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가 들려

키니, 다솜


한숨이 깊어지는 밤이야
모질게 널 보내야 하는밤
이런 날 잊어주길 바랄 뿐
더이상 기억하지 말아줘
미안해 차마 하지못했던 말
전혀 이해못해 너에게 sorry
결국은 버려진 알량했던 자존심
차라리 잘된 감춰진 진실
새벽의 비오는 차가운 소리
창 밖을 두드리는 외로운 소리
어두운 방 안에 센치한 공기
전화가 울리고 너에게 sorry
울음을 터뜨려도 한숨만
소리쳐 다그쳐도 침묵만
싫다고 매달려도 눈물만
너에게 말할 수도 없는 말
이노래가 들려
또 눈물을 흘려
날미치게 울려
내마음을 울려
사랑은 창밖의 빗소리같아
어두운 내맘을 대신해주는
사실은 너에게 너무부족했어
이제는 내가 너를 보낼께
미안해 차마 하지못했던 말
전혀 이해못해 너에게 sorry
결국은 버려진 알량했던 자존심
차라리 잘된 감춰진 진실
새벽의 비오는 차가운 소리
창 밖을 두드리는 외로운 소리
어두운 방 안에 센치한 공기
전화가 울리고 너에게 sorry
울음을 터뜨려도 한숨만
소리쳐 다그쳐도 침묵만
싫다고 매달려도 눈물만
너에게 말할 수도 없는 말
이노래가 들려
또 눈물을 흘려
날미치게 울려
내마음을 울려
이노래가 들려
또 눈물을 흘려
날미치게 울려
내마음을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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