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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버스 안다인 (유비윈)

버스의 바퀴 빙글뱅글, 빵빵빵, 씽씽씽 버스의 바퀴 빙글뱅글, 달려가요. 버스의 와이퍼 슉슉슉, 츄르륵, 뽀드득 버스의 와이퍼 슉슉슉, 왔다 갔다.

숲속 작은 집 안다인 (유비윈)

숲 속 작은 집 창가에 작은 아이가 섰는데 토끼 한마리 뛰어와 문에 대고 하는 말 저 좀 도와주세요 사냥꾼이 쫓아와요 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숲 속 작은 집 창가에 작은 아이가 섰는데 토끼 한마리 뛰어와 문에 대고 하는 말 저 좀 도와주세요 사냥꾼이 쫓아와요 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알파벳노래 안다인 (유비윈)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 X Y and Z 나도 이제 알아요 A B C 알파벳송

골짜기의 농부 안다인 (유비윈)

골짜기의 농부 골짜기의 농부 하이 호 더 데리오, 골짜기의 농부 곧 결혼한대요 곧 결혼한대요 하이 호 더 데리오, 신이 났어요

비야 그쳐라 안다인 (유비윈)

비야 그쳐라! 저녁에만 내려줘. 낮엔 우리 놀 시간 비야 비야 부탁해! 비야 그쳐라! 다른 날에 내려줘 오늘은 소풍날 비야 비야 부탁해!

꼬불꼬불신사 안다인 (유비윈)

꼬불꼬불 신사 꼬불길 따라가 꼬불기둥밑 꼬불한 동전 주웠죠 꼬불꼬불 쥐 잡는 꼬불꼬불 고양이 모두 다 함께 꼬불한 집 살았답니다

숨바꼭질 안다인 (유비윈)

얘들아, 놀~자! 숨바꼭질하자. 나 술래 숨어라! 숨바꼭질하자. 눈감는다. (예~) 다 숨었어? (예~) 꽁꽁 숨어라. 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이제 진짜~ 찾는다!

큰 곰 안다인 (유비윈)

큰 곰 한마리 동굴속에서 겨울잠자요! 큰 곰 한마리 동굴속에서 겨울잠자요! 살금살금 조용, 사뿐사뿐 몰래 쿵쿵 소리에 큰 곰 깨우면 어응 한다네! 큰 곰 한마리 동굴속에서 겨울잠자요! 큰 곰 한마리 동굴속에서 겨울잠자요! 살금살금 조용, 사뿐사뿐 몰래 쿵쿵 소리에 큰 곰 깨우면 어응 한다네!

험프티 덤프티 안다인 (유비윈)

험프티 덤프티 담에 올라, 험프티 덤프티 아래로 쿵! 이를 본 임금님 명령해요! "불쌍한 험프티 도와주렴" 험프티 덤프티 담에 올라, 험프티 덤프티 아래로 쿵! 이를 본 임금님 명령해요! "불쌍한 험프티 도와주렴"

다함께 루비루 안다인 (유비윈)

신나는 놀이, 다함께 루비루, 다함께 루비루모두 다 따라해요. 오른팔 뻗어요. 오른팔을 빼요.자 이제 손을 쉑쉑쉑, 제자리 돌아요.다함께 루비루, 다함께 루비루 다함께 루비루모두 다 따라해요. 자, 왼팔 뻗어요. 또 왼팔을 빼요. 또 다시 손을 쉑쉑쉑, 제자리 돌아요.다함께 루비루, 다함께 루비루 다함께 루비루모두 다 따라해요. 오른발 뻗어요. 오른발...

눈먼 쥐 세마리 안다인 (유비윈)

눈먼 쥐 세마리, 눈먼 쥐 세마리 몰래 숨어서 뭘하는지. 빗자루로 쫓아도 재빨리 저 비행선 안으로 올라타 이런 장면을 본 적이 있나요? 저 눈먼 쥐 세마리 눈먼 쥐 세마리, 눈먼 쥐 세마리 한참을 날아 산에 도착해 치즈로 가득한 산이죠. 왜 거기에 치즈가 있는지 아무도 그 이유를 모르네요? 저 눈먼 쥐 세마리

우리집 개구쟁이 안다인 (유비윈)

우리 집에 사는 개구쟁이, 바지를 입은 채 잔답니다. 신발도 한짝 신고 세상 모르고 잠이 들죠. 우리 집에 사는 개구쟁이, 후디를 입은 채 잔답니다. 신발도 한짝 신고 세상 모르고 잠이 들죠. 우리 집에 사는 개구쟁이, 안경을 쓴 채 잔답니다. 신발도 한짝 신고 세상 모르고 잠이 들죠.

