 걸어가는 세상의 시간 속에 나까지 빠져드네 원래 그랬던 것처럼 건드리면 안 될 듯 한 날카로운 눈빛들과 서로를 향해 불신해 어떻게 된 걸까 어차피 시간은 가고 모든 건 사라질 거야 지금도 우리 곁에서 숨 쉬고 있는 이 순간 놓치지...

친구야 가자 임주은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는 오늘 세월이 참 빠르다는 걸 실감해 언젠가 우리는 지금보다 늙겠지만 너와 내가 만난 이 순간은 영원하리 오랜만에 나누는 이야기들 뭔가 시간만 흘렀을 뿐인데 왠지 너와 나는 모습만 변했지 모든 게 똑같아 친구야 가자 친구야 가자 비가 오던 눈이 오던 더워죽을 것 같아도 친구야 가자 친구야...

그저 혼자있는게 임주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혼자 생각에 잠길 때면 어느새 우울한 기분에 젖어 외로움은 가득 또 찾아왔네 음 음 음 음 음 다시 혼자 있을 때면 차가운 공기 속에 얼어버려 끝없는 방황의 시간 속에선 힘없는 하루가 또 지나가네 계속되는 나만의 어두운 이야긴 그 누구도 알 수 없어 계속되는 절망의 그 숲 어디엔가 쓰러져 울고 있네 어 어 예 더 이상 혼자는 ...

다음 임주은

지나가버린 인생길훌훌 털어버리고 다음을 향해 걷는다기억에 남는 사람들가득 머금고 다음 꿈을향해 달린다난난나나나 난난나나나난난나나나 난난난난 나나이미 지나간 시간은훌훌 털어버리고 다음을 향해 가볼까잊기 힘든 과거라도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한번 가볼까끝없이 생각만 하면달라지는 건 없네끝없이 고민만 하면검은 두렴이 오네그래 난아무일 없었던 듯이씩씩 하게 가야...

뚜벅뚜벅 배낭여행

뚜벅뚜벅 걸어가는 길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네 어디서 불어오는지 어디로 불어가는지 바람따라 떠돌아 가고 싶네.. 골목길에 호프집도 좋고.. 동네어귀에 포장마차도 좋고 친구들과 마주앉아 술잔을 들어가며 옛추억을 떠올려도 좋아라...

뚜벅뚜벅 해조음

뚜벅뚜벅 걸어가는 길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네 어디서 불어오는지 어디로 불어가는지 바람따라 떠돌아 가고싶네 골목길에 호프집도 좋고 동네 어귀에 포장마차도 좋고 친구들과 마주앉아 술잔을 들어가며 옛추억을 떠올려도 좋아라 하루하루 현실에 밀려 잊혀져가는 우리꿈은 어디에 어디에 있는지 살아 살아 가다보면 때론 힘들어 지치지 그럴때면 쉬어

뚜벅뚜벅 7080

뚜벅뚜벅 걸어가는 길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네 어디서 불어오는지 어디로 불어가는지 바람 따라 떠돌아 가고 싶네 골목길에 호프집도 좋고 동네 어귀에 포장마차도 좋고 친구들과 마주앉아 술잔을 들어가며 옛추억을 떠올려도 좋아라 하루하루 현실에 밀려 잊혀져가는 우리꿈은 어디 어디있는지 살아살아 가다보면 때론 힘들어 지치지 그럴때는 쉬어 가야지 인생이란

뚜벅뚜벅 오아시스

뚜벅뚜벅 걸어가는 길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네 어디서 불어오는지 어디로 불어가는지 바람따라 떠돌아 가고 싶네.. 골목길에 호프집도 좋고.. 동네어귀에 포장마차도 좋고 친구들과 마주앉아 술잔을 들어가며 옛추억을 떠올려도 좋아라... 하루하루 현실에 밀려 잊혀져 가는 우리꿈은 어디!

