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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수 밖에.mp3 김나영

밤하늘 속 별처럼 너와 내가 눈부셨던 기억 추억 너무 많아서 우리 사랑도 별빛 같았어 영원할줄 알았던 우린 오늘 무너지고 말았어 그만 하자는 너의 한마디 말에 더 사랑 못하고 헤어질 밖에 없는 우리 더는 우리가 보낼 시간조차 없게 헤어질 밖에 없는 우리 어떻게 하면 나 돌아서는 너처럼 쉽게 떠나 보낼 있을까

헤어질 수 밖에 김나영

밤하늘 속 별처럼 너와 내가 눈부셨던 기억, 추억, 너무 많아서 우리 사랑도 별빛 같았어 영원할줄 알았던 우린 오늘 무너지고 말았어 그만 하자는 너의 한마디 말에 더 사랑 못하고 헤어질 밖에 없는 우리 더는 우리가 보낼 시간조차 없게 헤어질 밖에 없는 우리 어떻게 하면 나 돌아서는 너처럼 쉽게 떠나 보낼 있을까

헤어질수밖에 김나영

밤하늘 속 별처럼 너와 내가 눈부셨던 기억 추억 너무 많아서 우리 사랑도 별빛 같았어 영원할 줄 알았던 우린 오늘 무너지고 말았어 그만 하자는 너의 한마디 말에 더 사랑 못하고 헤어질 밖에 없는 우리 더는 우리가 보낼 시간조차 없게 헤어질 밖에 없는 우리 어떻게 하면 나 돌아서는 너처럼 쉽게 떠나 보낼 있을까 꿈인 줄만

솔직하게 말해서 나 .김나영

햇살이 좋았던 그 날 그만하자며 말을 하는 너 전혀 믿어지지가 않아 지금 이순간 모든 시간이 멈춘 듯 어떤 말을 해야할지 어떤 표정 지어야할지 아무것도 생각나지를 않아 솔직하게 말해서 나 헤어질 자신이 없어 괜찮은 척 웃으며 널 보내줄 자신이 없어 네가 없는 내 하루 하루도 생각한 적 없는데 나보다 나를 니가 더 잘 알면서 마지막 인사를

솔직하게 말해서 나 ※김나영

햇살이 좋았던 그 날 그만하자며 말을 하는 너 전혀 믿어지지가 않아 지금 이순간 모든 시간이 멈춘 듯 어떤 말을 해야할지 어떤 표정 지어야할지 아무것도 생각나지를 않아 솔직하게 말해서 나 헤어질 자신이 없어 괜찮은 척 웃으며 널 보내줄 자신이 없어 네가 없는 내 하루 하루도 생각한 적 없는데 나보다 나를 니가 더 잘 알면서 마지막 인사를

004. 김나영 - 솔직하게 말해서 나.mp3 김나영

햇살이 좋았던 그 날 그만하자며 말을 하는 너 전혀 믿어지지가 않아 지금 이순간 모든 시간이 멈춘 듯 어떤 말을 해야할지 어떤 표정 지어야할지 아무것도 생각나지를 않아 솔직하게 말해서 나 헤어질 자신이 없어 괜찮은 척 웃으며 널 보내줄 자신이 난 없어 네가 없는 내 하루, 하루도 생각한 적 없는데 나보다 나를 니가 더 잘 알면서

솔직하게 말해서 나 김나영

햇살이 좋았던 그 날 그만하자며 말을 하는 너 전혀 믿어지지가 않아 지금 이순간 모든 시간이 멈춘 듯 어떤 말을 해야할지 어떤 표정 지어야할지 아무것도 생각나지를 않아 솔직하게 말해서 나 헤어질 자신이 없어 괜찮은 척 웃으며 널 보내줄 자신이 난 없어 네가 없는 내 하루, 하루도 생각한 적 없는데 나보다 나를 니가 더 잘 알면서

널 미워하지 않길 (Prod. By 하동균) 김나영/김나영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게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게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우린 사랑했고 아름다웠어 그게 잘 안돼

솔직하게 말해서 나 [방송용] 김나영

햇살이 좋았던 그 날 그만하자며 말을 하는 너 전혀 믿어지지가 않아 지금 이순간 모든 시간이 멈춘 듯 어떤 말을 해야할지 어떤 표정 지어야할지 아무것도 생각나지를 않아 솔직하게 말해서 나 헤어질 자신이 없어 괜찮은 척 웃으며 널 보내줄 자신이 난 없어 네가 없는 내 하루, 하루도 생각한 적 없는데 나보다 나를 니가 더 잘 알면서

