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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장가.mp3 마이진

매달리고 부탁해도 모두가 모두가 모른척하네 (모두가 모른척하네) 내 나이 더 이상 (더 이상) 기다리긴 꽉 찬 나이 (꽉 찬 나이) 정 붙일 남자 시집갈 남자가 없네 아 도와줘요 (좀 도와줘요) 마음 따뜻한 예쁜 여자예요 아 또 부탁해요 (좀 부탁해요) 시집갈 수 있는 그날그날까지 (시집

☆시집 장가☆ 마이진

마이진-시집 장가♬ ----------------------------------- 이 친구 저 친구 매달리고 부탁해도 ----------------------------------- 모두가 모두가 모른척 하네~ ----------------------------------- 내 나이 더 이상 기다리긴 꽉 찬 나이 -------------

시집 장가 마이진

시집 장가 - 03:06 이 친구 저 친구 매달리고 부탁해도 모두가 모두가 모른척하네 내 나이 더 이상 기다리긴 꽉 찬 나이 정 붙일 남자 시집갈 남자가 없네 아~ 도와줘요 마음 따뜻한 예쁜 여자에요 아~ 또 부탁해요 시집 갈수 있는 그날 그날까지 이 사람 저 사람 여기저기 부탁해도 모두가 모두가 모른척하네 내 나이 더 이상

처녀 뱃사공 마이진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 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 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짠짠 짠짜라 짜짜자라) (짠짠 짠짜라 짜짜자라) (삿대를 저어라 처녀 뱃사공) 낙동강 강바람이 앙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 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보내마 (시집

짝사랑하나봐 마이진

짝사랑 하고 있나봐 짝사랑 하고 있나봐 사랑이란 감정을 건드려 놓고 두근두근 두근두근 설레게 하네요 이제와서 생각해봐도 볼수없는 당신이기에 오-늘도 내-일-도 더욱더 보고파 지네요 난 아-직-도 당신을 짝사랑 하고 있-나-봐 짝사랑 하고 있나봐 >>>>>>>>>>간주중<<<<<<<<<< 짝사랑 하고 있나봐 짝사랑 하고 있나봐 사랑이...

사모애 (愛) 마이진

이렇게도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가슴 아픈 사랑일 텐데 당신이란 사람을 가져도 될까요 아무런 댓가도 없이 이세상 모든게 먼지되어 사라져버린 그 날이 언젠간 온데도 하나도 가지고 갈수없이 허전한인생 떠나갈 날이 온데도 당신만 당신 사랑만 가슴에 품고 갈테요 다른 세상에 만날 수 없어도 그 이름 목놓아 부르리 2) 이세상 모든게 먼지되어 사라져버린 ...

사모애(MR) 마이진

1절 이렇게도 당신을ㅡ 사랑해도 될까요 가슴 아ㅡ픈 사랑일ㅡ 텐데 당신이란ㅡ 사람을ㅡ 가져도 될까요 아무런ㅡ 댓ㅡ가도 없ㅡ이ㅡ 이ㅡ세상ㅡ 모ㅡ든게 먼지되어 사라져버린 그 날이ㅡㅡ 언젠간 온데ㅡ도ㅡ 하ㅡ나도ㅡ 가지고 갈수없이 허전한인생 떠나갈ㅡ 날이 온ㅡ데도ㅡㅡㅡㅡ 당ㅡㅡ신만ㅡ 당신 사랑만ㅡ 가슴에ㅡ 품고 갈ㅡㅡ테요ㅡㅡ 다른 세상에ㅡ 만ㅡ날 수 없어...