뚜벅뚜벅 네이비쿼카 (NavyQuokka)

반짝 구름이 지나간 하늘간지럽게 부는 바람좀처럼 느껴지지 않았던 많은 것들찰랑 노란 햇빛이 비치는물웅덩이를 피해서한 발씩 내딛다 보면나는 어디쯤에 있을까발 이끄는 대로 걷자지친 맘에 숨을 불어 주자내 작은 걱정에 피어난 씨앗들이흩어질 때까지나와 함께 걷자(뚜벅 뚜벅 뚜벅)(뚜벅 뚜벅 뚜벅)째깍 시간은 아무래도 좋아저 무지개를 따라서한 발씩 내딛다 보면...

뚜벅뚜벅 또각또각 더 하이라이츠

비뚤어 비틀어 비뚤어진 인생아 황홀한 기분을 맛 볼 수가 있을거야 나와 같이 걸어 간다면 꿈은 끝이라 끝나라 말하지는 말아라 근사한 기분을 맛 볼수 있다구 우린 날 수도 있을거야 나의 조용하고 아늑한 집을 한번 같이 가지 않을래 모든건 변할거고 그때쯤 우린 다시 돌아오지 않을테니 발걸음은 뚜벅뚜벅 비뚤어 비틀어 비뚤어진 인생아 다들 야욕에 눈이 멀어

뚜벅뚜벅 콩콩콩콩 영유아유치부 전국연합회

뚜벅뚜벅 콩콩콩콩 뚜벅뚜벅 콩콩콩콩 예수님이 날 사랑하신다는 기쁜 소식 전하러 가요

깡총깡총 뚜벅뚜벅 영유아유치부 전국연합회

깡총깡총 토끼는 깡총깡총 엉금엉금 거북이 엉금 기어가요 폴짝폴짝 개구리 폴짝폴짝 우리는 뚜벅뚜벅 예수님 따라 걸어가요

뚜벅이 올드피쉬(Oldfish)

있다 주위엔 두려운 뒷 모습에 잘 나가는 사람 늘 혼자 붙어 뻔하게 넘어져 비틀 그렇게 난 뚜벅 눈치보는중 잘못하면 버려져 끝으로 집근처 만난 아버지 억울하게 다짜고짜 화내시고 잠깐 머물러 있는 다리엔 파란 조명 하나 늘 혼자 붙어 뻔하게 쓰러져 비틀 그렇게 난 뚜벅 이 밤을 불러 춤춰볼래 다정하게 만나 즐겨볼래 나의마음 뚜벅뚜벅

뚜벅이 올드피쉬

웃다말다 그렇게 당당하게 걸어가고 있다 주위엔 두려운 뒷 모습에 잘 나가는사람 늘 혼자 붙어 뻔하게 넘어져 비틀 그렇게 난 뚜벅 눈치보는중 잘못하면 버려져 끝으로 집근처 만난 아버지 억울하게 다짜고짜 화내시고 잠깐 머물러 있는 다리엔 파란 조명 하나 늘 혼자 붙어 뻔하게 쓰러져 비틀 그렇게 난 뚜벅 이 밤을 불러 춤춰볼래 다정하게 만나 즐겨볼래 나의마음 뚜벅뚜벅

낙타의 발 백자

사막을 건너는 목마른 낙타를 보네 뜨거운 태양은 끝없이 내리쪼이네 멈추면 안돼 저 사막의 끝을 향하여 걸어만 가네 뒤돌아 갈 수 없다는 걸 알아 쓰러진대도 멈추지 않아 뚜벅뚜벅 숨이 막혀도 뚜벅뚜벅 멈추면 안되지 뚜벅뚜벅 저 사막을 건너 뚜벅뚜벅 걸어가는 낙타의 발 멈추면 안돼 저 사막의 끝을 향하여 걸어만 가네 뒤돌아 갈 수 없다는 걸

잠수교 라이프 앤 타임 (Life And Time)