꼬끼오 꼬꼬 안다인 (유비윈)

꼬끼오 꼬꼬! 심술쟁이 암탉 제 맘에 들면 무엇이든 물어간대요. 꼬끼오 꼬꼬! 내 신발 한짝도 울 아빠 돋보기 안경도 물어갔어요. 꼬끼오 꼬꼬! 심술쟁이 암탉 제 맘에 들면 무엇이든 물어간대요. 꼬끼오 꼬꼬! 내 신발 한짝도 울 아빠 돋보기 안경도 물어갔어요.

다섯손가락 안다인 (유비윈)

아빠 손가락, 아빠 손가락, 어디 있나요? 여기에 있어요, 안녕하세요. 엄마 손가락, 엄마 손가락, 어디 있나요? 여기에 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빠 손가락, 오빠 손가락, 어디 있나요? 여기에 있어요, 안녕하세요. 언니 손가락, 언니 손가락, 어디 있나요? 여기에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기 손가락, 아기 손가락, 어디 있나요? 여기에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빠와 낚시 안다인 (유비윈)

1, 2, 3, 4, 5 내가 잡은 물고기 6, 7, 8, 9, 10 다시 풀어줬어요. 왜 놓아준거니? 내 손가락 물었어요. 어떤 손가락을? 오른쪽 새끼손가락! 1, 2, 3, 4, 5 내가 잡은 물고기 6, 7, 8, 9, 10 다시 풀어줬어요. 왜 놓아준거니? 내 손가락 물었어요. 어떤 손가락을? 오른쪽 새끼손가락

실을 감아요 안다인 (유비윈)

실을 감아요. 실을 감아요. 휙휙 짝짝짝실을 풀어요. 실을 풀어요. 훌훌 짝짝짝 하늘 향해 훨훨 땅으로 콕 창문 향해 안녕 문을 두드려양쪽 손을 함께 짝짝짝 무릎에 손 하고 흔들흔들실을 감아요. 실을 감아요. 휙휙 짝짝짝실을 풀어요. 실을 풀어요. 훌훌 짝짝짝 하늘 향해 훨훨 땅으로 콕 창문 향해 안녕 문을 두드려양쪽 손을 함께 짝짝짝 무릎에 손 하고...

양치기 소녀 안다인 (유비윈)

저기 저 양치기 소녀, 양떼를 놓쳤답니다. 괜한 걱정 하는구나. 알아서 돌아와요.저기 저 양치기 소녀, 양떼를 찾아다녀요.가엾은 어린 양들아, 해지기전 돌아오렴. (양들아, 어딨어? 양들아~ 양들아~ 내 목소리 들려? 음메에에, 음메에에)저기 저 양치기 소녀, 양떼를 놓쳤답니다. 괜한 걱정 하는 구나. 알아서 돌아와요.그렇게 양을 찾아, 들판헤매는 소...

공룡이름외우기 안다인 (유비윈)

(narr. 요미몬만 따라하면 공룡이름 쉽게 외울 수 있어~!)공룡이름외우기 (narr. 준비됐어?) 공룡이름외우기 하나 둘 셋날쎈 도둑새 랩터! 랩터 랩터 벨로시랩터 (narr. 어디 쫓아와 보시지!)폭군 도마뱀 티라노! 티라노 티라노사우루스 너무 너무 무서워! (narr. 내가 공룡들의 제왕이다~!) 뿔이 셋이라 트리! 트리 트리 트리케라톱스 (...