세월아 멈춰라(MR) 마이진

(세월아 멈춰라아 ㅡㅡㅡ시간아 멈춰라아ㅡㅡㅡ 아아아아...사랑아아아~~)코러스.. 1절(19초) 살ㅡ다보니ㅡ 어느 샌가ㅡ 황혼 이더ㅡ라ㅡ 정도 주고ㅡ 마음도 주며ㅡ 살ㅡ아온 그 세ㅡ월ㅡ 꽃ㅡㅡ잎ㅡ도ㅡ 피ㅡㅡ고 지거ㅡ늘ㅡ 우ㅡ리인생 돌아보니 별ㅡ거 없더라ㅡㅡ 아아아~ 사ㅡ랑ㅡ아ㅡ 지ㅡ난ㅡ날ㅡ들ㅡ이 ㅡ그ㅡ리ㅡ워ㅡㅡ 다ㅡ시 한ㅡ번 되돌아ㅡ 가ㅡ고 싶어ㅡ...

세월아 멈춰라 마이진

살다보니 어느 샌가 황혼 이더라 정도 주고 마음도 주며 살아온 그 세월 꽃잎도 피고 지거늘 우리 인생 돌아 보니 별거 없더라 아~ 사랑아 지난날들이 그리워 다시 한번 되돌아 가고 싶어라 우리 추억 희미해져도 세월아 멈춰라 내 사랑이여 내 모든걸 다 바치리라 시간아 멈춰라 내 님이시여 영원한 사랑 약속 하리라 2) 눈떠보니 어느 샌가 황혼 이더라 ...

사모애(愛) 마이진

이렇게도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가슴 아픈 사랑일 텐데 당신이란 사람을 가져도 될까요 아무런 댓가도 없이 이세상 모든게 먼지되어 사라져버린 그날이 언젠간 온데도 하나도 가지고 갈수없이 허전한인생 떠나갈 날이 온데도 당신만 당신 사랑만 가슴에 품고 갈테요 다른 세상에 만날 수 없어도 그이름 목놓아 부르리 이세상 모든게 먼지되어 사라져버린 그날이 언젠간 ...

☆사모애(愛)☆ 마이진

마이진-사모애(愛)♬ ----------------------------------- 이렇게도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 가슴 아픈 사랑일 텐데 ----------------------------------- 당신이란 사람을 가져도 될까요 ----------------------

밤열차 마이진

뜨거운 눈물 흘려야 하는 사랑 빈 가슴 부여잡고 차창에 기대어 밤 이슬 내리는 창 밖을 보며 아쉬움에 자꾸만 뒤돌아보는데 기적 소리 울음소리 나를 나를 나를 울리네 이제 가면 못 볼 사랑 보고플 사랑 다시 오면 안 됩니까 말을 해 줘요 밤 열차는 미련 없이 떠나가는데 다시 오면 안 됩니까 말을 해 줘요 밤 열차는 미련 없이 떠나가는데 밤 열차는 미련 ...

뜨거운 안녕 마이진

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별들이) 다정히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 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남자답게 말하리라) (뜨거운 안녕) 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비둘기 나란히 구구대는데 기어이 (기어이...

우리사랑 (MR) 마이진

(짠짜라짜자짜아느ㅡㅡ 짠.짠짠ㅡ..짜라짜짜안.. 우리의 사랑 ㅡ짠짠. 꽃피우리라)) 1절 29초..)) ㅡ당ㅡ신을 ㅡ사ㅡ랑/ㅡ하고 ㅡ 생ㅡ각/ㅡ합ㅡ니이ㅡㅡ다ㅡ 이마ㅡ음 ㅡㅡ다 줄ㅡ 수ㅡ 있ㅡㅡ게ㅡㅡ ㅡ미운 ㅡ정 ㅡ고ㅡ운ㅡ정ㅡ도 사랑인지 몰ㅡ라ㅡㅡ도ㅡ 내)맘ㅡ 속엔 ㅡ당신ㅡ뿐이ㅡ야ㅡ ㅡ천생ㅡ연ㅡ분ㅡ ~~~~따로 ㅡ있ㅡ나 ㅡ 그댈ㅡ 위해 ㅡ살ㅡ면ㅡ ...

몰래몰래 마이진

1절2절 동일 이대로 이대로 가세요 모른척 모른척 하세요 네 마음 너무 너무 아파요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그 이유 묻지도 마세요 당신은 벌써 알고 있잖아요 몰래몰래 남모르게 감춰놓고서 몰래몰래 사랑한다 그러시나요 사랑이란 그리그리 쉽지가 않아 마음대로 잡을 수 없어요 내 마음 망쳐놓고서 뭐그리 떳떳한가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몰래몰래 남모르게 감춰놓...

