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 박승일
작사 - 임윤택
좁은방 한구석에 앉아서
아무도 관심없던 이 노래 들으면
난 너무 좋았지 내 어머니가 사주셨던
테잎속에 노래
참 많이 어렸었던 마음에
노래에 눈물을 훔쳤던
어린시절에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지금에 나와 너무 달라서
그 시절 그때와 지금의 내 모습이
너무 많이 변해서 추억에 다른 나를 담고
한참을 그렇게 나를 되돌아 볼 때면
나를 사랑했던 사람과 같이 행복하길 난 기도해
이제는 나만을 바라보는
여전히 고마운 친구들과
옛 추억얘기 나누며 그때의 그 모습으로
되돌아 가보네
아무도 바라보지 않아도
함께했던 친구들 하나로
웃을 수 있었던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지금의 나와 너무 달라서
그 시절 그때와 지금의 내 모습이
너무 많이 변해서 추억에 다른 나를 담고
한참을 그렇게 나를 되돌아 볼 때면
나를 사랑했던 사람과 같이 행복하길 영원하길 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