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훤악

1.
달밝은 밤에 호수가를 다정이 거닐었던
그사람은 어디에서 살고있나
그리운 내 눈물집니다
진달래꽃 한아름 나에게 따다주며
미소짖던 그리운 사람

세월이 흘러가면 만날수 있을까
보고싶은 여인이여

2.
하얀눈이 내리던밤 창밖을 바라보며
가슴아픈 지난날이 사무쳐서
눈시울를 적십니다
하얀눈길 걸어가며 안녕이라 말해놓고
눈물짖던 그리운 사람

세월이 흘러가면 만날수 있을까
보고싶은 여인이여
세월이 흘러가면 만날수 있을까
보고싶은 여인이여

음악,그이상의 즐거움 BUGS ♪