청담동 부르스 마이진

달빛이 내리는 설레는 이 밤 나의 님은 어디 있는지 허전한 내 인생 한방에 채워줄 인생역전 나의 사랑아 화려한 거리 멋진 사람들 나와 다른 세상 사람들 돈 없고 백도 없으면 사랑도 못한다더냐 아아아 청담동 부르스 얼굴은 몰라도 성격은 최곤데 누가 봐도 최고의 명품 꼬인 내 인생 한방에 풀어줄 인생역전 나의 사랑아 화려한 거리 멋진 사람들 나와 다른 세...

우리사랑 마이진

당신을 사랑하고 생각합니다 이 마음 다 줄 수 있게 미운 정 고운 정도 사랑인지 몰라도 내 맘 속엔 당신뿐이야 청생연분 따로 있나 그대 위해 살면 되는 거지 힘들고 외로울 때도 가슴으로 내 마음을 달래줄 사람 하나 밖에 없는 우리 사랑 사는 날까지 우리 사랑 꽃피우리라 당신을 사랑하고 생각합니다 내 사랑 다 줄 수 있게 미운 정 고운 정도 사랑인지 ...

여기서 마이진

사랑이 나를 울리기 전에 눈물이 나를 가두기 전에 떠나야 해 잊어야 해 여기서 돌아서야 해 아직도 못다 한 말이 너무나 많은데 이대로 지워야 하나 아 미련 같은 건 이제는 사치인 거야 당신이 날 못 버린다니 내가 먼저 떠날 수밖에 아직도 못다 한 말이 너무나 많은데 이대로 지워야 하나 아 미련 같은 건 이제는 사치인 거야 당신이 날 못 버...

대동강 편지 마이진

대동강아 내가 왔다 을밀대야 내가 왔다 우표 없는 편지 속에 한 세월을 묻어 놓고 지금은 낯 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 리 고향 길을 찾아왔다고 못 본체 하네 못 본체 하네 반겨주려마 대동강아 내가 왔다 부벽루야 내가 왔다 주소 없는 겉봉투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눈보라 치던 밤 달도 없던 밤 울면서 떠난 길을 돌아왔다고 못 본체 하네 못 본체...

세월아 멈춰라(mr-미니) 마이진

살다보니 어느 샌가 황혼 이더라 정도 주고 마음도 주며 살아온 그 세월 꽃잎도 피고 지거늘 우리 인생 돌아 보니 별거 없더라 아~~~ 사랑아 지난날들이 그리워 다시 한 번 되돌아 가고 싶어라 우리 추억 희미해져도 세월아 멈춰라 내 사랑이여 내 모든걸 다 바치리라 시간아 멈춰라 내 님이시여 영원한 사랑 약속 하리라 ===================...

하얀 미소 마이진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야 온통 하얗게 세상이 덮여있어 어린아이들처럼 하얀 눈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너의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내 마음은 온통 하얘질뿐야 추운 겨울날에도 그대 곁에 있을게 나의 손을 잡아요 놓지 않을게요 흰 눈이 내리고 추운 겨울 와도 항상 변하지 않는 그대의 하얀 미소가 너무 예뻐요 눈보라가 치고 꽁꽁 언다 해도 우린 ...

기다리는 아픔 마이진

고독한 이 가슴에 외로움을 심어주고 초라한 내 모습에 멍울을 지게 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 아픔 속에 지워야 할 사랑이면 고개 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줄래 돌아와 베어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 수 ...

