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몰랐어 난 넘 어렸지
아버지 말은 다 틀린 게 없었지
힘들었지만 불꽃같았던
너는 나에게 그런 사람이었어
Lonley 참 외로웠고 힘든 시간은 다 접어두고 이젠 나 달라졌어
*괜찮아 네가 없는 하루 이틀 한달 또 일년
네가 내게 해 준 모든 것
고마웠어 널 만나 사랑을 배웠어
그렇게 혼자가 된 어제 오늘 지금이 순간
날 기억조차 하지 않을 너
하지만 널 좋은 사람으로 남겨둘게
나이를 먹고 직장엘 가고
시간이 흘러 우리들은 변했지
헤어짐이란 가시가 되어
짙어진 상처 낫지 않는 아픔만
지킬 수 없는 너와의 약속 그리고 그 말 물에 젖은 종이처럼 찢겨가
*괜찮아 네가 없는 하루 이틀 한달 또 일년
네가 내게 해 준 모든 것
고마웠어 널 만나 사랑을 배웠어
그렇게 혼자가 된 어제 오늘 지금이 순간
날 기억조차 하지 않을 너
하지만 널 좋은 사람으로 남겨둘게
지킬 수 없는 너와의 약속
그리고 그 말 물에 젖은 종이처럼 찢겨가
사실 난 네가 없는 하루 이틀 한달 또 일년
네가 내게 해 준 모든 것
잊지 못해 아직 난 준비가 안됐어
그렇게 혼자가 된 어제 오늘 지금이 순간
알 수 없는 내 맘 달래며
널 사랑했던 행복했던 그때가 그리워
새로운 만남 설레는 사랑
다시는 할 수 없으리라 생각해
습관들처럼 고치기 힘든
너를 내게서 이제는 지워 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