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안아 주지 못해서
고맙단 말도 못해서
바보같은 내가
이렇게 눈물만
바람에 내 맘 보낼게
꿈속에라도 찾아와줘
지금 난 난 난
이렇게 후회만 아
목이 쉬도록 불러봐도
왜 대답이 없는지
가슴에 못이 박혀서
널 부르다 눈물이
Oh I‘m crying crying crying
애달픈 이름 불러본다
기억에 주저앉아서
한참을 둘러보다가
하루가 흩어져 음
이렇게 기도만 우우우
그래 너의 환한 웃음이
내가 사는 이윤 걸
제발 돌아와줘
내 품에 사랑한다 미안해
Oh I‘m crying crying crying
무너진 하늘 아래 운다
검게 불타버린 아픈 가슴에
흔들리는 바람 스치듯이 불면
혹시라도 너일까 뒤돌아 보다
눈물 속에 잠겨 네 이름 부른다
그래 너의 환한 웃음이
내가 사는 이윤 걸
제발 돌아와줘
내 품에 사랑한다 미안해
Oh I am crying crying crying
무너진 하늘 아래 운다
목이 쉬도록 불러봐도
왜 대답이 없는지
가슴에 못이 박혀서
널 부르다 눈물이
Oh I am crying crying crying
무너진 하늘 아래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