빈손 마이진

검은 머리 하늘 닿는 아 잘난 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아 못난 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 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 땐 빈손인 것을 호탕하게 원 없이 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 가게나 검은 머리 하늘 닿는 아 잘난 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

카사노바 마이진

누가 누가 어서 나 좀 말려줘요 그대 때문에 정신을 차릴 수 없어 멀리 바라만 봐도 한눈에 쏙 들어오는 너 오늘 하루만 같이 있어줘 오오오 사랑해 사랑해 그대가 날 보네요 아무래도 내가 마음에 들었나 아 하 사랑해 사랑해 결국 고백했지만 그대 한마디 (저 애인 있어요) 오늘 꽝이야 나 어서 체념하고 돌아가자 그게 진정한 카사노바야 누가 누가...

카사노바 (MR) 마이진

11초) 누ㅡ가ㅡㅡ 누ㅡ가ㅡㅡ 어ㅡㅡ서 ㅡ나 좀 말려줘요ㅡ 그대ㅡㅡ 때ㅡㅡ문ㅡㅡ에 ㅡㅡ 정신을 차릴 수ㅡ 없ㅡㅡ어ㅡㅡ 멀리 바ㅡㅡ라만ㅡㅡ 봐ㅡㅡ도ㅡㅡ 한눈에 쏙ㅡㅡㅡ 들어오는ㅡㅡ 너ㅡ 오늘 ㅡ하ㅡㅡ루ㅡㅡ만 ㅡㅡ 같ㅡㅡ이 있ㅡㅡ어ㅡㅡ줘ㅡㅡ 오ㅡ오ㅡ오ㅡ ㅡ 사랑ㅡㅡ해ㅡㅡ 사랑ㅡㅡ해ㅡ 그대가ㅡㅡ날 ㅡㅡ보네ㅡㅡ요ㅡㅡ 아무래ㅡㅡ도ㅡ 내ㅡㅡ가ㅡㅡ 마ㅡㅡ...

가지마오 (MR) 마이진

1절 16초) 사랑ㅡㅡ해 ㅡ 사ㅡㅡ랑ㅡ해ㅡㅡ요오ㅡ 24초) 당ㅡㅡ신을ㅡ 당ㅡㅡ신ㅡㅡ마안ㅡㅡㅡ을ㅡ 32초) 이 생ㅡㅡ명ㅡㅡ 다바ㅡㅡ쳐서ㅡ ㅡ이 한ㅡㅡ목숨ㅡㅡ 다ㅡ바ㅡ쳐ㅡ 내 ㅡㅡ진ㅡㅡ정ㅡ 당신만을 사ㅡㅡ라앙ㅡㅡㅡ해ㅡ 47초) ㅡ가지ㅡㅡ이ㅡ마오 ㅡㅡ 가지이ㅡㅡ마ㅡ오ㅡㅡ 나를 두ㅡㅡ고ㅡㅡ 가지를ㅡㅡ 마아ㅡㅡ오ㅡ 이대ㅡㅡ로오ㅡㅡ 영ㅡ원ㅡㅡ토록ㅡ 한백...

중년 마이진

어떤 이름은 세상을 빛나게 하고 또 어떤 이름은 세상을 슬프게도 하네 우리가 살았던 시간은 되돌릴 수 없듯이 세월은 그렇게 내 나이를 더해만가네 한때 밤잠을 설치며 한 사람을 사랑도 하고 삼백예순하고도 다섯밤을 그 사람만 생각했지 한데 오늘에서야 이런 나도 중년이 되고보니 세월의 무심함에 갑자기 웃음이 나오더라 훠이 훨훨훨 날아가자 날아가보자 누구...

★ 카사노바 ★ 마이진

누가 누가 어서 나 좀 말려줘요 그대 때문에 정신을 차릴 수 없어 멀리 바라만 봐도 한눈에 쏙 들어오는 너 오늘 하루만 같이 있어줘 오오오 사랑해 사랑해 그대가 날 보네요 아무래도 내가 마음에 들었나 아 하 사랑해 사랑해 결국 고백했지만 그대 한마디 (저 애인 있어요) 오늘 꽝이야 나 어서 체념하고 돌아가자 그게 진정한 카사노바야 누가 누가...

