部屋の 窓の 向こうに
헤야노 마도노 무코우니
방 창문 너머에
飛行機雲を なぞって
히코우키운오 나좃테
비행기구름의 수수께끼는
今日 ケンカした 君の 事ばかり
쿄우 켄카시타 키미노 코토바카리
오늘 지난 너의 일만을
考えてた
칸가에테타
생각해
些細な 事で 戶惑って
사사이나 코토데 토마돗테
사소한 일로 당황하고
不安定で 無防備な
후안테이데 오모이나
불안정해 무방비인
あの 頃のように すぐに 電話して
아노 코로노요우니 스구니 덴와시테
그 무렵 곧바로 전화해
笑い 合えたらいいのにね
와라이 아우에타라이이노니네
서로 웃으면 좋을텐데
近づいて 來る 至福の 時は
찌카즈이테 오쿠루 시후쿠노 도키와
가까워져 올 때는
痛みを 伴いながら 足音をたてる
이타미오 도모나이나가라 아시오토오타테루
아픔을 동반하면서 발소리를 끊을 수 있어
考えすぎて 深みに ハマる
칸가에스기테 후카미니 하마루
생각이 지나쳐 깊게 빠지지
君の 傍にいるのに
키미노 소바니이루노니
네 곁에 있는데
夏の 幻
나츠노 마보로시
여름의 환상
瞳閉じて 一番最初に 君を 思い 出すよ
히토미도지테 이찌반사잇쇼니 키미오 오모이 다스요
눈을 감고 제일 처음에 너를 생각해
いつか 終わるはかない 生命に
이츠카 오와루하카나이 요우메이니
언젠가 끝나는 헛된 생명에
ただ こみあげる 氣持ち 抱いた
타다 코미아게루 키모찌 다이타
단지 복받쳐 오는 감정을 안았어
世界は 廣く 知らない 事溢れてて
세카이와 히로쿠 시라나이 코토하후레테테
세계는 넓고 모르는 일은 너무 많기에
自分さえ 見失いそう
지분사에 미우시나이소우
자신마저 잃어 가지
だけど 君と 生きてゆきたいから
다케도 키미토 이키테유키타이카라
하지만 너와 살아가고 싶기 때문에
とまどいながらでもいい
토마도이나가라데모이이
망설인다해도 좋아
つないだ 手を 離さないでね
츠나이다 테오 하나사나이데네
붙잡은 손을 놓지 말아요
强い オフショア 波を 待ってた
츠요이 오프쇼아 나미오 맛테타
굳게 닫혀 흔들리길 기다려
中途半端に 離れて 流されてゆくよ
쮸우도하응바니 하나레테 나가사레테유쿠요
어중간하게 떨어져 흘려져 가죠
進化してゆく 時代の 中で
신카시테유쿠 세카이노 나카데
진화해 가는 시대 속에서
同じものを 求めて
오나지모노오 모토메테
같은 것을 요구해
夏の 幻
나츠노 마보로시
여름의 환상
思うだけで 胸が 熱くなれた 奇跡の 途中
오모우다케데 무네가 아츠쿠나레타 키세키노 토쥬
생각하는 것만으로 가슴을 뜨겁게 했던 기적 속에
願うだけじゃ 屆かぬくらい
네가우다케쟈 토도카누쿠라이
원하는 것만은 닿지 않을 정도
こぼれ 落ちそうな 氣持ちを 抱いた
코보레 모찌소우나 키모찌오 다이타
넘칠 것 같은 기분을 안았어
どうして 二人 近づく 程
도우시테 후타리 찌카즈쿠 호도
두사람 가까워지는 정도로는
遠く 感じて 不安になるんだろう
도오쿠 칸지테 후안니나루응다로우
멀게 느껴져 불안해 할거야
キョリを 超えた 欲望があふれて
쿄리오 코에타 요쿠보우가아후레테
이익를 넘은 욕망이 넘쳐
一人 部屋のなかで
히토리 헤야노나카데
혼자 방안에서
君の 溫もり 想う
키미노 누쿠모리 오모우
너의 온기를 생각해
どんな 日にも
도응나 히니모
어떤 날에도
瞳閉じて 一番最初に 君を 思い 出すよ
히토미도지테 이찌반사잇쇼니 키미오 오모이 다스요
눈을 감고 제일 처음에 너를 생각해
いつか 終わるはかない 生命に
이츠카 오와루하카나이 요우메니
언젠가 끝나는 헛된 생명에
ただ こみあげる 氣持ち 抱いた
타다 코미아게루 키모찌 다이타
단지 복받쳐 오는 감정을 안았어
忘れないから 消えてゆく 幻に
와스레나이카라 키에테유쿠 마보로시니
잊을 수 없으니까 사라져 가는 환상에
君と 竝んでいたね
키미토 나라응데이타네
너와 나란히 있네
夏の 終わり 陽射しがゆれてる
나츠노 오와리 히도시가유레테루
여름이 끝날 때 햇빛이 빼앗을 수 있어
海の 底のような 手のひらの 中の 街竝
우미노 소코노요우나 테노히라노 나카노 마찌
바다의 바닥 같은 손바닥 안의 거리
I like a dream
I'm calling out to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