우리 아기 옹알이 안다인 (유비윈)

narr. "우리 애기 배고파요? 졸려요? 그것도 아닌가?"우리 아기 옹알이 옹알옹알 옹알이 궁금해요작은 손을 흔들며 옹알옹알 작고 소중한 소리 옹알옹알엄마 아빠는 알지 우리 아기 하는 말 너무 사랑해narr. "어구구~ 구래쪄요~ 으궁 까꿍~ 까꿍~"반짝반짝 눈망울 행복하게 웃으며 옹알이해작은 발을 흔들며 옹알옹알 작고 귀여운 소리 옹알옹알엄마 아빠...

뽕뽕뽕! 누구 방귀 안다인 (유비윈)

뽕뽕뽕 뽕뽕뽕 누구 방귀? 누~가 방귀를 꼈을까?킁킁킁 궁금해 코를 벌름~ 아이쿠 내 동생 방귀소리narr. "뿌우웅~~ 뿡뿡뿡뿡 뿌지직 뿌지직, 으~윽! 냄새"푸푸푸 푸푸푸 누구 방귀? 누~가 방귀를 꼈을까?킁킁킁 궁금해 코를 벌름~ 아이쿠 울 엄마 방귀소리narr. "뿌우웅~~ 뿡뿡뿡뿡 뿌지직 뿌지직, 휴~우~ 고약해 크크크"뿌지직 뿌지직 누구 방...

꼬마아가씨 안다인 (유비윈)

꼬마 아가씨 잔디에 앉아 소꿉놀이를 해그 옆으로 거미 줄 타고 내려와소녀 깜짝 놀랐죠 (으악~! 거미다. 슈슈~ 저리가 ~~ 으앙~)저 꼬마 아가씨 울며 뛰어가엄마 품에 하는 말"커다란 거미가 절 물려고 해요저 너무 무서웠어요"(엄마~! 저 거미 혼내줘요, 네?)우는 아이를 달래는 엄마"이제는 울지 마렴! 저 불쌍한 거미는 죄가 없어요.다만 제 갈 길...

깡총폴짝 안다인 (유비윈)

모두 깡총 뗘요 높이 깡총 뗘요깡총 깡총 뗘요 모두 다 높이 깡총파리가 앉아도 슈슈슈파리가 앉아도 슈슈슈파리가 앉아도 슈슈슈모두 다 높이 깡총 모두 폴짝 뗘요모두 폴짝 뗘요모두 폴짝 뗘요모두 다 멀리 폴짝(우리 이제 누가 멀리~ 높이 뛰나 볼까!)모두 깡총 뗘요 높이 깡총 뗘요깡총 깡총 뗘요 모두 다 높이 깡총모두 폴짝 뗘요모두 폴짝 뗘요모두 폴짝 뗘...

낮잠 안다인 (유비윈)

스르르 스르르 눈이 감겨요 햇님이 살며시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감싸요 지나가는 바람이 소리없이 내 볼을 간지럽혀요 스르르 스르르 눈이 감겨요 달콤한 낮잠은 그렇게 와요 깨어나면 기분이 더 더 더 좋아질거 같아요

정글 속에 안다인 (유비윈)

아무도 오지 않는 정글 속에야생 고릴라 빨래를 해 거품 러버 덥 물 러버 덥야생 고릴라 빨래를 해붐 부기 붐 부기 부기 부기 부붐 부기 붐 부기 부기 부기 부붐 부기 붐 부기 부기 부기 부야생 고릴라 빨래를 해아무도 오지 않는 정글 속에야생 보아뱀 빨래를 해 거품 러버 덥 물 러버 덥야생 보아뱀 빨래를 해붐 부기 붐 부기 부기 부기 부붐 부기 붐 부기...

꿀벌 안다인 (유비윈)

궁둥이 가득 꿀 묻은 꿀벌 엄마한테 자랑해야지 궁둥이 가득 꿀 묻은 꿀벌 (앗! 쏘였어!) 내 손에 살짝 쥐어 본 꿀벌 엄마한테 자랑해야지 내 손에 살짝 쥐어 본 꿀벌 (으~ 끈적여!) 꽃분을 살살 털어 준 꿀벌 엄마한테 자랑해야지 꽃분을 살살 털어 준 꿀벌 (엄마 우리 꿀벌 키워요, 네?)