집에 가긴 그래서 그냥 뚜벅뚜벅 뚜벅뚜벅 건너편 다리 위 한가운데 해가 뉘엿뉘엿 뉘엿뉘엿 한강은 검었네 생각보다 크게 꾸물꾸물 꾸물꾸물 왠지 한참 보는데 이런 이런저런 이것저것 그냥 뚜벅뚜벅 뚜벅뚜벅 해가 뉘엿뉘엿 뉘엿뉘엿 크게 꾸물꾸물 꾸물꾸물 이런 이런저런 이것저것 집에 가긴 그래서 그냥 뚜벅뚜벅 뚜벅뚜벅 건너편 다리 위 한가운데

한 걸음 뚜벅뚜벅 김지선 외 10명

한걸음 뚜벅뚜벅 한걸음 또각또각 자 이제 출발 자 오늘도 시작 내 갈 길을 가네 내 갈 길만 보네 터덜터덜 지하철 속 흘러가는 길 속에 필요한지 중요한지 모르겠지만 갈 곳 있어요 치열하고 무관심한 그 걸음속에 같은시간 같은 공간 속 스쳐가지 그렇게 투닥투닥 그렇게 스르르르 그렇게 투닥투닥 그렇게 스르르르 스르르르 한걸음 뚜벅뚜벅 한걸음 또각또각 한걸음 뚜벅뚜벅

걸어요 (문도연 그림책) 솔솔

걸어요 걸어요 뚜벅뚜벅 타박타박 걸어요 걸어요 걸어요 뚜벅뚜벅 타박타박 걸어요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바람 불면 부는 대로 힘들고 지치면 차 한잔 나눠마시고 걸어요 걸어요 뚜벅뚜벅 타박타박 걸어요 혼자서 둘이서 뚜벅뚜벅 타박타박 걸어요 둘이서 혼자서도 뚜벅뚜벅 타박타박 걸어요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바람 불면 부는 대로 힘들고

뚜벅 뚜벅 누들

뚜벅 뚜벅 빨간불 뚜벅뚜벅 가로등 뚜벅뚜벅 편의점 뚜벅뚜벅 너네 집 널 만나러 가는 길 빨간불 가로등 편의점 한 걸음 발 걸음 두 걸음 가볍게 거니는 이 길에 나는 나는 사랑을 한다네 사랑을 한다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사랑을 한다네 사랑을 한다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와 사랑을 한다네 너와 사랑을

뚜벅 뚜벅 누들쀀랑

뚜벅 뚜벅 빨간불 뚜벅뚜벅 가로등 뚜벅뚜벅 편의점 뚜벅뚜벅 너네 집 널 만나러 가는 길 빨간불 가로등 편의점 한 걸음 발 걸음 두 걸음 가볍게 거니는 이 길에 나는 나는 사랑을 한다네 사랑을 한다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사랑을 한다네 사랑을 한다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와 사랑을 한다네 너와 사랑을

뚜벅이 하이앤피스(Hi&Peace)

뚜벅이 자동차 샀네 뚜벅뚜벅 걷다가 부릉 부릉 밟아요 뚜벅이 버스도 안 타 흔들흔들 대다가 부릉 부릉 밟아요 그으 러언 데에 뚜벅이 기름값 없네 자동차는 있는데 기름 값은 없어요 뚜벅이 자동차 있네 자동차만 있구요 유지비는 없어요 다아 시이 또오 뚜벅이 버스를 타네 뚜벅뚜벅 흔들흔들 뚜벅뚜벅 흔들흔들 뚜벅이

심야의 종소리 박일남

쓸쓸한 밤거리에 비가 내린다 부슬 부슬 소리없이 비가 내린다 사랑을 잃어버린 외로운 이 내마음 심야의 종소리가 들려 오는밤 뚜벅뚜벅 뚜벅뚜벅 나혼자 걸어 간다 - 간주중 - 가로수를 적시면서 비가 내린다 부슬 부슬 하염없이 비가 내린다 추억만 아름다운 외로운 이 내마음 심야의 종소리를 뒤에다 두고 뚜벅뚜벅 뚜벅뚜벅 나혼자 걸어 간다

