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무지

단편선과 선원들
앨범 : 동물
등록자 : 화련
뒤처져버린 삶의 비루한

거죽이 놓일 자린 어델까

어린 날들 날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던 동네 놀이터

아픈 내 가슴을 어루만져 줄

녹슨 철 그네

이제는 아이들도 놀지않는

버려진 황무지

아주 잠시만 눈을 떼고 있어도

스러져버릴 것 같아

한 순간 날아가도

처음부터 아무 말도 없던 것처럼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을

잿빛 미끄럼틀

이제는 아이들도 놀지 않는

버려진 황무지

아픈 내 가슴을 어루만져 줄

녹슨 철 그네

이제는 아이들도 놀지 않는

버려진 황무지

뒤처져버린 삶의 비루한

거죽이 놓일 자린 어델까

어린 날들 날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던 동네 놀이터

아픈 내 가슴을 어루만져 줄

녹슨 철 그네

이제는 아이들도 놀지않는

버려진 황무지

아주 잠시만 눈을 떼고 있어도

스러져버릴 것 같아

한 순간 날아가도

처음부터 아무 말도 없던 것처럼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