Butterfly (러브홀릭스) 김나영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그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있게 널 세상이 볼 있게 날아 저 멀리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누에 속에 감춰진 너를 못 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 마 할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Butterfly (역도요정 김복면) 김나영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그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있게 널 세상이 볼 있게 날아 저 멀리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누에 속에 감춰진 너를 못 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 마 할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미로 김나영

눈 감아도 익숙했던 길 이젠 눈을 떠도 희미한 이 길은 볼 없는 미로에 갇힌 것 같아서 헤어날 없는데 멀어져가는 널 내가 붙잡을 수가 없어 어두워진 나의 기억에 내 환한 빛이 되어줘 점점 흐려지는 니 얼굴 나를 미치게 만들어 조금만 내 곁을 지켜주면 돼 따스한 목소리로 어둔 두 눈으로 다시 알아볼 있게 너를 상처 입은 나의 두발로는

좋은 사람 김나영

내 앞에 있는 그대 잘 지내고 있었죠 다시 만날 걸 기다렸었죠 우리 서로 달라서 가끔은 아픈 상처를 건네고 후회했죠 시간이 지나도 잊은 적 없다고 말처럼 그게 쉽지가 않아서 더 생각이 나죠 처음 그때처럼 날 바라봐 줄 없나요 서로 가득했던 그 모습들로 이미 늦은 후회겠죠 마치 다른 꿈처럼 서로 바라만 보네요 오늘을 견디면

오늘 하루 김나영

아주 희미해진 기억 날 멈추게 했었던 순간 철없이 보낸 나의 시간 속에 왠지 낯설지 않은 공간에 익숙해진 온도가 어김없이 내 한편에 머물러 있네 너의 아픔을 조금씩 내가 달랠 있게 
 나를 잡아 줄래 
 처음 본 너의 모습을 담을 있게 
 널 기억해 오늘 하루에 예외 없이 같은 사람들 그 안의 수많은 이유를 느끼며 나를 맞춰 가곤 해 아무런 망설임조차

그럴지도 몰라 김나영

많은 시간 우리 함께였는데 이제 너는 그 시간이 의미 없어 보여 생각지도 못했던 작은 마음 틈새 하나 그게 너를 이렇게 만든 걸까 그럴지 몰라 오늘 헤어진다면 그럴지도 몰라 오늘이 끝이라면 이대로 나 하루도 살 없을 게 뻔해 날 떠나지 말아줘 하루 더 아니 하루 더 있어줘 나를 앞에 두고서 처음 보는 네 표정 흔들리는 네 맘이 보이잖아

다시 너를 김나영

다시 너를 볼 있을까 다시 스쳐 지나가 버린 운명 앞에 서 있어 깨지 못할 꿈이었을까 우리 멀어지는 너에게 전하지 못했어.

그럴걸 김나영

스스로 바보가 된 나를 설명할 방법이 없어 넌 아직은 봄이라면 난 어느새 겨울끝에 왔어 혼자서 꼬집어 말할 수가 없는 달라진 마음의 모양 날 도무지 모른다는 넌 이미 내 곁을 멀어진 사람 그게 너무 아파 숨이 차면 너의 손을 잡을걸 불안하면 그냥 울어버릴걸 다시는 볼 없는 처음 너의 그 미소 그걸 난 보지 않을 걸 그랬어

그럴걸 (연애플레이리스트2 OST) 김나영

스스로 바보가 된 나를 설명할 방법이 없어 넌 아직은 봄이라면 난 어느새 겨울 끝에 왔어 혼자서 꼬집어 말할 수가 없는 달라진 마음의 모양 날 도무지 모른다는 넌 이미 내 곁을 멀어진 사람 그게 너무 아파 숨이 차면 너의 손을 잡을걸 불안하면 그냥 울어버릴걸 다시는 볼 없는 처음 너의 그 미소 그걸 난 보지 않을 걸 그랬어 괜히