옹이 마이진

사랑에 불씨 하나 가슴에 불 질러놓고 냉정히 등을 돌린 그 사랑 지우러 간다 얼마나 달려가야 이 사랑 내려놓을까 어디쯤 달려가야 그리움도 놓을까 너무 깊어 옹이가 된 사랑 때문에 내가 운다 뜨거웠던 그 사랑도 모두가 거짓이었나 냉정히 등을 돌린 그 사랑 지우러 간다 얼마나 달려가야 이 사랑 내려놓을까 어디쯤 달려가야 그리움도 놓을까 빼...

몽당연필 마이진

닳고 닳은 인생이라 비웃지 마소 이 한세상 닳지 않고 어찌 살겠소 가느다란 몸뚱이로 태어났지만 굵은 글씨 몇 글자쯤 적고 싶었소 서툰 인생 삐뚤빼뚤 쓰고 지우고 내 목숨이 줄어드는 줄도 모르고 닳아지고 부러지고 반토막 남은 몽당연필 같은 내 인생 그래도 미련이 남아 아직도 흑심이 남아 내 이름 석자는 써놓고 갈라요 닳고 닳은 인생이라 비웃지 ...

몽당연필 ♡♡♡ 마이진

닳고 닳은 인생이라 비웃지 마소 이 한세상 닳지 않고 어찌 살겠소 가느다란 몸뚱이로 태어났지만 굵은 글씨 몇 글자쯤 적고 싶었소 서툰 인생 삐뚤빼뚤 쓰고 지우고 내 목숨이 줄어드는 줄도 모르고 닳아지고 부러지고 반토막 남은 몽당연필 같은 내 인생 그래도 미련이 남아 아직도 흑심이 남아 내 이름 석자는 써놓고 갈라요 닳고 닳은 인생이라 비웃지 마소 이 ...

내장산 마이진

동녘 바람 불어 오면 곱게 물든 내장산아저녁노을 붉게 타면 고운 애기 단풍은어이해 떨어지나 망부석의 사연인가서리서리 눈물인가 내장사 쇠북소리밤새도 둥지를 찾아 날개를 접는다.가을빛 물들면 애기단풍 지면은찾아 올까나 어느 고운님~나를 찾아 올까나 내장산으로남녘 바람 깊어지면 내 마음도 깊어만 간다.법당 앞 댓돌 위에 새하얀 고무신깊어 가는 가을 단비 망...

이별의부산정거장 마이진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잣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의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열차에 기대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회룡포 마이진

내 것이 아닌 것을 멀리 찾아서휘돌아감은 그 세월이 얼마이더냐물 설고 낯 설은 어느 하늘 아래빈 배로 나 서 있구나채워라 그 욕심 더해가는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나 이제 그 곳으로 돌아가련다내 마음 받아주는 곳아 어머니 품 속 같은 그 곳회룡포로 돌아가련다채워라 그 욕심 더해가는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나 이제 그 곳으로 돌아가련다내 마음 받아주는 곳아 어...

초혼 마이진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그리운 맘 눈물 속에난 띄워 보낼 뿐이죠스치듯 보낼 사람이어쩌다 내게 들어와장미의 가시로 남아서날 아프게 지켜보네요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멀고 먼 세상 끝까지그대라면 어디라도난 너무 행복할 테니살아서는 갖지 못하는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그리운 맘 눈물 속에난 띄워 보낼 뿐이죠스치듯 보낼 사람이어쩌다 내게 들어와장미...

천년지기 마이진

내가 지쳐 있을때내가 울고 있을때위로가 되어준 친구너는 나의 힘이야너는 나의 보배야천년지기 나의 벗이야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높이 들어 건배를 하자같은 배를 함께 타고떠나는 인생길니가 있어 외롭지 않아넌 정말 좋은 친구야내가 외로워 할때내가 방황을 할때위로가 되어준 친구너는 나의 힘이야너는 나의 보배야천년지기 나의 벗이야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높이 들...