시소놀이 안다인 (유비윈)

시소 함께 타요 가벼운 친구는 앞으로 무거운 친군 뒤에 타요 자 이제 시소를 타보자 시소 함께 타요 키 작은 친구는 앞으로 키가 큰 친군 뒤에 타요 자 이제 시소를 타보자 시소 함께 타요 가벼운 친구는 앞으로 무거운 친군 뒤에 타요 자 이제 시소를 타보자 시소 함께 타요 키 작은 친구는 앞으로 키가 큰 친군 뒤에 타요 자 이제 시소를 타보자

차례차례 안다인 (유비윈)

미끄럼틀 탈 땐 꼭 줄 서요(줄 서! 줄 서!)그네도, 시소도 사이좋게 타요 새치기는 안 돼! 밀치기 안 돼!앞뒤로 차례차례 줄 서는 습관 들여요대중교통 탈 땐 꼭 줄 서요 (줄서! 줄서!)버스도, 전철도 안전하게 타요새치기는 안돼! 밀치기 안돼!앞뒤로 차례차례 줄 서는 습관 들여요엘리베이터 화장실도 조금만 지나면 내 차례가 와요내가 먼저보단 양보해 ...

횡단보도 안다인 (유비윈)

파란불 입니다! 길을 건너요. 좌우를 살피고 손 번쩍! 신호등이 알려줍니다. 횡단보도 앞에선 신호등이 우리의 선생님이죠. 빨간불 입니다. 건너지 마요! 차들이 쌩쌩쌩 위험합니다. 인도로만 걸어요. 꼭! 꼭! 꼭! 차도는 위험해요.

손을 씻어요 안다인 (유비윈)

손을 씻어요. 손을 씻어요. 쓱싹 뽀송 뽀송 손을 씻어요. 손을 씻어요. 거품 몽글 몽글 집에 돌아오면 세면대로 비누거품 퐁퐁 구석구석 양손 뽀득 뽀득 깨끗이 세균 물리쳐 튼튼해져요 손을 씻어요. 손을 씻어요. 세균 물리쳐 손을 씻어요. 손을 씻어요. 거품 몽글 몽글 집에 돌아오면 세면대로 비누거품 퐁퐁 구석구석 양손 뽀득 뽀득 깨끗이 세균 물리쳐 튼튼해져요

우리집 괘종시계 안다인 (유비윈)

우리집 괘종시계 쥐가 살고 있네. 한 시에 땡, 생쥐도 짹. 시계를 따라해요. 우리집 괘종시계 쥐가 살고 있네. 두시 땡땡, 생쥐 짹짹. 시계를 따라해요.

척척척 안다인 (유비윈)

혼자서도 척척척 스스로 알아서 내가 하는 습관을 들어봐요 혼자서도 척척척 세수도 알아서 비누거품 안 남게 잘 씻어요 혼자서도 척척척 양말도 알아서 짝을 맞춰 한발씩 신어봐요 혼자서도 척척척 장난감 정리도 놀고 난 후 제자리 넣어줘요

새근 새근 자장가 안다인 (유비윈)

새근새근 꿈꾸는 아가 바람 소리에 잠이 깰라 나뭇가지 창문 두들겨도 엄마가 널 꼭 안아줄게 자장자장 코 자는 아가 엄마 곁에서 잘도 잔다 흔들흔들 요람을 흔들면 이를 아는지 방긋 웃네

언덕 위의 집 안다인 (유비윈)

들소들이 뛰고 노루 사슴 노는 그곳에 나의 집 지어주 걱정 근심 없고 구름 한 점 없는 그곳에 나의 집 지어주 언덕 위의 집 노루 사름이 뛰어 놀고 걱정 근심 없고 구름 한 점 없는 그곳에 나의 집 지어주

추억으로 달리는 버스 박성신

라디오를 켜고 달리는 시내 버스에 앉아 의미도 없는 먼 시선으로 창밖을 바라 보다가 하얀 불빛이 내리는 가로등 밑에 서있던 이미 잊혀진 먼 기억속에 그대 얼굴을 보았네 추억으로 달리는 버스 안에서 지난날을 돌이켜 보면 아름답던 우리의 짧은만남이 너무나도 그리워 음악소리에 놀라서 고개를 들어보면은 귀에 익은 그 목소리로 그대가

흰눈사이로 (징글벨) 로보데이터 (유비윈)