심야의 종소리 김준규

쓸쓸한 밤거리에 비가 내린다 부슬부슬 소리없이 비가 내린다 사랑에 상처받은 애달픈 이 내 가슴 심야의 종소리가 들려오는 밤 뚜벅뚜벅 뚜벅뚜벅 나 혼자 걸어간다 메마른 가로수에 비가 내린다 부슬부슬 하염없이 비가 내린다 추억만 아름다운 외로운 이 내 가슴 심야의 종소리를 뒤에다 두고 뚜벅뚜벅 뚜벅뚜벅 나 혼자 걸어간다

이국땅 나운도

쓸슬한 밤거리에 비가 내린다 부슬 부슬 소리 없이 비가 내린다 사랑에 상처받은 애달픈 이 내 가슴 심야의 종소리가 들려 오는 밤 뚜벅뚜벅 뚜벅뚜벅 나 혼자 걸어 간다 메마른 가로수에 비가 내린다 부슬 부슬 하염없이 비가 내린다 추억만 아름다운 애달픈 이 내 가슴 심야의 종소리를 뒤에다 두고 뚜벅뚜벅 뚜벅뚜벅 나 혼자 걸어간다

심야의 종소리 남일해

쓸쓸~한 밤거~리에 비가~ 내린~~다 부슬부슬 소리없이 비가~ 내~린~~다 사랑~에 상처받은 애달픈 이 내~~ 가슴 심야~~의 종소~리가 들려~오~는~ 밤 뚜벅뚜벅 뚜벅뚜벅 나혼자 걸어간~다 메마~른 가로~수에 비가~ 내린~~다 부슬부슬 하염없이 비가~ 내~린~~다 추억~만 아름다운 외로운 이 내~~ 가슴 심야~~의 종소~리를

심야의 종소리 남일해

쓸쓸~한 밤거~리에 비가~ 내린~~다 부슬부슬 소리없이 비가~ 내~린~~다 사랑~에 상처받은 애달픈 이 내~~ 가슴 심야~~의 종소~리가 들려~오~는~ 밤 뚜벅뚜벅 뚜벅뚜벅 나혼자 걸어간~다 메마~른 가로~수에 비가~ 내린~~다 부슬부슬 하염없이 비가~ 내~린~~다 추억~만 아름다운 외로운 이 내~~ 가슴 심야~~의 종소~리를

바울을 따라 파이디온 선교회

뚜벅뚜벅 벌판을 걸어가라 어기여차 뱃길을 저어가라 뚜벅뚜벅 벌판을 걸어가라 어기여차 뱃길을 저어가라 갈라디아 마게도냐 아가야 헬라 아시아 로마를 향하여 하나 둘 셋 넷 바울을 따라가요 복음을 따라가요 여행을 시작해요 신나는 여행길을 와우

인생이더라 김동관

그게 바로 인생이더라 발끝에 차이는 돌부리처럼 이리뒹굴 저리뒹굴 부딪히며 살았다 때로는 서러워 때로는 주저앉아 하늘보며 눈물도 흘렸다 세상은 세상은 냉정하더라 넘어져 쓰러져도 쉬어갈 수 없더라 사나이 걸음걸음 뚜벅뚜벅 외로운 길 그게 바로 인생이더라 그게 바로 인생이더라 거리의 뒹구는 낙엽들처럼 이리뒹굴 저리뒹굴 나부끼며 살았다 때로는 서러워 때로는

뚜벅뚜벅 (Prod. by NOPARI) TIKKIT

Yeah back againrewind rewind rewindrewind rewind rewind영화는 끝났고 결국엔sad ending행복할수록 앞에 선다면 난 맨 뒤베게에 머릴 박고 널 떠올린 탓에창 밖에 날씨는 화창한데내 방은 좀 습해문득 거울앞에 보인 내 얼굴에웃음기는 사라지고한없이 말라있어내안은 온통 너로 젖어있지만너의 맘은 사막처럼건조해 말...