사랑찾아 인생찾아 마이진

라라랄라 라라라라 랄라라라라라 라라라랄라사랑찾아 인생을 찾아하루종일 숨이차게 뛰어다닌다서울 하늘 하늘 아래서내 꿈도 가까이 온다사랑도 있고 우정도 있고하늘 아래 살고 있고저마다 다른 인생속에또 하루를 바쁘게 산다우리 인생 살다보면힘든 날도 수없이 찾아오지만사랑하나 그 사랑하나찾으려고 몸부림치네사랑 찾아 인생을 찾아하루종일 숨이차게 뛰어다닌다서울 하늘 ...

내일 가면 안되나요 마이진

오늘은 가지 말아요 내일 가면 안되나요 오늘밤 샴페인을 터뜨리면서 말 한마디 남기고 떠나요 별로 할말은 없지만 함께 있으면 행복해요 기약 없는 이별인데 내일 가면 안되나요 오늘은 가지 말아요 내일 가면 안되나요 오늘밤 샴페인을 터뜨리면서 말 한마디 남기고 떠나요 그때 그 추억 잊지 말아요 내 인생에 전부였어요 이제 가면 안 올 거잖아 내일 가면 안되나요 내일 가면 안되나요

동전인생 마이진

바람 바람 끝자락매달려 흘러간 청춘돈이건만 값어치 약한 동전 같았던 내 과거 그 누가 알까자존심을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한 지난날 아픔속에는눈물방울 삼키며 오늘을 위하여 추억 밟고 나 여기 왔다다시는 울지 않으리바람 바람 끝자락 매달려 흘러간 청춘돈이건만 값어치 약한 동전 같았던 내 설움 그 누가 알까자존심을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한 지난날 아픔속에는눈물...

돌팔매 마이진

누구야 누가 또 생각 없이 돌을 던지느냐무심코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멍이 들었네누구야 누가 또 생각 없이 돌을 던지느냐무심코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멍이 들었네당신이 내 인생에 무엇이길래 당신이 내 앞길에 무엇이길래단 한 번 돌팔매로 단 한 번 돌팔매로 병들게 하나누구야 서러운 내 가슴을 울리는 사람누구야 누가 또 할 일 없이 돌을 던지느...

사모애(愛)..Q..(MR).. 마이진(반주곡)

ㅡㅡㅡㅡㅡ1.2절 동일ㅡㅡㅡㅡㅡQ...29초 이렇게도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가-슴 아--픈 사-랑-일-<- 텐-데.. 당신이란 사람-을 가-져도 될-까-요 아-무-런--, 댓-가-도 없-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후렴... 이 세-상.. 모-든-게 먼지되어 사-라-져 버-린 그 날-이--.. 언젠-간 온-데--도.. 하-나-도...

울어라 열풍아 (MR) 이미자(마이진)

25초) 못ㅡㅡ견ㅡ디ㅡㅡ게ㅡ 괴ㅡ로ㅡ워ㅡ어ㅡ도ㅡ 울ㅡ지ㅡㅡ못ㅡㅡㅡ하ㅡㅡ고오ㅡㅡ 40초) 가ㅡㅡㅡ는ㅡ님ㅡㅡ을 ㅡ 웃ㅡ음ㅡ으ㅡㅡ로오 ㅡ 49초)ㅡ보내ㅡㅡ는ㅡㅡ 마ㅡㅡㅡ음ㅡㅡ 56초) 그ㅡㅡㅡ누ㅡ구ㅡㅡ가ㅡ아 ㅡㅡ 알ㅡ아ㅡ주ㅡㅡ나아 ㅡ ㅡ기ㅡ맥ㅡ힌 ㅡ내ㅡ사ㅡ랑ㅡㅡ을ㅡㅡㅡㅡ)) 12초) 울ㅡㅡㅡ어ㅡㅡ라 ㅡㅡ열ㅡㅡ풍ㅡ아 ㅡㅡ 밤ㅡ이이ㅡㅡ 새ㅡㅡㅡ도오ㅡㅡ록ㅡ...

