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도 또 못하고 나 습관처럼 또 널 만나
괜찮은 연인들 처럼 연기를 하지
뭐라할까 이젠 아닌거 같아
내 맘이 딱 여기까진걸 뭘 더 어떻게해 또
기가막혀 넌 또 뭐라 하는지
넌 이게 지금 정말 재밌니
한번이라도 내생각 하고 이해 하려한적 있었니
그냥 떠나가 줄께 내가 잊혀져 줄께
그런 말을 못해 바보처럼 난
아직 미련이 남아 아직 못 잊겠나봐
오늘 하루가 또 이렇게 날 지나가 또 그냥가 ( away )
시간만 또 재깍재깍 흐르겠지 또깍또깍 넌
무슨말을 또 하려고 할까
아무렇지 않은듯 말해 생각없이 웃어 넌 그래
뭐래 어이없게 왜 그래
oh tonight 이밤이 가고 우리 서로 행복했다고
마지못해 웃어 넘기고 baby 넌 내가 뭐라할까 oh
i`m sorry 이젠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