흰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종이 울려서 장단 맞추니 흥겨워서 소리높혀 노래 부른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 썰매 빨리 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기쁜 노래 부르면서 빨리 달리자

Hey Tayo (Tayo Opening Theme Song) ENHYPEN

타요타요 타요타요 개구쟁이 꼬마 버스 붕붕붕 씽씽씽 달리는 게 너무 좋아 타요타요 타요타요 개구쟁이 꼬마 버스 붕붕붕 씽씽씽 함께 가자 재밌는 여행 꼬불꼬불 울퉁불퉁 험한 길도 두렵지 않아 어두컴컴 끝이 없는 긴 터널도 친구와 함께라면 언제나 즐거워 타요타요 타요타요 개구쟁이 꼬마 버스 붕붕붕 씽씽씽 달리는 게 너무 좋아 타요타요 타요타요

요나야 (Feat. 안다인) 미리

요요요요 요나야 어디로 가는 거니니느웨로 들어가 하나님 말씀 외쳐라여여여여 여기요 저 여기 있어요내 맘대로 갔다가 바다에 던져졌어요어어어어 어머나 저 살아있어요물고기 뱃속에서 눈을 떴어요아아아아 아이쿠 정말 감사해요나를 살려주신 주님께 찬양드려요하나님 얼굴을 피해 다니다물고기 뱃속에서 기도해요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기쁨 넘쳐요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요요...

자전거 에릭킴스토리

멀리서 멀리서 내게로, 달리는 자전거 처럼 그렇게 천천히 내게로, 달리는 자전거 처럼 아침을 준비하는 하루를 시작하는 수 많은 풍경들과 소리들이 나를 깨워 집집마다 올라오는 연기, 불켜진 사연들 오늘도 힘을내요 사랑하는 사람들 길게 늘어져있는 버스 정류장 마다 졸린 눈을 비비며 한 쪽만 보는 나의 친구들 이어폰을 끼고 있는 사람에게 잠시 나마 위로가

자전거 에릭킴스토리(Erickim Story)

멀리서 멀리서 내게로, 달리는 자전거 처럼 그렇게 천천히 내게로, 달리는 자전거 처럼 (랩)아침을 준비하는 하루를 시작하는 수 많은 풍경들과 소리들이 나를 깨워 (랩)집집마다 올라오는 연기, 불켜진 사연들 오늘도 힘을내요 사랑하는 사람들 (랩)길게 늘어져있는 버스 정류장 마다 졸린 눈을 비비며 한 쪽만 보는 나의 친구들 (랩)이어폰을 끼고 있는 사람에게

나라

달리는 버스 안에서 인스타 피드를 보다가 무심코 본 초 겨울 하늘이 예뻐서 바삐 달려가는 바깥 풍경들을 가만히 보고있었어 노란하늘색 풍경에 잠겨 지나다보니 금세 어둑해진 하늘이 날 반겨주더라 어느새 멀어져만 가는 널 잡지도 못하게 어느새 어둑해진 날 바라봐 경계선 없이 스며들었던 너 날 바라봐줘 경계선 없이 저물어만 가 잠깐의 너였지만 oh 날 달리는

붕붕카 기면승

들뜬 이 맘 때문에 몸에 이상이 생긴건지 오늘 날씨 정말 따뜻해 만나기 전 설레임을 좋아하는 너 토요일을 기대하는 금요일 오전처럼 웃는 당신 때문에 몸에 이상이 생긴건지 오늘 하루 정말 포근해 붕붕 버스 타고 달리는 뽀얀 길 꽉꽉 막힌 이 길 야속도 하지만 설렘 가득 안고 한시간 일찍 나왔으니까 기다릴게요 보고 싶으니까 빨리 와요

딴생각 중 센치한 버스

저 하늘 위로 날아가고파 홀로이 나는 바람 같은 아이 아무도 내 대답을 좋아하지 않아 달리는 말과 물고기들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 바람아 나를 저 바다로 데려다줘 보일 듯 말 듯한 저 수평선 너머로 바람아 나를 저 산으로 데려다줘 숨이 차오를 듯 나는 정상에 올라 하나씩 길을 잃어도 언젠가는 길을 찾을 거라 믿고 낙타의 등에 올라타 어느새