미워 미워 미워 마이진, 풍금

나뭇잎이 떨어져 바람결에 뒹굴고 내 마음도 갈 곳 잃어 낙엽 따라 헤매네 잊으라는 그 한마디 남기고 가버린 사랑했던 그 사람 미워 미워 미워 잊으라면 잊지요 잊으라면 잊지요 그까짓 것 못 잊을까 봐 이슬비가 내리네 소리없이 내리네 님을 잃은 내 가슴을 하염없이 적시네 잊으라는 그 한마디 남기고 갈 바엔 사랑한다 왜 그랬나요 미워 미워 미워 잊으라면 잊...

다정한 눈빛으로 마이진 & 김다현

화를 내는 모습은 싫어요 다정하게 대해줘요 그대만을 기다리는 내 마음 울리지를 말아줘요 조용한 목소리로 속삭여요 내 마음 느끼도록 꼭 잡은 두 손으로 전해지는 사랑은 황홀해요 아 아 다정한 눈빛으로 포근한 눈빛으로 얘기해요 속삭여요 난 느껴요 무심한 얼굴이 싫어요 다정하게 대해줘요 그대 사랑 받고 싶은 내 마음 울리지를 말아줘요 아 아 다정한 ...

잃어버린 정 마이진, 전유진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 말은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말문이 막혀서인지 할 말은 잊었지만은다정한 그 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미소가 머물다 갈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미소가 머물다 갈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아쉬운 미련...

눈물의 시집 이옥란

그리워 그리웁소 그 옛날이 그리웁소 노래불러 고백하던 그때가 그리워 사케와 나미다카 다메이키카 이렇게 불러주던 이렇게 불러주던 그때가 그립소 그리워 그리웁소 그 옛날이 그리웁소 꽃그늘에 소근거린 그때가 그리워 토오이 에니시노 하노히토니 이렇게 불러주던 이렇게 불러주던 그때가 그립소 그리워 그리웁소 그 옛날이 그리웁소 노고지리 우는 곡절 그때가 그리...

눈물의 시집 박향림(원곡 이옥란)

그리워 그리웁소 그 옛날이 그리웁소 노래불러 고백하던 그때가 그리워 사케와 나미다카 다메이키카 이렇게 불러주던 이렇게 불러주던 그때가 그립소 그리워 그리웁소 그 옛날이 그리웁소 꽃그늘에 소근거린 그때가 그리워 토오이 에니시노 하노히토니 이렇게 불러주던 이렇게 불러주던 그때가 그립소 그리워 그리웁소 그 옛날이 그리웁소 노고지리 우는 곡절 그때가 그리...

후지요 시집 Unknown

<ツヨシくん> どこかな どこかな <츠요시군> 어디선가 어디선가 こまったさんは ほっとけないだよ 어려운 사람은 내버려두지 않아요 泣いたらダメダメ ぴゅぴゅ~って僕が 울면 안돼 안돼 쌩쌩~ 하고 내가 飛んでゆくから 날아가기 때문이니까 <ツヨシくん> ツヨシくんたすける! <츠요시군> 츠요시군 도와줄 꺼야! <ネネちゃん> ネネちゃんもたすける! <네네짱> 네네짱...

시집 갈래요 최연아

시집갈래요~ 시집갈래요 시집갈래요- 최연아 엄마엄마 좋은사람 생겼어 시집가고 싶어요 나이가 좀많고 돈은 없지만 괜찮은 남자야 내가좋은사람 사랑하며 살래 부자집 아들도 싫어 껍대기 다 필요 없어 나밖에 모르는 남자가 최고야 묻지도 마세요 따지지도 마세요 내가좋다는데 왜들그래 내인생인데 나그냥 이 사람이 좋아요 나그냥 이남자랑 살래요 나이제 정말 시집갈래...

시집 갈래요 조미미

해당화 피고 지는 정들은 내 고향 길쌈 매던 저 총각이 나를 보고 손짓하네 강남 갔던 제비들이 찾아올 때면 연지 찍고 분 바르고 시집갈래요 가슴이 두근두근 시집갈래요 해당화 피고 지는 정들은 내 고향 길쌈 매던 저 총각이 나를 보고 손짓하네 강남 갔던 제비들이 찾아올 때면 연지 찍고 분 바르고 시집갈래요 가슴이 두근두근 시집갈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