터벅터벅 X-Project

터벅터벅 터벅터벅 터벅터벅 빗물이 스며들어 나 혼자 뚜벅뚜벅 너에게 뚜벅뚜벅 걸어가 터벅터벅 빗속을 터벅터벅 * 가슴이 아프다 바보 같은 내가 아무 말 못한 채로 네게 잊혀 지는 게 ** 사랑이 가슴 아프다 이대로 버려진 채로 차가운 말만 변명만 늘어놓는 너와 나 다시 돌아간대도 쉽지 않을 것 같아 사랑이란 게 늘 그런 건가 봐 2.

인생소풍길 장민기

사랑해서 즐거운 인생 함께해서 행복한세상 살다보면 힘 든날들 니가있어 나는 행복해 긴 한숨 걱정거리 한방에 날려버리고 내일향한 힘찬 발걸음 뚜벅뚜벅 걸어간다 허허 하하 잠깐 왔다 가는 인생 인생소풍 길 즐겁게 살아보세 사랑해서 즐거운 인생 함께해서 행복한세상 살다보면 힘든 날들 니가있어 나는 행복해 긴 한숨 걱정거리 한방에 날려 버리고 내일

심야의 종소리 오기택

사랑을 잃어버린 외로운 이 내마음 심야의 종소리가 들려오는 밤 뚜벅뚜벅 나 혼자 걸어간다. 가로수를 적시면서 비가 내린다. 부슬부슬 하염없이 비가 내린다. 추억만 아름다운 외로운 이 내마음 심야의 종소리를 뒤에~다 두고 뚜벅뚜벅 나 혼자 걸어간다.

큰 별 따라가요 (대림/성탄) 영유아유치부 전국연합회

메에메에 어린 아가양도 메에메에 엄마 아빠양도 따그닥 따그닥 씩씩한 낙타도 뚜벅뚜벅 똑똑한 박사님도 밤하늘의 반짝이는 큰 별 따라가요 낮고 낮은 이 땅으로 오신 예수님께 메에메에 어린 아가양도 메에메에 엄마 아빠양도 따그닥 따그닥 씩씩한 낙타도 뚜벅뚜벅 똑똑한 박사님도 밤하늘의 반짝이는 큰 별 따라가요 낮고 낮은 이 땅으로 오신 예수님께

40\'s 요하

차가운 도로 위에 내 그림자가 짙어 무거워진 발걸음을 떼어 뚜벅뚜벅 또 걸어 건방진 표정으로 비 내린 그 때부터 나는 걸어 왔다 그래 이젠 힘이 든다 바보처럼 멈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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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달이 지금 여길 보고 있어 머릿속을 새하얗게 태워보자 익숙해진 사람들 뒤로하고 어슬렁 어슬렁 이 길을 몰아보자 하얀 달이 지금 여길 보고 있어 숨길 수가 없는 거친 마음 익숙해진 거릴 뒤로 하고 뚜벅뚜벅 이 길을 몰아보자 오가는 사람들 바라보다 내 뒷모습을 봐버렸어 하얀 달이 지금 여길 보고 있어 숨길 수가 없는 거친

밤신사 밤신사

하얀 달이 지금 여길 보고 있어 머릿속을 새하얗게 태워보자 익숙해진 사람들 뒤로하고 어슬렁 어슬렁 이 길을 몰아보자 하얀 달이 지금 여길 보고 있어 숨길 수가 없는 거친 마음 익숙해진 거릴 뒤로하고 뚜벅뚜벅 이 길을 몰아보자 오가는 사람들 바라보다 내 뒷모습을 봐버렸어 하얀 달이 지금 여길 보고 있어 숨길 수가 없는 거친 마음 익숙해진