봄날을 사랑한 겨울처럼 김나영

봄날을 사랑한 겨울처럼 나 그렇게 그댈 기다립니다 단 한번 스칠 있을까 바라보는 일 나의 전부니까 기다리고 기다린 그대 올까요 아프고 또 아픈 날 그댄 알까요 시간을 건너가도 시들지 않는 마음 하나 바람결에 들려온 그대 목소리 햇살에 내려앉은 그대 그 미소 손에 닿지 않아도 나는 느낄 있죠 많은 사람 중에 단 한 사람

너의 번호를 누르고 김나영

우연히 너를 만나서 너의 옆자리에 앉아 그렇게 우린 친해졌어 짧은 시간에 그렇게 가까워질 있다는 게 그게 참 신기했어 소소한 일상부터 어린 시절 얘기까지도 그리 똑같진 않아도 말이 참 잘 통해서 더 짧았던 거야 너의 번호를 누르고 설레임을 가득 채우다 너의 번호를 지우며 좋았던 시간을 덜어내 그때 난 왜 몰랐을까 이뤄질 없는

조금 더 외로워지겠지 김나영

조금만 덜 좋아했다면 우린 어쩜 모른 척 살았을까 지쳐가는 너를 흔들리는 나를 외면한 채 그저 곁에 두고서 넌 알았을 거야 처음부터 마지막을 겁냈던 나를 너 없이 못 사는 그런 사람 되긴 싫어서 언제든 먼저 내가 널 떠날 있게 어리석은 계산 내가 감당할 있을 만큼만 넌 알고 있었을까 그건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걸 난 몰랐던

조금 더 외로워지겠지 .. 김나영

조금만 덜 좋아했다면 우린 어쩜 모른 척 살았을까 지쳐가는 너를 흔들리는 나를 외면한 채 그저 곁에 두고서 넌 알았을 거야 처음부터 마지막을 겁냈던 나를 너 없이 못 사는 그런 사람 되긴 싫어서 언제든 먼저 내가 널 떠날 있게 어리석은 계산 내가 감당할 있을 만큼만 넌 알고 있었을까 그건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걸 난 몰랐던

033 김나영 - 널 미워하지 않길 (Prod. By 하동균).mp3 김나영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게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게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우린 사랑했고 아름다웠어 그게 잘 안돼

꺼내본다 김나영

놓고 또 난 울어 또 난 울어 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언젠가 널 다 잊고 지낼거라 생각했어 항상 내쉬는 숨 속에도 너의 향기가 스며있고 한발 내딛는 걸음에도 난 너를 따라가 어딜 봐도 내 눈은 어딜 가도 내 맘은 흐려져 버린 우리 추억에 어디에도 없는 너만 찾고 어딜 보면 보일까 어딜 가면 잡힐까 어떻게 하면 돌아갈

꺼내 본다 김나영

잊겠다 다짐해 놓고 또 난 울어 또 난 울어 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언젠가 널 다 잊고 지낼거라 생각했어 항상 내쉬는 숨 속에도 너의 향기가 스며있고 한발 내딛는 걸음에도 난 너를 따라가 어딜 봐도 내 눈은 어딜 가도 내 맘은 흐려져 버린 우리 추억에 어디에도 없는 너만 찾고 어딜 보면 보일까 어딜 가면 잡힐까 어떻게 하면 돌아갈

널 미워하지 않길 (Prod. By 하동균) 김나영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게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게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우린 사랑했고 아름다웠어 그게 잘 안돼

널미워하지않길 김나영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게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게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우린 사랑했고 아름다웠어 그게 잘 안돼

널 미워하지 않길 (Prod. By 하? 김나영?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게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게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널 미워하지 않길 (Prod. By 하동균)? 김나영?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게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게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널 미워하지 않길 김나영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게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게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우린 사랑했고 아름다웠어 그게 잘 안돼

널 미워하지 않길 (Prod. By 하동균)*? 김나영?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게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게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우린 사랑했고 아름다웠어

니 말대로 김나영

잘지내란 그 말을 그냥 듣고 있었어 이해해서 그런 게 아니야 애써 눈물 참는데 너를 미워하란 그 말만 자꾸 몇 번이나 되풀이 하는 너 그래 너 나빠 넌 너무도 나빠 이러지 마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이잖아 니 말대로 나 니 말대로 널 미워할 없는 나란 걸 알잖아 지겹도록 나 지치도록 널 많이 사랑했던 내 맘 모두 보여준 것 뿐야 아직은