딴생각 중* 센치한 버스

저 하늘 위로 날아가고파 홀로이 나는 바람 같은 아이 아무도 내 대답을 좋아하지 않아 달리는 말과 물고기들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 바람아 나를 저 바다로 데려다줘 보일 듯 말 듯한 저 수평선 너머로 바람아 나를 저 산으로 데려다줘 숨이 차오를 듯 나는 정상에 올라 하나씩 길을 잃어도 언젠가는 길을 찾을 거라 믿고 낙타의

1670 이세연

버스에 올라타고 창가에 자릴 잡아 앉았죠 집에가는 풍경들이 보기 좋아서 달리는 차를 따라 흐르는 저 강물을 봐요 지친 내 마음을 위로 하는 것 같아서 눈을 뗄 수가 없어 오늘 날 힘들게 한 것들 모두 모아서 이 버스 안에 두고 내릴거예요 내가 거의 도착할 쯤이면 오 난 홀가분히 집으로 갈 수 있겠죠 오늘 날 슬프게 한 것들 모두 모아서

김형중 - 오늘의 운세 김형중 - 오늘의 운세

덜그럭 소릴내며 취한 날 태우고 달리는 버스 안에 오늘 낮 신문들 나도 모르게 너와 같은 해 운세 보다 울컥 맘이 먹먹해져 몸이 아프단 신문 속 짧은 말 버스를 세워 너에게 달려가 어느새 여기야 니가 사는 곳 다해야 다해야 맘으로 불러봐 잘 있지 아픈

버스 여훈민

헤어지잔 말하는 너를 만나 힘들다고 우는 널 달래 주고 정류장까지 너를 바래다 준 그날 밤 버스 창에 기댄 널 보면서 너 건강하게 잘 지내 나 태연한 척 했지만 너를 데려간 버스를 따라 한참을 혼자서 달려갔어 바보 같은 가슴아 또 숨이 차도 참아줘 자꾸 멀어지는 나를 잊어가는 사랑을 잡아줘 내 손발이 닳도록 떠나는 그녈 만나서 빌어보게

버스 흐른

어제는 친구와 버스를 탔네 손잡일 잡고서 나란히 섰네 말없이 친구의 눈을 보다가 음. 버스는 덩컬이며 달리고 있네 덩달아 내 마음도 덜컹거리네 손잡인 땀으로 미끄러지고 음 아~ 햇살이 너무나 밝아 아~ 날씨는 더럽게 좋아 아~ 가슴이 울렁거리네 널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네 미소가 귀엽다 말하고 싶네 괜시리 어색한 웃음을 짓고 음. 버스는 종점을 향해...

버스 동네빵집

해질녘즘에 오른 버스 한적한 뒷자리에 앉아 창문을 적당히 열어 젖히고는 눈을 감고서 바람을 맞지 고개를 돌려 본 세상은 매일 지나도 내게 새로운 풍경 구멍가게에서 나온 아저씨가 고개를 들고서 하늘을 바라보네 내 맘 닿는 곳으로 언제까지라도 달려가 저기 언덕을 넘어 때묻은 기억 모두 던져 보낸다 누군가 내게 해준 이야기 산다는게

버스 여훈민

헤어지잔 말하는 너를 만나 힘들다고 우는 널 달래 주고 정류장까지 너를 바래다 준 그날 밤 버스 창에 기댄 널 보면서 너 건강하게 잘 지내 나 태연한 척 했지만 너를 데려간 버스를 따라 한참을 혼자서 달려갔어 이 바보같은 가슴아 또 숨이차도 참아줘 자꾸 멀어지는 날 잊어가는 내 사랑을 잡아줘 내 손발이 닳도록

버스 크래커(Cracker)

우리의 여행은 아마 여기까지 일 거야 이제 길은 더 이상 안 보이니까 그러니까 가고 싶은 데로 가 입 끝에 맴돈 말이 많아 근데 다 하지 않을래 혼자 방안에 누워 잠에 들고나면 꿈에서 묻고 싶어 내릴 거면 미리 벨을 눌러주지 그랬어 몰랐잖아 전혀 니 맘 돌아선지 갈 땐 가더라도 인사는 해 안녕 내릴 거면 열어 줄게 언제든지 그럴게 몰랐잖아 전혀 니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