그냥 이유도 없이 장준아

희미한 가로등불빛 자욱한 안개꽃으로 소리없는 어둠속에 발걸음 하나둘 뚜벅뚜벅 아침을 걷는다 하루해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면 세월저편끝으로 추억을 삼키며 숨쉬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해요 그냥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해요 오늘이순간도 내일도 그대를위해서 사랑을위해서 이생명 다할때까지 희미한 가로등불빛 자욱한 안개꽃으로 소리없는 어둠속에 발걸음 하나둘

사는게 다 그렇지 밴드마루

어제밤엔 깜박 잠이 들었어 뒹굴뒹굴 놀고 싶었었는데 아침에 또 머릴 쥐어 뜯어도 퇴근까진 너무 너무 많이 남아 휴 하루가 너무 힘들었지만 저 타는 노을이 좋아 한잔술이 좋아 그대 있어서 좋아 사는게 다 그렇지 뭘그래 인생이 다 그렇지 으흠 이렇게 뚜벅뚜벅 걷다 잠시 좀 쉬어가다 사는게 다 그렇지

그곳에서 건훈씨

어린 시절 엄마손 잡고 시끌벅적한 그 시장에서 사람들 구경도 하고 내가 좋아하던 떡볶이도 먹던 그 시절 그때가 가끔씩 생각나 그 시절 그때가 가끔씩 그리워질때면 난 뚜벅뚜벅 가네.

주님은 너를 사랑해 #2 (Feat. 윤지원, 김민영, 임주은, 박규리) 최승남

1. 주님은 너를 사랑해 주님은 너를 사랑해 주님은 너를 사랑해 너를 너무 너무 사랑해 2. 주님은 너를 기뻐해 주님은 거를 기뻐해 주님은 너를 기뻐해 너를 너무 너무 기뻐해 3. 주님은 너를 기대해 주님은 너를 기대해 주님은 너를 기대해 너를 너무 너무 기대해 4, 주님은 너를 축복해 주님은 너를 축복해 주님은 너를 축복해 너를 너무 너무 축복해 너...

남자의 노래 장태민

내 앞길을 막지마라 내 운명은 내가 만든다 세상사 훌훌 딱 걸쳐버리고 가슴으로 노래 부른다 때로는 남자로 지치고 힘들때 햇서연의 길목에 서서 목놓아 울고만 싶다 펑펑 울고만 싶다 일하며 사랑하며 향안으로 살았다 뚜벅뚜벅 걸어왔다 인생길 돌아보며 후회 않겠다 후회는 반기지 않겠다 <간주중> 내 갈길을 잡지마라 내 인생은 내가

꿈과 나 One Tak (원탁)

해가 뜨고 아침이 밝아오면 나는 가야지 이길을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나는 가야지 오늘도 알수없는 내일이 있어 나는 꿈꿀수가 있었고 나에 하루가 힘들어도 웃으며 살아가는 이유니까 뚜벅뚜벅 걸어가도 내가 꿈꾸는 세상에 닿을 수 있다면 넘어지고 일어서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날 수 있다면 사랑하리라 사랑하리라 어제보다 오늘을 사랑하리라

오후의 행진곡 페퍼톤스 (PEPPERTONES)

또각또각 걸으면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이 기분좋아 오후의 행진곡 타박타박 걸으면 반짝반짝 흔들리는 가로수길 사이로 오후의 행진곡 뚜벅뚜벅 걸으면 하늘에서 내려오는 빗방울도 시원해 오후의 행진곡 터덜터덜 걸으면 저 멀리서 들려오는 노래가 반가워서 오후의 행진곡 아무나 그냥 손잡고 같이 걷고 싶은 날 자 부슬비도 그치고 어디론가 떠나볼까 발걸음도 가벼운 오후의