니 말대로♪ii팽도리ii♬ 김나영

잘지내란 그 말을 그냥 듣고 있었어 이해해서 그런 게 아니야 애써 눈물 참는데 너를 미워하란 그 말만 자꾸 몇 번이나 되풀이 하는 너 그래 너 나빠 넌 너무도 나빠 이러지 마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이잖아 니 말대로 나 니 말대로 널 미워할 없는 나란 걸 알잖아 지겹도록 나 지치도록 널 많이 사랑했던 내 맘 모두 보여준 것 뿐야 아직은

니말대로 김나영

그만하잔 그 말을 그냥 듣고 있었어 이해해서 그런 게 아니야 애써 눈물 참는데 너를 미워하란 그 말만 자꾸 몇 번이나 되풀이 하는 너 그래 너 나빠 넌 너무도 나빠 이러지 마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이잖아 니 말대로 나 니 말대로 널 미워할 없는 나란 걸 알잖아 지겹도록 나 지치도록 널 많이 사랑했던 내 맘 모두 보여준 것

니 말대로 (Inst.) 김나영

잘지내란 그 말을 그냥 듣고 있었어 이해해서 그런 게 아니야 애써 눈물 참는데 너를 미워하란 그 말만 자꾸 몇 번이나 되풀이 하는 너 그래 너 나빠 넌 너무도 나빠 이러지 마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이잖아 니 말대로 나 니 말대로 널 미워할 없는 나란 걸 알잖아 지겹도록 나 지치도록 널 많이 사랑했던 내 맘 모두 보여준 것 뿐야 아직은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김나영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그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없어요

오랜날 오랜시간 김나영

나의 모든 하루에 니가 있었던 날들 영원할 줄 알았던 너와 나의 순간들 마치 꿈에서 깨듯 모든 게 다 사라져 그토록 아름답던 모든 날들 나는 어디쯤에 와있을까 너를 잊는 길이 너무 멀어 오랜 날 오랜 시간 함께여서 행복했던 모든 순간 많아서 얼마나 내 맘이 아프고 지치고 난 후에야 널 잊을 있을까 시간은 흐르는데 나는 여기 멈춰서

그랬다면 김나영

그랬다면 날 알았다면 시작이 끝이 된 그날에 너무도 해맑게 웃었던 너를 더 사랑한 나라서 그래도 난 늘 행복했었어 사랑해 아직도 널 마지 못해 난 널 보냈지만 잊지 못해 나도 몰래 너의 이름 불러보지만 그랬다면 날 알았다면 짧은 인사라도 해주고 가지 미안해 잘 지내라는 그런 흔한 말 말해줄래 좀 늦더라도 괜찮아 널 기다릴 있어

그랬다면* 김나영

시작이 끝이 된 그날에 너무도 해맑게 웃었던 너를 더 사랑한 나라서 그래도 난 늘 행복했었어 사랑해 아직도 널 마지 못해 난 널 보냈지만 잊지 못해 나도 몰래 너의 이름 불러보지만 그랬다면 날 알았다면 짧은 인사라도 해주고 가지 미안해 잘 지내라는 그런 흔한 말 말해줄래 좀 늦더라도 괜찮아 널 기다릴 있어 걱정마 널 잡지

니 말대로* 김나영

그만하잔 그 말을 그냥 듣고 있었어 이해해서 그런 게 아니야 애써 눈물 참는데 너를 미워하란 그 말만 자꾸 몇 번이나 되풀이 하는 너 그래 너 나빠 넌 너무도 나빠 이러지 마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이잖아 니 말대로 나 니 말대로 널 미워할 없는 나란 걸 알잖아 지겹도록 나 지치도록 널 많이 사랑했던 내 맘 모두 보여준 것 뿐야

누른다 김나영

누르고 누르다 시간만 흘러 애꿎은 우리 사이를 더 멀어지게 만들어 버렸어 전화하기엔 늦고 문자하기엔 애매한 그냥 또 누르고 누르다 그렇게 잠드는 거지 뭐 아침이면 이 밤이 아무것도 아닌 게 될 거라 아무 말도 뱉지 못해 억지로 꾹꾹 눌러 내 마음을 누를 것인지 네 번호를 누를 것인지 새로운 내일의 그 아침이 밝아 올