사과 따러 가요 김채연

고슴도치 가족이 길을 나섰네 아침부터 어디 가는 걸까 아빠는 뚜벅뚜벅 엄마는 또박또박 누나는 자박자박 막내는 뽈뽈 사과 나무 위에서 콩콩콩 사과가 툭툭툭툭 사과 나무 위에서 쿵쿵쿵 사과가 와르르르르 배불리 먹고 남은 사과는 가시에 콕콕 꽂아서 온 몸에 다닥다닥 사과를 붙이고 집으로 돌아 갑니다 고슴도치 가족이 길을 나섰네 아침부터 어디 가는 걸까 아빠는 뚜벅뚜벅

오후의 행진곡 페퍼톤스

또각또각 걸으면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이 기분좋아 오후의 행진곡 타박타박 걸으면 반짝반짝 흔들리는 가로수길 사이로 오후의 행진곡 뚜벅뚜벅 걸으면 하늘에서 내려오는 빗방울도 시원해 오후의 행진곡 터덜터덜 걸으면 저 멀리서 들려오는 노래가 반가워서 오후의 행진곡 아무나 그냥 손잡고 같이 걷고 싶은 날 자 부슬비도

오후의 행진곡 Peppertones

또각또각 걸으면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이 기분좋아 오후의 행진곡 타박타박 걸으면 반짝반짝 흔들리는 가로수길 사이로 오후의 행진곡 뚜벅뚜벅 걸으면 하늘에서 내려오는 빗방울도 시원해 오후의 행진곡 터덜터덜 걸으면 저 멀리서 들려오는 노래가 반가워서 오후의 행진곡 아무나 그냥 손잡고 같이 걷고 싶은 날 자 부슬비도

?오후의 행진곡 (Vocal By Westwind) 페퍼톤스(Peppertones)

또각또각 걸으면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이 기분좋아 오후의 행진곡 타박타박 걸으면 반짝반짝 흔들리는 가로수길 사이로 오후의 행진곡 뚜벅뚜벅 걸으면 하늘에서 내려오는 빗방울도 시원해 오후의 행진곡 터덜터덜 걸으면 저 멀리서 들려오는 노래가 반가워서 오후의 행진곡 아무나 그냥 손잡고 같이 걷고 싶은 날 자 부슬비도

용감한 그대 슬로우건

이길로 가다보면 무엇이 나올까 뒷일은 제치고 신나게 달려보자 처음본 풍경이고 얼굴 낯설어도 걱정은 접고서 세상 끝까지 가자 용감한 그대 파도치는 세상 속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뚜벅뚜벅 걷자 무쇠같은 그대 나부끼는 세월속에서 꿈쩍도 하지말고 태산처럼 서자 이길을 가다보면 누구를 만날까 앞뒤는 제지말고 한번 달려보자 처음본 풍경이고 얼굴 낯설어도 근심은 접고서 세상

엄지 박보근

뚜벅뚜벅 걸어왔다 앞만 보고 달려왔다 사나이 뚝심 뚝심 하나로 내일을 향해 뛰고 또 뛰고 거침없이 살아온 내 인생 웃어도 봤다 울기도 했다 때로는 포기도 했었다 툭툭 털고 일어나 달리고 달린다 더 이상 좌절은 없다 뚝심 하나로 살아온 내 인생 뚜벅뚜벅 걸어왔다 앞만 보고 달려왔다 사나이 뚝심 뚝심 하나로 내일을 향해 뛰고 또

인생의 여정 안효근

이른 새벽 별을 보며 집을 나서네 힘들다 힘들다고 말도 못 하는 이것이 우리네 인생의 여정 나의 가슴에 채워진 눈물 지친 몸을 이끌고 뚜벅뚜벅 걸어서 집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에 포장마차 소주 한잔 두잔에 울고 웃고 인생이 녹아드는 술 한잔 들고 잊고 살던 내 인생의 위로에 한잔 아 아 쓰디쓴 소주 한 잔에 쏟아지는 사나이 눈물 나의 가슴에 채워진 눈물 지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