그랬다면 (Inst.) 김나영

그랬다면 날 알았다면 시작이 끝이 된 그날에 너무도 해맑게 웃었던 너를 더 사랑한 나라서 그래도 난 늘 행복했었어 사랑해 아직도 널 마지 못해 난 널 보냈지만 잊지 못해 나도 몰래 너의 이름 불러보지만 그랬다면 날 알았다면 짧은 인사라도 해주고 가지 미안해 잘 지내라는 그런 흔한 말 말해줄래 좀 늦더라도 괜찮아 널 기다릴 있어 걱정마 널 잡지 않아 또 울지

짱구는못말려 김나영

하나 둘 셋 짱구야 놀자~ 이세상에 제일 가는 말썽쟁이 짱구 (천방지축 얼렁뚱땅 앞뒤 짱구) 짱구와 함께라면 뭐든지 할 있어 (심심하지 답답하지 장난 천재) 저 하늘 에 햇님 달님 사랑으로 비춰주며언~(오늘은 또무슨 장난 말썽쟁이) 착한 짱구 마음 알수 가 있을거야!

다른 누구 말고 너야 김나영

길을 잃은 채로 발걸음을 멈춰 그 추억 속에 널 조금씩 미워하려 해도 그게 안 돼 더는 안 돼 니가 너무 그리워 다른 누구 말고 너야 나를 사랑했던 너야 그래 단 하루도 한순간도 난 변한 게 없어 니가 돌아오길 원해 오늘도 너만을 원해 아무 말도 못 한 채 속으로만 너 하나만 바라고 오늘도 나는 그리움에 살아 버릴

미소를띄우며나를보낸그모습처럼 김나영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그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없어요

Don't you wait no more 김나영

어딜 봐도 똑같이 끝없이 빠져버리는 Mistake 모두 정신없이 무언갈 놓친 채 틀에 박혀 버린 듯한 상상조차 too obvious Ooh 조금 새롭게 조금 더 특별하게 모든 감각 끝에 피어나는 나의 color Ooh 어느 누구도 따라 잡을 없게 숨겨진 날 보여줘 woah Wake up Don't You Wait No More Don't You Wait

그리워하면 그댈 만날까봐 김나영

맺혀진 눈물이 가득해 돌아서는 그대도 그랬겠죠 널 보고싶어서 소리쳐 불러요 미련이라 해도 후회하지 않을 거에요 가슴 시린 나의 얘기 들리나요 그대 없인 나는 안돼요 어디로 가는지 난 알 수가 없겠지만 그대가 있다면 어디라도 가고픈데 잊지 말아줘요 나를 잊지마요 오직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였으니까 언젠가는 우리 만날

그대는 어디에 김나영

모든 게 두려운 나였나 봐 버릇처럼 뒤를 돌아보죠 사랑은 앞만 보고 달려도 나는 가질 없었죠 난 바라죠 그때의 그 날로 함께였던 그대 앞으로 뒤를 돌아보면 서 있던 그저 바라보면 좋았던 우리 어디 있어도 내게 와 주던 그대는 어디에 그대는 지금 어디에 사랑은 주는 게 더 좋은데 받기만 했던 나였죠 난 바라죠 그때의 그 날로 함께였던

그대만 보여서 (Inst.) 김나영

자꾸만 그대에게 가까이 가요 나 그대만 보여서 나 조금씩 이렇게 한걸음 손을 내밀면 닿을 거린데 그대 뒷모습만 보고 있네요 그대만 보고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고 싶은데 바보같이 아무 말도 못하죠 내 맘이 그대에게 빠져 버렸나봐요 도망치려고 해도 내 맘은 자꾸만 그대에게 가까이 가요 나 한걸음 뒤에서 나 이렇게 여기서 서있죠 나 견딜

사랑했던 날 김나영

조금 이른 저녁 하늘 틈새로 붉게 번져가는 저 노을 아름다워라 어떤 말로도 모두 담아지지 않아 우리의 모습을 그린 것 같아 눈을 뗄 없이 좋았고 한순간에 놓쳐버리고 말아 아쉬움에 그리움만 가득 사랑했던 그날 그날 어떻게 잊어 아름답던 그날 그날 전부 너였었는데 스치듯이 사라지는 짧은 저 노을보다 더 안타까운 우리 맘을 기억해 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